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GAM]신장자치구 성립 70주년① 투자기회 확대될 'A주 섹터·테마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신장자치구 성립 70주년, 테마주 재조명
정책적 지원, 지역 개발 투자 확대 전망
고성장 2대 산업, 7대 영역 테마주 소개

이 기사는 10월 1일 오후 4시29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서부의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가 성립된 지 올해로 70주년을 맞이했다. 이를 기점으로 중국 당국의 투자가 더욱 확대되고 관련 개발 프로젝트들이 더욱 속도감 있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그 속에서 확대될 투자기회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중국 현지 매체들은 낙후되고 폐쇄적이었던 신장은 '일대일로(육상·해상 실크로드)' 전략의 핵심 거점으로 번영과 진보의 놀라운 발전을 실현했다면서, 비약적으로 성장한 지역경제의 축소판이라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이러한 평가는 신장 자본시장의 변화 흐름을 통해 뒷받침된다. 점점 더 많은 신장 소재 상장사들이 시총∙실적∙배당 등 여러 면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주식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중국 당국의 지속적인 정책적 지원 속 지역개발을 위한 투자가 한층 더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고성장이 기대되는 산업과 그 속에서 발굴할 투자기회를 진단해보고 특히 주목해볼 A주의 '신장 테마주'들을 선별해 보고자 한다. 

◆ 성립 70주년, 신장자치구 발전 분기점

올해 초 신장자치구 발전개혁위원회는 '투자 업무의 체계적 추진 및 투자 종합 효율 제고에 관한 통지문'을 발표했다.

해당 통지문에서는 신장 자치구의 자체적 이점을 바탕으로 '10대 산업 클러스터'를 조속히 건설하고 수소에너지, 스마트 연산력(컴퓨팅파워), 저공경제(低空經濟, 유인주행 또는 무인자율주행 항공기의 저공 비행을 견인차로 하여 연계 산업의 발전을 이끌어내는 경제) 등 미래 산업을 질서 있게 발전시킬 것을 중점적으로 언급하고 있다.

과거 중앙정부는 2010년 5월 17~19일, 2014년 5월 28~29일, 2020년 9월 25~26일 세 차례 중앙 신장 업무 좌담회를 개최하며 신장 지역의 경제적 발전을 위한 중요한 전략적 행동을 개시했다.

올해 신장자치구 성립 70주년을 맞이해 향후 정책적인 지원이 더욱 확대될 여지는 여전히 크고 이러한 정책적 지원은 신장 지역의 여전한 개발 수요와 맞물려 지속적인 사회간접자본(SOC) 투자를 이끌어낼 것으로 예상된다. 

[신장 신화사 = 뉴스핌 특약] 9월 19일 중국 인민은행은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 성립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화폐를 발행했다.

◆ 거대 성장여력 품은 '2대 산업 영역'

향후 투자가 집중될 여력이 큰 분야로는 교통∙인프라와 석탄화학의 두 가지 산업이 자주 거론된다. 다시 말해 이들 두 산업에서 투자의 기회가 확대될 수 있다는 것으로 해석해볼 수 있다.

1. 교통∙인프라 건설 가속화

신장 지역의 주요 교통 인프라 건설과 관련 투자는 빠르게 확대되는 추세다.

올해 안에 신장 자치구 교통인프라 관련 주요 프로젝트가 착공될 가능성이 높고, 올 한해 신장 지역의 철도교통 인프라 투자액은 전년 대비 1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1~8월 신장 지역에 대한 고정자산 투자 누적 증가율은 9.1%로, 전년 동기 대비 5.1%포인트 증가했다. 이는 중국 전국 평균 고정자산투자 증가율(0.5%)과 비교해 매우 높은 수치다.

해당 기간 신장 지역의 신규 착공 프로젝트의 총투자 증가율은 14.4%에 달한다. 이는 주요 교통 인프라 시설 프로젝트의 지속적 추진과 석탄화학 산업 투자 확대에 힘입은 결과로 풀이된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5.10.01 pxx17@newspim.com

신장자치구는 2025년 도로교통 투자 완공 계획에서 전년 대비 10% 이상 증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 '일대일로' 핵심 구역의 종합 입체 교통망도 빠르게 구축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올해 4월 '중국-키르기스스탄-우즈베키스탄 철도'가 관통하는 키르기스스탄 구간의 핵심 공정인 페르가나(Fergana)산맥, 키르기스스탄 나린(Naryn) 1호 터널, 코시테베 3개 터널 공사가 착공됐다. 이는 해당 철도 건설 프로젝트가 실질적인 공사 단계에 들어갔음을 의미한다.

중국이 추진중인 또 다른 대규모 철도 건설 계획으로 신장위구르자치구와 시짱(西藏∙티베트)을 잇는 철도 건설 프로젝트인 '신장-티베트 철도' 건설도 단계적으로 진전을 보이며 연내 착공에 돌입할 전망이다. 앞서 우루무치철도국은 2025년 업무 계획을 발표하며 해당 프로젝트의 11월 착공 계획을 명확히 했다. 

지난 8월 7일 중국 중앙 당국이 관리하는 중국국가철로그룹유한공사가 100% 전액 출자한 국유기업 신장철도유한공사(新藏鐵路有限公司)가 등록 자본금 950억 위안에 설립됐는데, 이는 '신장-티베트 철도' 건설 프로젝트가 본격적인 착수 단계에 돌입했음을 알리는 신호로 해석된다. 

앞서 올해 2월 교통운수부는 '교통 강국 건설 가속화를 위한 주요 공정 및 중대 프로젝트(2025년)'을 발표하며, 신장 철도, 삼협(三峽) 수운 신통로, 주강삼각주 허브(광저우) 신공항 등 45개 대형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이어 2025년 4월 교통운수부 기자간담회에서 '신장-티베트 철도 건설'을 포함한 중대 프로젝트들의 사전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으며, 연내 착공을 추진할 것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해당 프로젝트에서 신장위구르자치구에 해당하는 구간은 이미 관련 입찰 작업에 착수한 상태다.

전문가들은 '신장-티베트 철도 건설 프로젝트'의 빠른 추진이 신장 지역 인프라 투자에 중요한 지지 기반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현재까지 중국 당국은 티베트로 진입하는 철도 노선과 관련해 다섯 개의 프로젝트를 계획했다. 신장-티베트 철도, 칭짱(青藏)철도, 간짱(甘藏)철도, 촨짱(川藏)철도, 뎬짱(滇藏)철도가 그것이다. 그 중 칭짱철도는 이미 건설되어 개통되었고, 촨짱철도는 2020년부터 한창 건설이 진행되고 있다.

신장-티베트 철도 프로젝트는 신장자치구 허톈(和田)시에서 티베트의 시가체(Shigatse∙日喀則)와 성도 라싸(拉薩)를 잇는 철도를 건설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전 노선 길이는 2000km 노선 길이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쿤룬산, 카라코람산, 강디스산맥, 히말라야산맥을 경유한다. 전 구간 해발은 4500미터 이상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신장자치구 성립 70주년②③ 투자기회 확대될 'A주 섹터·테마주'>로 이어짐.

[본 기사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를 권유하거나 주식거래를 유도하지 않습니다. 해당 정보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pxx1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새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조희대 대법원장이 넉 달 넘게 공석이던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을 임명했다. 대법원은 10일 "조 대법원장이 오는 14일자로 노 대법관을 신임 법원행정처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10일 대법원에 따르면 조희대 대법원장이 넉 달 넘게 공석이던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을 임명했다. 노 대법관. 법원행정처장은 대법원장의 지휘를 받아 전국 법원의 인사·예산·조직 등 사법행정 사무를 총괄하는 자리로, 대법관 가운데 1명이 맡는다. 노 신임 처장은 사법연수원 23기로, 1997년 법관으로 임용됐다. 이후 대법원 재판연구관과 서울고법 고법판사, 광주고법 부장판사, 수원고법 부장판사·수석부장판사 등을 거쳐 2024년 8월 대법관에 임명됐다. 대법원은 노 신임 처장이 대법원 재판연구관으로 5년간 근무하면서 헌법·행정법 관련 분쟁을 심도 있게 검토해 국민의 기본권과 행정절차 참여권, 조세 정의를 실현하는 데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또 전문적인 법률 지식과 합리적이고 공정한 판단 능력, 도덕성과 인품을 두루 갖춰 법원 안팎의 신망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대법원 관계자는 이날 "노 신임 처장은 경청과 포용의 리더십으로 법원 구성원은 물론 사회 각계와 소통해 국민을 위한 신속하고 공정한 사법제도를 구현하고, 사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높이는 데 헌신할 적임자"라고 말했다. 법원행정처장 자리는 박영재 대법관이 지난 2월 27일 사의를 표명한 뒤 4개월 넘게 공석이었다. 박 대법관은 올해 1월 16일 취임했으나 법왜곡죄·재판소원·대법관 증원 등 이른바 '사법개혁 3법' 입법에 반발하는 뜻으로 취임 42일 만에 물러났다. 이후 기우종 법원행정처 차장이 처장 직무를 대행해왔다. 대법관 공석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현직 대법관을 법원행정처장으로 임명한 만큼, 향후 후임 대법관 제청 논의가 재판 인력 공백 문제와 맞물려 속도를 낼지도 주목된다. yek105@newspim.com 2026-07-10 14:50
사진
"국정농단" 한학자 총재 13년 구형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정교유착' 의혹의 중심 인물인 한학자 통일교 총재에게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징역 13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10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재판장 우인성) 심리로 열린 한 총재의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1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원주 천무원 부원장에게는 징역 10년,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에게는 징역 3년 6개월, 이신애 전 재정국장에게는 징역 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윤석열 정부와의 '정교유착' 혐의로 기소된 한학자 통일교 총재가 1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결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7.10 photo@newspim.com 특검팀은 이 사건에 대해 "대한민국의 헌법 질서를 혼란하게 하고, 교인들의 헌금을 사금고처럼 사용하면서 국정을 농단한 사건"이라며 "다시는 이와 같은 종교단체들에 대한 정교유착과 국정농단 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엄중한 형을 선고해달라"고 언급했다. 특검팀은 "피고인들은 통일교와 자신들의 이권 및 영향력를 확대하고자 이 사건 범행을 저질렀다"며 "정교일치를 목표로 종교단체의 막대한 자금력을 이용해 정치와 결탁했고, 선거에 불법 개입했으며 대한민국의 공권력을 불법부당하게 이용하려고 했다"고 지적했다. 특검팀은 정치권과 지속적으로 접촉하며 청탁 행위를 한 윤 전 세계본부장이 한 전 총재의 의사에 반해 행동할 수 없었다는 점을 수차례 강조했다. 특히 윤석열 전 대통령과 독대하면서 통일교 정책을 부탁하고,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샤넬 가방과 그라프목걸이 등을 제공한 것 역시 한 전 총재의 승인 없이는 이뤄질 수 없는 행동이었다고 설명했다. 특검팀은 또한 지난 2022년 3월 한 총재가 특별집회에 참석해 사실상 '윤석열 후보 지지' 의사를 밝힌 뒤 통일교 각 지부에서 국민의힘에 재정적 지원을 한 점을 들며, 모든 사건이 한 총재로부터 시작됐다고 주장했다. 특검팀은 "한학자는 이 사건 정교유착의 최종 수혜자"라고 밝혔으며, 정 부원장에 대해서는 "한 총재의 비서실장이자 최측근으로, 한 총재의 주요의사결정에 적극적으로 조력해 큰 영향력을 행사한 사람"이라고 정의했다. 한 총재는 정 부원장, 윤 전 본부장과 공모해 지난 2022년 1월께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 원을 전달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를 받는다. 같은 해 3∼4월 통일교 단체 자금 1억4400만 원을 국민의힘 소속 의원 등에게 쪼개기 후원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도 있다. 이들은 그해 7월께 전 씨를 통해 김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혐의(청탁금지법 위반)도 받는다. 한 총재와 정 부원장에게는 같은해 10월께 자신들의 카지노 원정도박과 관련한 수사 정보를 얻고 윤 전 본부장에게 증거인멸을 지시한 혐의(증거인멸교사)도 적용됐다. 한 총재는 지난 2022년 7월 네팔 국회의원에게 선거자금 10만 달러를, 세네갈 대통령에 선거자금 50만 달러를 각각 제공한 혐의도 적시됐다. right@newspim.com 2026-07-10 12: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