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경산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70대 여성이 부상을 입었다.
8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59분쯤 경산시 압량읍 부적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37분 만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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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8시59분쯤 경산시 압량읍 부적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37분만에 진화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5.10.08 nulcheon@newspim.com |
이 불로 발화 주택 관계인 A(여, 70대) 씨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되고 시멘트 벽돌조 2층 1동이 반소하고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2500여 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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