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추석 연휴와 가을철을 맞아 창녕읍 전통시장에서 '안전문화운동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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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이 창녕읍 전통시장에서 '추석 연휴 및 가을철 안전문화운동' 합동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창녕군] 2025.10.10 |
이번 캠페인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생활 속 안전문화 확산을 목표로 열렸다. 창녕군, 교육지원청, 경찰서, 소방서, 시설관리공단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전통시장 주변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방문객들에게 가을철 안전 위험요인 집중 신고기간을 안내했다.
성낙인 군수는 "일상적으로 안전점검을 생활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군민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