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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규제 피한 의정부 ′탑석 푸르지오 파크7′ 반사이익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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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정부가 서울 전역과 경기 일부 지역을 조정대상지역, 투기과열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고 보다 강화된 금융규제까지 내세워 수도권 주택시장이 크게 요동칠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는 지난 15일 발표한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을 통해 서울 25개 전 자치구와 경기 12개 지역을 조정대상지역과 투기과열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발표했다. 이번 규제에 포함된 경기 지역은 과천, 광명, 성남 분당·수정·중원, 수원 영통·장안·팔달, 안양 동안, 용인 수지, 의왕, 하남 등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조치로 규제 지역 내에서는 대출과 거래가 한층 제한되면서, 상대적으로 규제가 완화된 인천·경기 비규제 지역으로 실수요 중심의 주택 수요가 집중되는 '풍선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과거에도 정부에서 규제 지역을 발표한 뒤 인근 지역으로 집값 상승이 이어지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했기 때문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서울과 경기 일부 규제지역에서 대출과 거래가 제한되면서 실수요자들이 비규제 지역에서 내 집 마련을 고민하는 분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정부 규제로 인해 수요가 급감할 것으로 예상해 건설사에서도 신규 공급 물량을 줄일 수 있는 만큼 기존단지나 최근 분양에 나서기 시작한 단지를 주목해볼 필요가 있고 특히 이번 규제에서 제외된 지역에 있는 곳이라면 더욱 자세히 살펴보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다.

의정부 ′탑석 푸르지오 파크7′ 투시도

이런 가운데 10.15 대책에 적용받지 않는 의정부에서 신규 아파트가 공급 중에 있어 눈길을 끈다. 그 주인공은 대우건설이 경기도 의정부시 용현동에 선보이고 있는 '탑석 푸르지오 파크7'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7층 7개 동, 전용면적 59~84㎡ 935가구로 구성된다.

서울 신축 아파트 공급 부족이 심화됨에 따라 서울 접근성이 좋은 수도권 지역 내 분양단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정부의 규제로 인해 의정부를 비롯해 인근 지역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분양 관계자의 전언이다.

'탑석 푸르지오 파크7'은 교통여건이 우수해 서울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의정부 경전철 송산역이 도보권에 있으며, 7호선 탑석역(예정)도 인근에 위치한다. 특히 7호선 탑석역(예정)을 통해 서울까지 2정거장, 강남권역까지는 50분 대 도달이 가능하다. 7호선 연장선의 경우 서울 도봉산역에서 양주 옥정지구까지 15.3㎞ 연장하는 노선으로 오는 2027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또한, GTX-C노선이 예정인 의정부역도 멀지 않은 곳에 자리한다. GTX-C노선의 경우 오는 2028년 개통 목표로, 개통 시 삼성역까지 5정거장, 약 20분대면 이동이 가능해 강남 접근성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탑석 푸르지오 파크7은 상품성에도 신경을 썼다. 입주민들이 쾌적한 삶을 즐길 수 있도록 일조권과 조망권을 극대화했다. 세대 내부는 타입별로 채광과 통풍이 용이한 구조 위주로 설계되었으며, 전 타입에 드레스룸과 다용도실을 마련했다. 특히, 전용 84㎡ 이상에서는 주부들의 니즈를 반영해 현관창고와 팬트리 등을 갖춰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게다가 입주민들이 단지 내부에서 여가시간 및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했다. 입주민의 건강을 위한 피트니스클럽, 골프클럽, 스크린골프, G/X클럽이 조성된다. 더불어 입주민들끼리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그리너리카페(작은도서관), 그리너리스튜디오(오픈독서실), 시니어클럽(경로당)도 갖췄으며 YBM영어도서관, 독서실 등 교육특화 시설도 함께 갖췄다.

탑석 푸르지오 파크7은 현재 견본주택에서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타입 계약금 500만원으로 계약이 가능하다.

leed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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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 '100년물' 채권에 뭉칫돈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인공지능(AI) 투자를 위한 실탄 확보에 나선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이 발행한 '100년 만기' 채권이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100년 뒤에나 원금을 돌려받는 초장기 채권임에도 불구하고, 알파벳의 재무 건전성과 AI 패권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가 확인됐다는 평가다.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알파벳이 영국 파운드화로 발행한 8억5000만 파운드(약 1조6900억 원) 규모의 100년 만기 채권에 무려 57억5000만 파운드의 매수 주문이 몰렸다고 보도했다. 이날 알파벳은 3년물부터 100년물까지 총 5개 트랜치(만기 구조)로 채권을 발행했는데, 그중 100년물이 가장 큰 인기를 끌었다. 알파벳은 올해 자본지출(CAPEX) 규모를 1850억 달러로 잡고 AI 지배력 강화를 위한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를 위해 전날 미국 시장에서도 200억 달러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강력한 수요 덕분에 발행 금리는 당초 예상보다 낮게 책정됐다. 또한 스위스 프랑 채권 시장에서도 3년에서 25년 만기 사이의 5개 트랜치 발행을 계획하며 전방위적인 자금 조달에 나섰다. 100년 만기 채권은 국가나 기업의 신용도가 극도로 높지 않으면 발행하기 어려운 '희귀 아이템'이다. 기술 기업 중에서는 닷컴버블 당시 IBM과 1997년 모토롤라가 발행한 사례가 있으며, 그 외에는 코카콜라, 월트디즈니, 노퍽서던 등 전통적인 우량 기업들이 발행한 바 있다. 기술 기업이 100년물을 발행한 것은 모토롤라 이후 약 30년 만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의 구글.[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2.11 mj72284@newspim.com ◆ "알파벳엔 '신의 한 수', 투자자에겐 '미묘한 문제'" 전문가들은 이번 초장기채 발행이 알파벳 입장에서는 매우 합리적인 전략이라고 입을 모은다. 얼렌 캐피털 매니지먼트의 브루노 슈넬러 매니징 파트너는 "이번 채권 발행은 알파벳 입장에서 영리한 부채 관리"라며 "현재 금리 수준이 합리적이고 인플레이션이 장기 목표치 근처에서 유지된다면 알파벳과 같은 기업에 초장기 조달은 매우 타당한 선택"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알파벳의 견고한 재무제표와 현금 창출 능력, 시장 접근성을 고려할 때 100년 만기 채권을 신뢰성 있게 발행할 수 있는 기업은 전 세계에 몇 안 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투자자 입장에서는 신중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초장기채는 금리 변화에 따른 가격 변동성(듀레이션 리스크)이 매우 크기 때문이다. HSBC은행의 이송진 유럽·미국 크레딧 전략가는 "AI 산업 자체는 100년 뒤에도 존재하겠지만, 생태계가 5년 뒤에 어떤 모습일지조차 예측하기 어렵다"며 "기업 간 상대적인 서열은 언제든 뒤바뀔 수 있다"고 꼬집었다. 실제로 금리 상승기에는 초장기채의 가격이 급락할 위험이 있다. 지난 2020년 오스트리아가 표면금리 0.85%로 발행한 100년 만기 국채는 이후 금리가 오르면서 현재 액면가의 30%도 안 되는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이를 두고 슈넬러 파트너 역시 "투자자 입장에서 이 채권의 매력은 훨씬 미묘하고 복잡한 문제"라고 했다. mj72284@newspim.com 2026-02-11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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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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