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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프로야구' 유저 57% "LG트윈스, 한국시리즈 우승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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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야구 게임 3종, 우승팀 예측 설문조사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컴투스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KBO 리그 공식 라이선스 기반 야구 게임 3종 유저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2025 KBO 한국시리즈'에서 'LG 트윈스'가 우승을 차지할 것으로 예측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컴투스프로야구2025'(컴프야2025), 컴투스프로야구V25'(컴프야V25),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 2025'(컴프매 LIVE 2025) 유저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컴투스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야구 게임 3종 유저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2025 KBO 한국시리즈'에서 'LG 트윈스'가 우승을 차지할 것으로 예측됐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컴투스]

설문에 참여한 유저들 중 57%는 'LG 트윈스'가 우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올 시즌 요니 치리노스, 임찬규 등 10승 이상을 거둔 투수만 4명으로 구성된 탄탄한 선발진과 10개 구단 중 1위를 기록한 팀 타율 등 전반적인 투타의 조화가 가장 훌륭했다는 평가다.

반면 '한화 이글스'를 응원하는 목소리도 뜨겁다. 1999년 이후 26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에 도전하는 '한화 이글스'는 코디 폰세와 라이언 와이스 등 원투 펀치 투수를 비롯해 19년 전 한국시리즈에 등판한 경험이 있는 류현진, 포스트시즌에서 맹활약한 문현빈,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한 노시환 등이 저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KBO 리그 44년 역사상 최초로 한국시리즈 결승에서 맞붙고 있는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는 지난 26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1차전에서 'LG 트윈스'가 먼저 1승을 거두며 앞서 나가고 있다. 이날 열리는 2차전에서는 임찬규와 류현진이 선발 투수로 맞붙는다. 이후 3차전부터 5차전까지는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다.

shl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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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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