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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1일 서울 관악구 낙성대공원에서 ‘제8회 관악 도시농업축제’가 「일상, 도시농업」을 주제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 벼훑기, 떡메치기 등 전통 체험 뿐만 아니라, 관악구의 마을정원사들이 직접 운영하는 ‘이끼 테라리움 만들기’ 부스를 통해 주민들이 도시농업을 체험하며 심리적 안정과 힐링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체험에 참여하며 관악힐링가드너들을 격려하고, 주민들이 직접 이끌어가는 도시농업 공동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사진=관악구청] 2025.11.01 yym5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