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경력 컨설턴트 전략 제공
밀양클래스업 선착순 36명 모집
                        
                        [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오는 23일 오전 10시 시립도서관에서 '메가스터디 대입컨설팅센터와 함께하는 1:1 현장 입시컨설팅'을 연다고 3일 밝혔다.
![]()  | 
| 경남 밀양시 '1:1 현장 입시컨설팅' 홍보물 [사진=밀양시] 2025.11.03 | 
이번 컨설팅은 관내 중·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맞춤형 대입 전략과 진학 상담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입시 경력 10년 이상의 메가스터디 대입컨설팅센터 전문 컨설턴트 6명이 참여해 학생별 성적과 진로에 맞춘 구체적인 지원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상담은 시립도서관 내 개별 공간에서 1인당 50분간 진행되며, 수능 성적과 모의고사 결과, 희망 대학과 학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전형별 합격 가능성과 맞춤 전략을 안내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강점과 목표에 부합하는 현실적 진학 전략을 세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5일 오후 5시부터 온라인 학습지원 플랫폼 '밀양클래스업'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총 36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이 학생들이 체계적인 입시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의 수요에 맞춘 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