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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 우드, 비트코인 2030년 예상가 150만→120만달러로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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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코인이 역할 대체...비트코인 전망가 30만달러 하향"

[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기술주 및 가상자산 투자를 강조하며 일명 '돈나무 언니'로 유명한 캐시 우드 아크인베스트 최고경영자(CEO)가 2030년 비트코인 가격 전망을 기존 150만달러에서 120만달러로 낮췄다.

우드 CEO는 6일(현지시간) 미 경제전문방송 CNBC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이 수행할 것으로 예상했던 역할의 일부를 스테이블코인이 빠르게 대체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캐시 우드, 아크인베스트 CEO [사진=블룸버그]

그는 그동안 비트코인이 가치 저장 수단이자 글로벌 결제 시스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지만, 시장은 점점 더 스테이블코인을 '디지털 현금'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드는 "스테이블코인은 특히 신흥 시장을 중심으로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며 "이 때문에 비트코인 장기 목표치에서 30만달러를 줄였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그는 제도권 기관의 진입 확대 등을 이유로 비트코인의 장기적 성장 가능성에는 변함이 없다고 덧붙였다.

우드는 지난해 11월, 규제 명확화와 기관투자자 참여 확대를 근거로 비트코인이 2030년까지 150만달러에 도달할 것이라 전망한 바 있다. 우드는 2015년부터 비트코인 투자에 나선 대표적 비트코인 강세론자이며, 최근 인터뷰에서는 "이더리움보다 비트코인을 더 선호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최근 비트코인 가격은 조정 국면에 들어섰다. 지난 4일 10만달러 밑으로 떨어지며 약 5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가 6일에는 반등세를 보였다.  

kckim1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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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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