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부터 킨텍스서 인디고·헥사 시리즈와 함께 전시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프리미엄 유기농 반려동물 사료 전문기업 오에스피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메가주 일산 펫페어'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메가주 일산 펫페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전문 박람회로, 올해는 총 579개 브랜드가 참여해 최신 트렌드와 다양한 반려동물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에스피는 이번 전시를 통해 대표 사료 브랜드 '인디고(INDIGO)' 시리즈와 6가지 맞춤형 기능성 원료를 기반으로 한 '헥사(HEXA)' 시리즈를 공개한다. 또한 국내 최초 강아지·고양이 전용 유산균 '펫오리진 프로바이오틱스(Pet Origin Probiotics)'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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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P CI (사진=OSP) |
특히 '펫오리진 프로바이오틱스'는 장 건강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유산균 제품으로 과학적 설계와 합리적 가격을 바탕으로 시장의 높은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전시 기간 동안 오에스피 부스에서는 제품 체험 프로그램, 현장 구매 혜택, SNS 팔로우 이벤트 등 다양한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에스피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며 브랜드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며 "많은 반려인들이 메가주 일산 현장을 방문해 오에스피 제품을 직접 경험하고 품질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오에스피는 이번 참가를 통해 반려동물 건강기능식품 및 프리미엄 사료 시장에서의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