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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대릴 커들 미 해군참모총장…"핵잠은 한국 해군이 '글로벌 해군' 도약하는 전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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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한한 美 해군총장… 제3잠수함전대 사령관 경력
"핵추진 잠수함, 전략적 가치·한미 협력의 상징"
"3국 해군 협력, 가장 공고… 연합훈련 서해도 배제 못해"
"한국 조선기술 세계 최고… 비전투함부터 협력하면 좋은 출발"

[국방부 공동취재단(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대릴 커들(Daryl L. Caudle) 미 해군참모총장은 14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국내외 기자들과 만나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건조는 양국 모두에 역사적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핵잠 보유는 단순한 전력 증강을 넘어 한국 해군이 지역 중심에서 글로벌 해군으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커들 총장은 "핵추진 잠수함은 재래식 잠수함과 달리 수개월 간 은밀하게 작전할 수 있다"며 "한국이 이 도전적인 개발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미 해군은 동반자이자 조언자로서 함께할 것"이라고 했다. 또 "핵잠을 확보하면 한국 해군은 전 세계 어디서든 전개 가능한 역량을 갖추게 된다"며 "힘에는 책임이 따르는 만큼, 한국도 세계적 역할을 감당할 날이 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릴 커들 미 해군참모총장이 14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국내외 기자들과 만나 인터뷰하고 있다. [사진=미 해군 제공] 2025.11.15 gomsi@newspim.com

대릴 커들 미 해군 총장은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 화학공학과를 졸업, 잠수함 장교로 임관한 뒤 해군대학원 물리학 석사·공학경영 석사·조직리더십 박사 등 미군 내에서도 드문 학력·전문자격(PE)까지 갖춘 '전략통'으로 꼽힌다. 조지워싱턴카버함(SSBN656) 등 핵잠수함에 승조했고, 제11잠수함전대 부사령관과 제3잠수함전대 사령관을 역임한 '잠수함 전문가'다. 미 함대사령부·전략사령부·합참 J-5까지 지휘와 정책 요직을 두루 거쳤다.

지난 8월 제34대 미 해군참모총장에 취임한 뒤, 한미 연합작전·최첨단 함정·조선·MRO 협력 확대와 해군 장병 복지 개선에 전념하고 있다. 한국전 참전 가족사(父)도 갖고 있으며, 국방부·해군 최고공로훈장 등 미군 최고 훈장을 수차례 수상한 '실전·전략·교육' 3박자 리더로 평가받는다.

커들 총장은 "미국은 현재 조선 능력의 한계에 직면해 있으며, 이를 회복하는 것이 트럼프 대통령의 최우선 과제 중 하나"라며 "한국의 조선 기술은 세계 최고 수준이며, 미 해군 함정 건조나 지원 프로젝트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을 수 있다"고 했다. 다만 "전투함 건조는 존스법 등 미 의회의 법적 제약이 있어 조정이 필요하다"며 "그럼에도 한국과 협력해 공급함, 유조선, 지원함 등 비전투함부터 협력하면 좋은 출발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커들 총장은 15~16일 한국의 주요 조선소를 방문해 생산 시스템과 자동화, 인력 운용 등을 점검했다.

강동길 해군참모총장과 대릴 커들 미 해군참모총장이 14일 서울에서 만나 양자대담을 한 뒤 악수하고 있다. [사진=해군 제공] 2025.11.15 gomsi@newspim.com

커들 미 해군참모총장과 강동길 해군참모총장은 14일 서울에서 만나 함정 건조, 유지·보수(MRO) 협력 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이번 방한은 4일간 진행되며, 커들 총장은 HD현대중공업 등 국내 조선소 방문을 통해 한국의 생산 역량과 기술 수준을 직접 점검했다.​

방한에 맞춰 동해에서는 한미 해군이 핵추진 항공모함, 이지스 구축함 등 10여 척 이상을 투입한 연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북핵·미사일 위협 억제와 더불어 중국의 해양세력 확장 견제 목적도 겸했다. "훈련을 통해 연합 해군의 전장 연동성과 억제력이 크게 강화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커들 총장은 방한 중 강동길 총장과 공동성명을 통해 "한미 해군은 인도·태평양의 평화와 자유, 개방 질서 수호를 위해 항상 함께 한다"고 약속했다. 미국이 한국에 대한 전략적 지원과 협력 의지를 다시금 확인한 셈이다. 커들 총장은 미 7함대 사령관, 주한미군 사령관, 합참의장 등과 연쇄 회동을 갖고 "한·미 연합방위체계와 해상작전 협력의 현장 구조를 면밀히 점검했다"고 밝혔다. 해군력 배분과 실질 협력 문제 등이 논의된 것으로 전해진다.​

중국 해양활동 확대에 대해서는 "'끓는 물 속 개구리'처럼 조금씩 비정상을 정상으로 만드는 전략"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남중국해뿐 아니라 한반도 주변 해역에서도 중국의 회색지대 활동이 늘고 있다"며 "미국과 한국은 힘을 통한 평화(peace through strength)의 원칙 아래 해상 존재감을 명확히 보여줘야 한다"고 했다. 이어 "역린(逆鱗)을 건드리는 행동에는 분명한 조치가 뒤따를 것"이라며 "한·미가 공통된 시각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커들 총장은 북한 해군력에 대해 "미국에는 직접적 위협이 아니지만 한국에는 분명한 지역 위협"이라고 평가했다. 또 "북한이 일부 파트너, 특히 러시아의 지원을 받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며 "SLBM(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확보는 북한의 장기 목표지만, 신뢰성 있는 수준까지는 아직 거리감이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북한의 '자폭 드론'과 같은 신형 체계에 대해서도 "치명적 탄두를 투발할 수 있는 모든 무기체계는 잠재적 위협"이라며 "무인화 흐름에 맞춰 방호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릴 커들(오른쪽) 미국 해군참모총장이 15일 울산 HD현대중공업을 방문해 정기선(왼쪽) 회장과 악수하며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HD현대중공업 제공] 2025.11.16 gomsi@newspim.com

'한국이 왜 핵잠을 가져야 하는가'라는 물음에 커들 총장은 "핵추진 잠수함은 장시간 완전 잠항을 가능케 하는 기술이며, 재래식 체계보다 억제력과 방위·투사 능력이 월등하다"고 말했다. 다만 "핵잠 보유에는 방대한 산업 기반과 전문 승조원 양성, 해상 원자로 정비 능력이 필요하다"며 "미국은 50년 넘게 이런 경험을 쌓아왔다. 한국도 시간을 두고 신중히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서해에서의 한미 연합훈련 가능성에 대해 "국제수역에서 미군은 작전할 권리를 갖고 있으며, 그 지역도 예외가 아니다"라고 밝히며 "다만 구체적 작전 계획은 언급하지 않겠다"고 했다. '한국이 핵잠 운용을 역내로 한정할 경우 미군 지원이 제약받느냐'는 질문에는 "그렇지 않다"며 "주권국가로서 한국이 자국의 국익에 따라 함정을 운용하는 것은 당연하다. 미국은 그런 한국의 선택을 존중하며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릴 커들 미 해군참모총장이 14일 합동참모본부를 예방, 진영승 합참의장과 회동을 갖고 있다. [사진=미 해군 제공] 2025.11.15 gomsi@newspim.com

한·미·일 해군 협력에 관해서는 "2000년대 초보다 훨씬 공고해졌다"며 "세 나라 모두가 공동의 안보 이해를 공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때로 한·일 간 민감한 사안이 있어도, 군은 실무 차원의 협력을 이어가야 한다"고 했다. 대만 해협 충돌 가능성과 관련해서는 "강대국 간 무력충돌은 '전력 총동원(all hands on deck)' 상황이 될 것"이라며 "그때 한국의 역할도 중요하지 않다고 보는 건 순진한 생각"이라고 밝혔다.

커들 총장은 방한 목적을 "한반도에 주둔한 장병들과의 소통, 한국군 수뇌부와의 전략대화, 그리고 조선소 방문"이라고 요약했다. 그는 "장병의 근무환경과 삶의 질을 직접 확인하고 싶었고, 한국군 지도자들과 관계를 강화하고자 했다"며 "한국 조선소의 높은 기술력을 배우고, 그 경험을 미국 조선 체계 개선에 적용할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goms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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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폴드8 사전예약 美 30%↑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의 신형 폴더블폰 '갤럭시 Z폴드8'이 국내를 넘어 미국과 유럽, 일본 등 글로벌 시장에서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 미국에서는 역대 폴드 시리즈 가운데 가장 빠른 사전예약 흐름을 보였고, 국내에서는 갤럭시 스마트폰 사상 최대 사전예약 기록을 새로 썼다. 이번 흥행에서 눈에 띄는 점은 단순한 판매량 증가를 넘어 구매층이 달라지고 있다는 것이다. 짧고 넓어진 '여권형' 디자인과 개선된 휴대성을 앞세운 폴드8이 기존 폴더블 마니아뿐 아니라 일반 바형 스마트폰 사용자까지 끌어들이고 있다. 중장년 남성 중심이던 소비자층도 10~30대와 여성으로 확대되면서 폴더블폰 대중화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갤럭시 Z폴드8 시리즈 [사진 = 뉴스핌DB] ◆ 美 30%·유럽 20%↑…한국선 144만대 '신기록' 10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 등에 따르면 갤럭시 Z8 시리즈는 미국에서 사전예약 첫 12일을 기준으로 역대 Z 시리즈 가운데 가장 많은 예약 판매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가 공개한 미국 시장 판매 동향을 보면 갤럭시 Z폴드8과 폴드8 울트라의 합산 사전예약은 기존 폴드 시리즈 최고 기록보다 30% 증가했다. 특히 일반형 폴드8이 이동통신사와 유통업체 전체 사전예약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며 흥행을 이끌었다. 기존 플립 사용자들이 폴드로 이동하는 흐름도 뚜렷했다. 전작 출시 당시와 비교해 갤럭시 Z플립을 사용하다 폴드8 또는 폴드8 울트라를 사전예약한 고객은 3배 이상 늘었다. 기존 폴드 사용자뿐 아니라 다른 폼팩터의 스마트폰 이용자까지 폴드8으로 유입되고 있는 셈이다. 유럽에서도 전작을 웃도는 성적을 냈다. 출시 첫 11일간 Z8 시리즈 사전예약은 Z7 시리즈보다 20% 이상 증가했고, 삼성전자가 세운 사전예약 목표도 정식 출시 전에 넘어섰다. 일반형 폴드8이 전체 예약의 약 40%를 차지했다. 국내에서는 역대 최대 기록을 새로 썼다. 폴드8 울트라와 폴드8, 플립8은 7일간 진행된 사전예약에서 총 144만대가 예약됐다. 전작 폴드7·플립7 시리즈의 104만대보다 약 39% 증가한 규모로 역대 갤럭시 스마트폰 사전예약 가운데 가장 많다. 이 가운데 폴드8이 약 70%를 차지하며 전체 흥행을 주도했다. 갤럭시 Z 시리즈 출시 이후 분기별 예상 출하량 추이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일본과 중국, 동남아시아에서도 폴드8을 중심으로 초기 수요가 몰리고 있다. 일본에서는 삼성전자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 폴드8 256GB 모델의 상당수 색상이 품절됐다. NTT도코모·au·소프트뱅크·라쿠텐모바일 등 일본 4대 이동통신사가 모두 삼성 폴드 모델을 판매하는 등 유통 기반도 확대됐다. 중국에서는 폴드8이 티몰과 징둥닷컴에서 삼성전자 스마트폰 가운데 판매 순위 1위에 올랐다.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에서도 폴드8을 중심으로 초기 수요가 나타나고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배송 지연도 발생하고 있다. 다만 인도에서는 폴드8 울트라가 사전예약의 약 60%를 차지하며 다른 주요 시장과는 다른 양상을 보였다. ◆ '아재폰' 벗어난 폴드…1030·여성까지 확산 이번 흥행에서 주목되는 부분은 판매량뿐 아니라 소비자층의 변화다. 그동안 폴드 시리즈는 대화면과 멀티태스킹, 업무 생산성을 중시하는 중장년 남성 중심의 제품이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폴드8에서는 10~30대와 여성 고객의 유입이 두드러지고 있다. SK텔레콤에 따르면 국내 Z8 시리즈 사전예약 고객 가운데 기존 일반 바형 스마트폰 사용자는 약 62%로 전작보다 10%포인트 증가했다. 삼성닷컴 기준으로는 10~30대 구매 비중이 절반을 넘어섰으며, 이 연령대가 가장 많이 선택한 모델도 폴드8이었다. 특히 10~30대 여성의 폴드8 구매는 전작보다 두 배 이상 늘었다. ◆ 짧고 넓어진 '여권형' 통했다…업무용서 일상폰으로 폴드8의 달라진 디자인과 사용성이 소비자층 확대를 이끌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기존 폴드가 넓은 화면을 활용한 멀티태스킹과 업무 생산성에 무게를 뒀다면 폴드8은 무게와 두께를 줄이고 화면을 기존보다 짧고 넓게 만들면서 일상적인 스마트폰으로서의 사용성을 강화했다. 접었을 때는 일반 스마트폰에 가까운 형태로 사용할 수 있고 펼치면 넓은 화면으로 동영상과 소셜미디어(SNS), 웹서핑, 독서 등을 즐길 수 있다. 기존 폴드의 대화면이라는 장점을 유지하면서 휴대성과 콘텐츠 소비 경험을 동시에 개선한 것이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도 이 같은 변화를 폴드8 흥행의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짧고 넓어진 본체가 휴대하기 편하면서도 독서와 동영상 시청, 웹 브라우징 등에 적합해 폴드8의 활용 범위를 넓혔다는 평가다. 실제 글로벌 시장에서 일반형 폴드8은 인도를 제외한 한국과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동남아 등 대부분 지역에서 Z8 시리즈의 초기 판매를 이끌고 있다. 최고 사양과 카메라를 앞세운 폴드8 울트라보다 상대적으로 대중적인 폴드8에 수요가 집중되고 있다는 점에서 폴더블폰의 소비 기반이 넓어지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Z8 시리즈 [사진 = 뉴스핌DB]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갤럭시 Z8 시리즈의 출시 첫해 출하량이 Z7 시리즈보다 두 자릿수 증가하고 Z6 시리즈와 비교하면 70%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관건은 사전예약 이후 흐름이다. 초기 판매에는 보상판매와 할부, 사은품 등 출시 프로모션 효과가 반영돼 있다는 것이다. 또 애플의 폴더블폰 시장 진입이 예상되는 만큼 향후 글로벌 폴더블 시장의 경쟁은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폴드8이 기존 폴더블 마니아층을 넘어 일반 스마트폰 사용자와 젊은층, 여성까지 소비자층을 넓힐 경우 삼성전자가 시장 주도권을 이어가는 데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syu@newspim.com 2026-08-1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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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용산 옛 청사서 첫 브리핑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정빛나 국방부 대변인이 10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옛 청사에서 복귀 후 첫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정빛나 국방부 대변인이 10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옛 청사 브리핑룸에서 복귀 후 첫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2026.08.10 gomsi@newspim.com 국방부는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실 용산 이전에 따라 2022년 합동참모본부 청사로 옮긴 뒤 약 4년 만에 옛 청사 복귀 절차를 밟고 있다. 지난달 21일부터 부서별 이전 작업을 시작했으며, 주요 부서와 출입기자실 등을 순차적으로 옮긴 뒤 장관실 이전을 끝으로 오는 14일쯤 작업을 마칠 계획이다. 국방부와 합참이 한 청사를 함께 쓰던 체제도 종료된다. gomsi@newspim.com 2026-08-1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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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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