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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는 단 한 자릿수"…올해 마지막 '그랑프리 경륜' 내달 26~2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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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빅매치 '그랑프리 경륜' 한 달 앞...112명 출전권 놓고 최고 수준 경쟁
류재열·공태민·황승호 약진...신예 루키들의 반란 가능성도 부상

[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올해 경륜의 마지막 빅매치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경륜경정총괄본부는 다음 달 26~28일 열리는 2024 그랑프리 경륜은 시즌 성적 상위 112명만이 오르는 최고의 무대라고 17일 밝혔다. 이미 전열은 갖춰졌고, 경쟁은 막판으로 치닫고 있다.

광명스피돔에서 열린 경륜 경주에서 출전 선수들이 경주를 시작하고 있다.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두 시즌 연속 그랑프리 우승·준우승을 휩쓴 임채빈(25기·SS·수성)과 그랑프리 통산 5회 우승의 정종진(20기·SS·김포).

경륜 팬들에게는 익숙한 두 이름이 여전히 우승 후보 1순위와 1-1순위다. 하지만 올해는 다르다. '양강 체제'를 흔들 새로운 얼굴이 등장할 가능성이 어느 해보다 높다.

◆ 빅매치 14회 연속 동반 입상...'두 거인의 진기록'

지난해 그랑프리 챔피언 임채빈은 지난해와 올해 지방에서 열린 특별경륜을 포함하여 큰 대회에서 11회 우승과 4회 준우승으로 절대 강자의 면모를 보인다.

한편, 정종진은 4회 우승, 10회 준우승을 기록하며 양대 산맥의 위용을 자랑 중이다. 두 선수는 지난해 4월부터 무려 16회 동반 입상이라는 진기록을 세우며 경륜 역사에 발자취를 남기는 중이다.

◆ 류재열·공태민·황승호 약진

그렇다면 '임채빈·정종진 독주 체제'를 깨뜨릴 제3의 주자를 꼽는다면 누가 있을까? 대상 경주만을 놓고 본다면 가장 최근의 사례는 지난해 2월 임채빈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한 정해민(22기, S1, 수성)이 유일한 사례였다.

하지만 정해민은 최근 잦은 부상으로 20위권 밖으로 밀려 큰 대회 결승 무대에 오르지 못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일반경주에서 임채빈의 75연승을 저지한 경륜 8학군 동서울팀 전원규(23기, S1, 동서울)도 올해는 부진을 거듭하고 있다.

반면, 약진하는 선수들도 있다. 바로 류재열(19기, SS, 수성)과 공태민(24기, S1, 김포)이다. 류재열은 최근 큰 대회에서 6회 연속 결승전에 진출하는 상승세로 전체 성적 3위를 달리고 있다. 공태민 역시 올해 6월 경륜 왕중왕전과 지난 11월 2일 대상 경륜에서 3위를 기록, 신흥 강자로 급부상했다.

한편, 황승호(19기, SS, 서울 개인) 역시 올해 부산 특별경륜에서 3위를 기록했고, 최근 4회 연속 큰 대회 결승전 진출권을 따내며 활약 중이다.

◆ 신예 돌풍 예고, 김우겸·박건수 '루키 돌풍' 주목

신예들의 약진도 눈에 띈다. 김우겸(27기, S1, 김포)은 올해 3회 대상 경륜 결승전에 진출해 주목을 받았다. 최근 11월 대회에서도 입상에는 실패했지만, 역주를 펼치며 활약했다.

이외로도 박건수(29기, S1, 김포), 김옥철(27기, S1, 수성), 석혜윤, 손제용(이상 28기, S1, 수성) 등 27∼29기 신예 선수들도 한 차례씩 대상 경륜 결승전 무대를 밟으며 성장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 앞으로 남은 한 달, 이들 신예가 그랑프리의 새 얼굴로 반란을 일으킬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예상지 경륜위너스 박정우 부장은 "임채빈과 정종진의 무게감은 여전히 크다. 임채빈 또는 정종진이 그랑프리를 또다시 거머쥘지, 아니면 새로운 황제가 즉위할지 이제 모두의 시선이 그랑프리로 향하고 있다."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1141worl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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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평균 월급 1200만원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삼성전자 임직원의 올해 1분기 평균 보수가 전년 동기 대비 25% 이상 급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됐다. 실적 회복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 효과가 반영되면서 임직원들의 급여 수준도 함께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전자 임직원(등기 임원 제외)의 1인당 평균 보수는 약 3600만 원 내외로 추정된다. 이를 월평균으로 환산하면 매달 1200만 원 안팎의 급여를 받은 셈이다. 이 같은 급여 수준은 동일한 방식으로 추산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707만~3046만 원과 비교해 25% 넘게 뛴 수치다. 지난 2023년 대비 2024년의 증가율이 11.6%였던 점과 비교하면 상승 폭이 2배 이상 높았다. [자료=한국CXO연구소] 이번 분석은 공시 제도 변경에 따른 급여 공백을 추산하는 과정에서 도출됐다. 금융감독원 기업공시서식 규칙 개정으로 지난 2021년까지는 분기별 임직원 보수 현황 공시가 의무였지만, 2022년부터 반기와 사업보고서 등 연 2회만 공개하도록 제도가 바뀌면서 1분기와 3분기 급여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이에 연구소는 과거 1분기 보고서상 성격별 비용상 급여와 임직원 급여 총액 간의 비율이 76%~85.5% 수준으로 일정한 흐름을 보였다는 점에 주목해 수치를 산출했다. 올해 1분기 삼성전자의 별도 재무제표 주석상 성격별 비용-급여 규모는 5조6032억 원으로 파악됐다. 작년 1분기 4조4547억 원에서 1년 새 1조1400억 원 이상(25.8%) 늘어난 규모로, 삼성전자가 1분기 성격별 비용에 해당하는 급여액이 5조 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체 급여 규모 자체는 크게 증가했지만, 매출에서 차지하는 인건비 비율은 오히려 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산출 과정에선 올 1분기 성격별 비용상 급여(5조6032억 원)에 과거 급여 총액 비율의 하한선인 76%를 적용하면 급여 총액은 4조2584억 원, 상한선인 85.5%를 대입하면 4조7907억 원으로 계산된다. 여기에 올 1~3월 국민연금 가입 기준 삼성전자의 평균 직원 수인 12만5580명을 대입하면 임직원 1인당 보수는 3391만~3815만 원(월 1130만~1270만 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연구소는 두 비율의 중간 격인 81%를 적용해 평균 보수를 3600만 원 내외로 최종 추산했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 소장은 "삼성전자는 월급보다 성과급 영향력이 큰 회사이기 때문에 올해 1분기 평균 급여도 이미 지난해보다 25% 이상 늘어 성과급 제외 기준으로도 1억4000만 원을 웃돌 가능성이 크다"며 "성과급까지 반영되면 연간 보수는 앞자리가 달라질 정도로 한 단계 더 뛸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오 소장은 "2022년 이후 분기 보고서 의무 공시 항목이 축소됐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업은 경영 투명성 차원에서 직원 수와 급여 현황 등을 자율 공개하고 있다"며 "투자자와 주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의무 공시를 다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aykim@newspim.com 2026-05-1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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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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