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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9 구급차 [사진=뉴스핌 DB] |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의 전자제품 제조공장에서 60대 노동자가 용해로 작업 중 온몸에 화상을 입었다.
26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오후 9시 50분께 서구 전자제품 제조공장에서 일하던 60대 A씨가 온몸에 2~3도의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용해로에 질산을 투입하는 작업을 하던 중 고온의 용해액이 튀어 화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작업장의 안전 수칙 이행 여부 등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hjk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