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누리호 4차 발사 성공 축하 메시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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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뉴스핌] 최지환 기자 = 27일 새벽 전남 여수시 금오도에서 바라본 한국형발사체 누리호가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우주로 날아오르고 있다. 2025.11.27 choipix16@newspim.com |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27일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4차 발사 성공을 축하하는 김대중 교육감 명의의 메시지를 발표했다.
김 교육감은 "누리호와 함께 우리 아이들의 꿈도 우주로 날아올랐다"며 "처음으로 민간 주도 발사체가 우주로 향해 우리나라 우주산업을 한 단계 성장시켰고, 민간 주도 우주시대의 서막을 열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에게 꿈을 이룰 기회의 문이 더 넓어졌다"며 "인공지능(AI) 시대로의 전환과 함께 우주시대가 열리면 아이들의 미래는 상상을 초월하는 가능성으로 더욱 밝게 빛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 가능성의 문이 우리 고장 고흥에서 열리기 시작한 데 가슴 벅찬 감동을 느낀다"며 "고흥이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메카로 우뚝 서고, 전남 아이들의 꿈도 무한한 우주로 날아오르기를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