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찰국 반대 총경회의 재조명"...경찰 중립성 확보 학술 세미나 개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7일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2022년 총경회의 개최 장소
경찰국 설치 경과·평가 후 중립성·민주성 확보방안 논의
총경회의 전시대 제막식 개최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경찰청은 27일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서 경찰의 중립성 확보와 민주적 통제를 주제로 한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8월 행정안전부 소속 경찰국 폐지 후 경찰의 정치적 중립성과 민주적 통제를 재정립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경찰청은 27일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서 경찰의 중립성 확보와 민주적 통제를 주제로 한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지난 2022년 경찰국 신설됐다 올해 폐지된 경찰국 설치 경과와 운영을 재평가하고 경찰의 중립성과 민주적 통제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경찰청]

이날 세미나에는 지난 2022년 7월 경찰국 설치에 반대해 열린 '전국 총경회의'에 참석했던 총경들의 명예 회복 의미도 담고 있다. 세미나가 열린 경찰인재개발원은 당시 총경회의가 열렸던 장소이기도 하다.

당시 참석자들은 경찰국 신설에 대한 다양한 우려를 공유하며 설치를 반대했으나 경찰국은 설치됐고 이들은 이후 복수직급 직위로 배치되거나 이전 경력과 무관한 보직에 발령되는 등 인사상 불이익을 겪은 바 있다.

세미나에는 총경회의 참석자를 포함해 경찰과 학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해 경찰국 설치 경과와 운영을 재평가하고 향후 경찰의 민주성과 중립성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학술세미나는 두 개의 분과로 나눠 진행됐다. 1분과에서는 '경찰국 설치 경과와 운영 평가'를 주제로 박병욱 제주대 교수가 발제했고, 김선택 고려대 교수의 사회로 황문규 중부대 교수, 김은기 배재대 교수, 채경덕 경남 마산동부경찰서장(총경)이 참여했다.

2분과에서는 '경찰의 중립성·민주성 확보 방안'을 주제로 최종술 동의대 교수가 발제하고 김선택 고려대 교수 사회로 조용철 백석대 교수, 김영식 순천향대 교수, 이화섭 총경이 토론에 나섰다.

학술세미나 종료 후 최규식홀 로비에서는 전국 총경회의 전시대 제막식이 열렸다. 전시대는 당시 회의 사진과 회의록 보도자료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총경회의 참석자 55명과 지지자 등 총 364명의 이름을 개별 명판에 새겨 이를 무궁화 모양으로 배열한 작품이 설치됐다. 무궁화는 경찰의 공정성, 사명감, 청렴성을 상징한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차장)은 개회사에서 "경찰의 정치적 중립성과 민주성은 경찰이 오랜 역사 속에서 지켜온 핵심 원칙으로 총경회의는 그 가치를 지키기 위한 역사적인 행동이었다"면서 "이번 논의를 통해 중립적이고 민주적인 경찰 제도의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경찰청은 이번 학술세미나에서 논의된 전문가 의견을 토대로 경찰의 정치적 중립성과 민주적 통제를 강화하기 위한 제도적·정책적 개선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krawj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사진
대전 허태정 51.4% 이장우 37.0%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대전시장 선거에 출마한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가 제1야당인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를 14.4%p(포인트)차로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9~20일 대전 18살 이상 남녀 8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22일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   ◆ 허태정 51.4% vs 이장우 37.0%...오차범위 밖 14.4%p 대전시장 후보자 지지도 조사에서 허 후보는 51.4%로 과반을 넘었다. 이 후보 37.0%, 강희린 개혁신당 후보 2.5% 순이다. '없음' 응답자는 3.8%, '잘 모름'은 5.4%로 유보층은 9.2%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허 후보가 이 후보를 5개 선거구에서 모두 앞섰다. 동구 허 후보 57.3%·이 후보 33.4%, 중구 허 후보 57.8%·이 후보 34.3%, 서구 허 후보 48.2%·이 후보 37.6%, 유성구 허 후보 44.8%·이 후보 42.0%, 대덕구 허 후보 57.8%·이 후보 32.9%다. 연령별로는 70살 이상을 뺀 모든 연령대에서 허 후보가 우위를 보였다. 특히 허 후보는 40대·50대·60대에서 큰 격차로 이 후보를 앞섰다. 18~29살 허 후보 45.7%·이 후보 31.8%, 30대 허 후보 42.9%·이 후보 40.1%, 40대 허 후보  58.0%·이 후보 28.6%, 50대 허 후보 63.6%·이 후보 32.0%, 60대 허 후보 52.5%·이 후보 43.5%, 70살 이상 허 후보 42.5%·이 후보 48.6%였다. 성별로는 남성 허 후보 48.4%·이 후보 40.7%, 여성 허 후보 54.4%·이 후보 33.3%로 모두 허 후보가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 허 후보 89.3%·이 후보 5.5%, 국민의힘 지지층 허 후보 6.5%이 후보  90.9%였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는 허 후보 58.9%·이 후보 21.8%, 진보당 지지층 허 후보 50.6%·이 후보 30.0%, 개혁신당 지지층 허 후보 30.2%·이 후보 28.3%, 강 후보 28.4%였다. 적극 투표층은 허 후보 58.2%로 이 후보 36.7%를 크게 앞질렀다. ◆ 지방선거 '투표할 것' 85.9%... 적극 투표층 67.2%로 선거 '고관여 양상' 이번 지방선거 투표 의향과 관련해 대전시민 85.9%가 '투표하겠다'고 했다. '반드시 투표' 67.2%, '가급적 투표' 18.7%였다. 반면 '별로 투표할 생각 없음' 3.7%, '전혀 투표할 생각 없음' 9.6%였다. 권역별 투표 의향은 동구 83.5%, 중구 82.8%, 서구 88.3%, 유성구 84.5%, 대덕구 90.0%였다. 모든 권역에서 고르게 투표 의향층은 8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60대가 95.4%로 가장 높았다. 이어 70살 이상은 91.6%, 50대 90.4%, 40대 89.5% 순이었다. 30대 79.3%, 18~29살 69.3%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자동응답조사(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 응답률은 8.2%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림 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seo00@newspim.com 2026-05-22 05: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