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적 주민과 소통 등 모범적 의정활동 인정받아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문승우 전북자치도의회 의장이 28일 지방자치연구소가 주최한 '제5회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위민의정대상은 전국 광역·기초 지방의회의 우수 의정활동을 선발해 지역 주민을 위한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 지도자를 선발·격려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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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승우 전북자치도의장이 주민과의 소통 강화와 모범적인 의정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제5회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 특별상을 수상했다[사진=전북자치도의회] 2025.11.28 lbs0964@newspim.com |
문 의장이 받은 특별상은 지방의회 의장의 책임성과 리더십을 널리 조명하기 위해 신설된 상으로 의미가 더욱 크다.
지방자치연구소는 "문승우 의장이 의회를 대표하는 자리에서 주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지방의회의 위상과 역할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며 수상 배경을 설명했다.
지방자치연구소는 30여 년간 지방자치 정책 연구, 의정 컨설팅, 의원 교육 등을 수행해 온 국내 대표 지방자치 전문 싱크탱크로, 지방의회 발전과 자치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문승우 의장은 "항상 현장에서 함께 뛰어준 동료 의원들과 도민 여러분의 격려와 성원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초심을 잃지 않고 흔들림 없이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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