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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의 종목 이야기] 11월 A주 171개주 최고가 경신, 평균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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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12월 1일 오후 4시30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AI 번역에 기반해 생산된 콘텐츠로,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의 11월 28일자 기사를 인용하였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본토 A주 시장의 11월 장세가 마무리된 가운데, 최근 1년 내 상장한 신주를 제외하고 총 171개 종목이 지난 한달 간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속 시장별로는 메인보드 93개, 창업판 43개, 과창판 27개, 베이징증권거래소 8개 종목으로 집계됐다. 업종별로는 전력설비, 전자, 기계설비 업종의 종목이 가장 많이 포함돼 각각 29개, 25개, 23개 종목이 최고가 경신 종목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시장 성과를 보면, 이달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종목의 평균 상승률은 14.63%였다. 그 중 스마트 의료 서비스 제공업체로 중국 본토 A주와 대만증시에 동시 상장된 유일한 종목 합부중국(合富中國 603122.SH)은 이달 143.31% 상승해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해당 종목의 월간 회전율은 323.96%에 달했다.

반면, 이달 누적 기준으로 주가가 하락한 최고가 경신 종목은 54개로 영파정달(603088.SH), 백유존저과기(688525.SH), 진덕메디컬(603301.SH) 등이 포함됐다. 이들 종목의 낙폭은 각각 17.64%, 16.76%, 16.55%였다.

주가 측면에서 보면, 최고가 종목의 평균 종가는 57.25위안이었다. 이 중 100위안을 초과한 종목은 22개, 50~100위안 구간의 종가를 기록한 종목은 35개였다.

11월 28일 최신 종가가 가장 높은 종목은 원걸반도체과기(688498.SH)로 종가는 538.91위안이었으며 이달 6.07% 상승했다. 중제욱창(300308.SZ)과 척형과기(688072.SH)가 각각 514.50위안과 303.30위안의 종가로 그 뒤를 이었다.

최신 종가 기준 시총을 살펴보면, 11월 최고가 경신 종목의 평균 A주 전체 시가총액은 644억2100만 위안, 평균 유통 시가총액은 594억4200만 위안이었다.

A주 전체에서 가장 높은 시가총액을 기록한 상위 3위 종목은 농업은행(601288.SH), 공상은행(601398.SH), 중국은행(601988.SH)이었다. 이들 3개주는 유통 시가총액 역시 가장 높았다.

이번 달 최고가 경신 종목 가운데 60개 종목은 기관투자금이 유입됐으며, 그 중 30개는 순매수를 기록했다. 관성 항법 시스템 및 위성 항법 제품 연구개발 업체 새미전자(300456.SZ)는 이달 기관의 순매수액이 12억700만 위안에 달해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삼상신소재(603663.SH), 시공과기(605178.SH), 대위주식(002213.SZ))이 11월 기관 순매수액 기준으로 상위권을 차지했다.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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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11승, 배드민턴 새 역사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안세영이 배드민턴 새 역사를 쓰면서 2025년을 마무리했다.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23·삼성생명)은 21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 여자 단식 결승에서 왕즈이(중국·2위)를 2-1(21-13 18-21 21-10)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월드투어 파이널은 한 해 동안 가장 뛰어난 성적을 거둔 선수 8명만 출전하는 '왕중왕전'이다. 안세영은 2021년에 이어 두 번째로 이 대회 정상에 섰다. 안세영. [사진=BWF] 1게임은 안세영이 주도했다. 8-8 이후 랠리 싸움에서 우위를 잡았고, 왕즈이의 범실이 겹치며 21-13으로 먼저 가져갔다. 2게임에서는 흐름이 바뀌었다. 왕즈이가 공격 정확도를 끌어올리며 리드를 지켰고, 안세영은 추격했지만 18-21로 내줬다. 3게임은 체력전 양상 속에서 왕즈이의 움직임이 눈에 띄게 둔해졌다. 안세영은 수비 범위를 유지하며 점수 차를 벌렸다. 15-6까지 달아난 뒤 흐름을 놓치지 않았다. 챔피언십 포인트를 한 점 남겨둔 20-10에서 왼다리 통증을 호소하며 절뚝거렸다. 주심은 메디컬 타임을 주었지만 안세영이 원했던 스프레이는 뿌리지 못한 채 경기에 다시 돌입했다. 안세영은 얼굴을 찡그리며 고통을 참고 뛰었다. 대각선 하프 스매시로 셔틀콕을 상대 코트에 떨어뜨려 '96분의 대혈투'에 마침표를 찍었다. 안세영. [사진=BWF] 승리가 확정되자 안세영은 관중을 향해 양손 손가락 한 개씩을 펴 보이며 '11승 세리머니'를 했다. "짜요"를 외치며 열띤 응원을 펼치던 중국 홈관중을 침묵시켰다.  이번 우승으로 안세영은 왕즈이와의 상대 전적에서 16승 4패의 절대 우위를 점했다. 특히 올해 펼쳐진 여덟 차례의 맞대결에서는 단 한 번의 패배 없이 전승을 거두며 압도적인 기량 차를 입증했다. 안세영의 시즌 11승은 2019년 모모타 겐토가 세운 단일 시즌 최다 우승 기록과 타이다. 시즌 성적은 73승 4패로 승률 94.8%다. 남녀 단식을 통틀어 한 시즌 60경기 이상 소화한 선수 가운데 최고 승률이다. 안세영. [사진=BWF] 상금 기록도 새로 썼다. 파이널 우승 상금 24만 달러를 더해 시즌 상금 100만3175달러를 기록했다. 배드민턴 역사상 단일 시즌 상금 100만 달러를 넘긴 최초의 선수다. 커리어 누적 상금도 257만 달러로 역대 최고다. 안세영의 2025년은 11승, 최고 승률, 최고 상금. 결과와 내용 모두에서 한 시즌의 기준을 다시 세웠다. 세계배드민턴연맹은 안세영이 파이널스 챔피언에 오르자 SNS에 시즌 11승, 최고 승률, 최고 상금을 거둔 한국의 안세영 사진을 게재하면서 'GOAT'라는 단어를 새겨넣어 그녀가 이미 리빙 레전드임을 인정했다.   psoq1337@newspim.com 2025-12-21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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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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