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신간] 30년 교육 현장 누빈 김영곤이 던지는 '미래 교육 메시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행복교육의 역설을 넘어' 출간

[세종=뉴스핌] 김범주 기자 = 인공지능(AI)과 디지털 혁명으로 사회 구조 자체가 재편되면서 반복적인 노동, 깊이 있는 지성이 필요한 전문 영역까지의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이 같은 '지능 혁명'은 우리 사회의 구조와 삶의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한국 발전의 핵심 동력이었던 '교육'은 이제 계층을 가르는 장애물이 되어가고 있다.

김영곤 전 교육부 차관보가 펴낸 책 '경남교육의 미래를 위한 제언'은 이 같은 한국 사회의 교육 문제점과 지난 10여 년간 경남도가 추진해 온 교육정책을 냉철히 분석했다.

김영곤의 '행복교육의 역설을 넘어' 책 이미지[사진=저자 제공]

김 전 차관보는 "경남교육이 새 판을 짜야 할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경남 교육의 현실을 비롯해 학령인구 감소 시대에 지방이 직면한 지방 교육의 한계를 진단하고, 미래 방향을 제시하겠다는 취지다.

저자는 이른바 '행복교육'이란 이름 아래 추진된 각종 정책이 학력 저하, 인재 유출, 교사 무기력으로 이어졌다고 지적한다.

불편함을 없애는 데 집중한 행정이 학생들의 성장 근육을 약화시켰으며, 교육이 본래의 기능을 잃은 구조적 문제를 야기했다는 지적도 내놨다.

저자는 AI 혁명의 파고를 교육 혁신의 기회로 포착하며 △경남 AI 교육 특구 조성 △한국형 IB(KIB) 도입 △경남국제교육원 설립 등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단순한 이상론이 아닌, 현장 중심의 정책 로드맵을 담아냈다.

김 전 차관보가 강조하는 핵심은 "교육은 이야기여야 한다"는 한 문장으로 요약된다. 점수와 경쟁의 틀을 벗어나 학생 개개인의 고유한 성장 서사를 존중하는 교육이 진짜 '행복교육'이라는 취지다.

책에는 마이스터고 제도 설계자, 유네스코 세계교육포럼 준비단장 등 30여 년간 국내외 교육정책 현장을 누빈 저자의 통찰도 담겼다.

변화의 기로에 선 공교육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묵직한 질문과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았다.

wideope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신임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경찰 수사를 총괄하는 제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본청 수사국장(치안감)이 치안정감으로 승진 임명됐다. 경찰청은 3일 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 국장이 취임한다고 2일 밝혔다. 홍 신임 본부장은 충청남도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충청북도경찰청 청주흥덕경찰서장, 경찰청 사이버수사심의관, 경찰청 교통기획과장 등을 지냈다. 홍 본부장은 3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국가수사본부 [사진= 뉴스핌DB] the13ook@newspim.com 2026-07-02 22:55
사진
[히든스테이지] 정다운·윤준 무대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두 번째 주자에 정다운과 윤준이 나선다. 싱어송라이터 정다운.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은 히든스테이지 지원 동기에 대해 "최근 군 제대 후 히든스테이지라는 기회를 알게 됐다. 기성곡 커버가 대부분인 다른 경연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싱어송라이터를 위한 무대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윤준 역시 "우연히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 히든스테이지를 알게 됐다"며 "인디 싱어송라이터에게는 너무나 좋은 기회이자 발판이라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싱어송라이터 윤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과 윤준은 신직선과 김은선 밴드 이후로 본선에 나서는 두번째 주자다. 두 싱어송라이터의 무대는 4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3일 오후 4시 공개된다. 본선 진출 20팀은 여성 솔로 11명, 남성 솔로 5명, 남성 팀 2팀, 혼성 팀 2팀이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다. 남성 개인 부문에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는 남성 팀 구구(26)·블낫블(23)과 혼성 팀 김은찬밴드(23)·Che!vee(28)가 참가한다. 경연 영상은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에 걸쳐 순차 공개되며, 8월 28일 마지막 영상이 업로드된다. 이후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되고,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fineview@newspim.com 2026-07-03 05:5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