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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내년도 본예산 5조 5317억 원…학생 맞춤 지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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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2026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을 확정짓고 '다함께 미래로, 앞서가는 부산교육'을 비전으로 사립유치원 전면 무상교육, 학생 맞춤 지원 등 내년도 김석준표 교육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부산시의회 본회의 의결을 통과함으로써 확정된 부산시교육청의 2026년도 교육비특별회계 본예산은 5조 5317억 원으로 전년도 본예산보다 1966억 원(3.7%) 증가한 규모이다.

시교육청은 아이들의 조화로운 성장을 지원하고 교육 전반의 혁신을 체계적으로 추진하는 데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부산시교육청이 2026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을 확정짓고 '다함께 미래로, 앞서가는 부산교육'을 비전으로 사립유치원 전면 무상교육, 학생 맞춤 지원 등에 나선다. 사진은 부산시교육청 전경 [사진=뉴스핌DB] 2022.09.27

'교육기회 균등 보장'을 위한 교육복지를 강화한다. 사립유치원 무상교육에 442억 원을 추가 반영하여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유아교육의 공공성을 높일 계획이다.

중학교 신입생 체육복 지원 사업 18억 원을 편성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줄인다. 당뇨병·난치병 등 건강 취약 학생 치료비 지원에 4억 원을 투입해 질병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적절한 치료와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학력 신장과 학습격차 해소'를 위해 초·중등 학력신장 프로그램에 134억 원을 편성해 학교 현장 중심의 기초학력 향상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점프업 윈터스쿨, 점프업 수학·과학스쿨, 중학교 자기주도학습 기반 조성 등에 44억 원을 투입해 단계별 맞춤형 지원으로 학습격차 해소를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학생 심리·정서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 학생 맞춤 통합지원 사업에 23억 원을 반영해 학교·교육지원청·시교육청이 연계하는 지속 가능한 지원 체계를 확립하고, 학생 중심의 심리·정서·안전 지원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지역 특화 해양교육'을 활성화한다. 해양교육 활성화에 49억 원을 투입해 '부산의 해양과 미래교과서'를 개발하는 등 학생들이 해양 환경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 콘텐츠를 강화한다.

'디지털 역량 강화'로는 교육디지털원패스 및 AI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에 18억 원을 투입해, 학생 개인의 학습기록을 초등학교 입학부터 고등학교 졸업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환경을 구축한다.

교원의 행정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난 9월 정식 개통한 AI비서 'PenGPT' 운영을 확대해 문서 작성, 민원 응대 등 반복·행정성 업무를 자동화함으로써 교원이 수업과 학생 지도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선진형 학교 업무환경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학교운영비를 전년 대비 8.27% 인상하고, 학생·교직원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교 교육환경 개선과 교육지원 기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다양한 교육정책과 핵심 사업들이 학교 현장에서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교육과정과 연계한 집행계획을 사전에 체계적으로 마련하겠다"며 "필요한 예산을 적기·적소에 투입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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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국정지지율 53%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주만에 하락세로 53.1%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19일 나왔다. 여론조사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6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이 대통령이 '잘한다'는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3.7%포인트(p) 낮은 53.1%였다.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6개 정당 지도부가 16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오찬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잘못한다' 부정평가는 4.4%p 오른 42.2%였다. 긍·부정 격차는 10.9%p다. '잘 모름' 응답은 4.8%였다. 리얼미터 측은 "코스피 4800선 돌파와 한일 정상회담 등 경제·외교 성과가 있었는데도 정부의 검찰개혁안을 둘러싼 당정 이견 노출과 여권 인사들의 공천헌금 의혹 등 도덕성 논란이 겹치며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지난달 15∼16일 전국 18살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2.5%, 국민의힘 37.0%의 지지율을 보였다. 민주당 지지율은 5.3%p가 떨어지며 4주 만에 하락세로 빠졌다. 국민의힘은 반면 3.5%p 상승하며 4주 만에 반등했다. 개혁신당 3.3%, 조국혁신당 2.5%, 진보당 1.7%였다. 무당층은 11.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의 경우 강선우·김병기 의원 공천헌금 의혹 수사 본격화로 도덕성 논란이 지지율 하락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법을 둘러싼 당정 갈등도 지지율 하락 원인으로 봤다.  반면 국민의힘은 특검의 윤석열 전 대통령 사형 구형과 한동훈 제명 논란으로 대구·경북(TK)과 보수층 등 전통 지지층이 결집한 것이 지지율 반등 원인이라고 리얼미터 측은 분석했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는 신뢰수준 95%에 표준오차는 ±2.0%p, 정당 지지도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4.5%, 정당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3.8%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1-1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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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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