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부동산 분양

속보

더보기

운정역 바로 앞 '운정 푸르지오 파크라인' 입주..."리조트형 주거환경 장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파주 운정역 도보 10분대에 위치한 '운정 푸르지오 파크라인'이 입주를 진행한다. 다양한 연령대의 수요를 만족하는 커뮤니티 시설 구성과 특화설계는 입주 초기부터 실거주자들의 높은 기대감을 유발하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총 664가구로 공급된 '운정 푸르지오 파크라인' 입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는 약 1200평 규모의 프리미엄 공간으로 형성된다. 이는 1가구당 약 1.73평에 해당하는 것으로, 파주에서는 가구당 비율이 가장 큰 규모의 커뮤니티 시설이다.

1단지 중앙에는 약 300평의 대형 선큰가든이 있어, 남녀노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과 자녀들의 안전과 연령을 고려한 특화 놀이공간이 준비돼 있다. 1단지 커뮤니티인 카페라운지, 피트니스, 고급사우나, 경로당, 프리미엄독서실, 골프연습장 등 모두 선큰 가든을 중심으로 동선이 연결되며 2단지에는 피트니스, 골프연습장은 물론 고급 커뮤니티 시설인 입주민 전용 프라이빗 시어터가 특별한 공간으로 조성됐다.

'운정 푸르지오 파크라인' 조감도

또한 강남과 송도에 최근 공급되는 아파트 커뮤니티에 들어올 예정인 유아동 온오프라인 돌봄교육 서비스인 '째깍악어'와 MOU를 체결하여 파주 최초로 단지 내 입점해 입주민에게 양질의 유연한 돌봄교육 서비스를 제공(1단지)하고 단지 내에서 부모와 자녀의 여가시간과 교육을 책임질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단지를 나와 영구조망이 가능한 소리천을 따라 걸으면 도보 10분대에 약 22만평 규모의 운정호수공원 접근이 가능하고, 운정스포츠센터, 운정체육공원과 같은 대형 체육시설을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이용할 수도 있다. 파주시 및 파주시테니스협회가 운영하는 운정체육공원에서는 축구장, 농구장, 족구장, 테니스장을 예약제 형태로 이용할 수 있고, 코오롱스포렉스가 운영하는 운정스포츠센터에서는 수영, 에어로빅, 요가, 필라테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자율이용이 가능하다. 도보 5분거리에는 친환경 농산물 등 품질 좋은 먹거리를 구할 수 있는 로컬푸드 복합문화센터도 내년 3월 들어선다.

'운정 푸르지오 파크라인'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및 뛰어난 상품성을 갖추고 있는 1군 브랜드 단지로 준주거지역에 공급되는 만큼 건폐율이 10%대로 낮고 높은 조경률(20%대)을 자랑하며 동간거리 또한 최대 89m로 아파트를 뛰어넘는 쾌적한 주거환경도 자랑한다.

주거선호도가 가장 높은 평형대인 84㎡타입은 4BAY, 4.5m의 광폭 거실, 양면개방형 마스터룸, 호텔식 건식 화장실, 채광과 환기를 고려한 욕실창을 갖췄고, 107㎡타입은 4BAY 판상형 맞통풍 구조(84실 중 64실)로 알파룸을 포함하여 방이 4개로 구성되며 전용 30평대 면적에 걸맞는 마스터룸 내 대형 드레스룸, 호텔식 건식화장실, 다용도실 손세탁볼, 펜트리 수납 강화 등 분상제 아파트에서 보기 힘든 마감재와 공간 특화설계를 담고 있다. 84㎡, 107㎡ 타입 모두 기본천정고가 2.45m(우물천정 2.6m)로 기존의 오피스텔은 물론 아파트보다도 높은 층고를 선사한다. 

leed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광주도서관 현장 매몰자 추가 수습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에서 철제 구조물이 붕괴해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 상태다. 11일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8분쯤 광주 서구 치평동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에서 옥상 2층 철근 콘크리트 구조물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11일 오후 광주 서구 지평동 광주대표도서관 신축 공사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안전 사고를 대비해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2025.12.11 bless4ya@newspim.com 이 사고로 하청업체 소속 작업자 1명이 이날 오후 2시 52분에 의식 불명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후 4시 1분을 기해 사망 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후 2시 53분쯤 지하층에서는 또다른 작업자 1명이 구조물에 깔린 상태로 발견됐다. 구조 당국이 8시 13분쯤 잔해를 치우고 수습하는 과정에서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나머지 2명은 실종 상태다. 건설 현장에 투입된 작업자는 총 97명이며 사고를 당한 이들은 미장 및 철근, 배관 관련 작업을 각각 담당하고 있었다. 소방당국은 대형 크레인 2대, 중앙119구조본부 소속 구조견 2마리, 열화상카메라, 드론 등을 활용해 나머지 실종자에 대한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다. 밤샘 수색 작업에 대비해 한국전력의 협조를 구해 조명도 설치했다. 11일 오후 광주 서구 지평동의 한 공사장 붕괴 사고 현장에서 출동한 구조대원들이 매몰자 수색·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광주 서부소방서] 사고는 콘크리트 타설 중에 구조물이 연쇄적으로 무너져 발생했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단계다. 광주대표도서관은 연면적 1만1640㎡, 지하 2층~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으로 총사업비는 516억원이다. 완공 시점은 내년 4월 13일까지였다. 광주시는 이날 오후 2시 40분을 기해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다. 소방 관계자는 "사고 현장에 콘크리트하고 철근이 집중돼 있어 구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2025-12-11 21:26
사진
李대통령, 전재수 장관 면직안 재가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을 받는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에 대한 면직안을 재가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은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에 대한 면직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영종도=뉴스핌] 김학선 기자 = 통일교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11일 오전 'UN해양총회' 유치 활동을 마친 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입장을 밝힌 후 공항을 나서고 있다. 전 장관은 "직을 내려놓고 허위사실 의혹을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2025.12.11 yooksa@newspim.com 통일교 측으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진 전 장관은 앞서 "장관직을 내려놓고 당당하게 응하는 것이 공직자로서 해야 할 처신"이라며 사의를 표명했다. 전 장관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라면서도 사의를 밝혔다. 그는 "흔들림 없이 일할 수 있도록 제가 해수부 장관직을 내려놓는 것이 온당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전 장관은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고, 불법적인 금품수수는 단언컨대 없었다"며 "추후 수사 형태든지, 아니면 제가 여러 가지 것들 종합해서 국민들께 말씀드리거나 기자간담회를 통해 밝혀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 장관은 "(통일교 측으로부터)10원짜리 하나 불법적으로 받은 사실이 없다"면서 "600명이 모인 장소에서 축사를 했다는 것도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앞서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지난 8월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으로부터 2018∼2020년께 전재수 당시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명품 시계 2개와 함께 수천만 원을 제공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면서 한일 해저터널 추진 등 교단 숙원사업 청탁성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pcjay@newspim.com 2025-12-11 17: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