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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도정한 기원 위스키 대표(오른쪽)와 앤드류 샌드 마스터 블렌더, 흑백요리사 에드워드 리 셰프가 16일 오전 서울 마포구 홍대 라이즈 호텔에서 국내산 홍고추를 활용한 스모키하고 스파이시한 향미가 특징인 '레드 페퍼 캐스크' 위스키를 소개하고 있다. 기원 위스키는 오래 시간에 걸쳐 이중 숙성하는 방식으로 홍고추의 맛과 향, 바닐라·과실 향이 함께 구현되도록 설계했으며, ‘레드 페퍼 캐스크’는 GS리테일의 주류 스마트 오더 플랫폼 ‘와인25플러스(Wine25+)’를 통해 독점 판매된다. [사진=기원 위스키 ] 2025.12.16 phot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