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분양

속보

더보기

1호선 역세권 위치… 대단지 브랜드 신규 아파트 눈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경기 북부 부동산 시장의 한 축을 담당하는 의정부 부동산시장이 10.15 대책 이후 비규제 지역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의정부 아파트 매매 가격 지수 변동률은 9월 0.04%에서 10월 0.05%로 상승 폭이 커졌다. 지난 6월(-0.11%), 7월(-0.03%) 등과 비교하면 확연히 달라진 모습이다. 11월 들어서도 매주 플러스 변동률을 기록하는 등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다.

의정부는 수도권 전철 1호선 의정부역이 자리 잡은 교통 요지로, 의정부 경전철이 더해지며 교통 인프라가 개선됐다. 여기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추진에 따라 추후 의정부역에서 서울 강남권까지 20분 대 이동이 가능해진다.

의정부 부동산 시장은 1호선 라인을 중심으로 견고한 수요층을 형성하고 있다. 1호선을 이용하기 좋은 아파트들이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형성하는 것도 당연하다.

아실에 따르면, 올해 1월~11월 의정부 전용 84㎡ 아파트(기 입주 단지 기준, 분양권 제외) 가운데 가장 비싸게 거래된 곳은 의정부역과 회룡역 사이에 위치한 '의정부역 센트럴자이&위브캐슬'로 집계됐다. 실거래 가격은 8억 7,500만 원이며, 이는 해당 아파트의 준공(2022년 7월) 이후 가장 높은 거래가에 해당한다.

분양권에도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된다. 의정부역 인근에 위치한 의정부동 '더샵 의정부역 링크시티' 전용 84㎡는 지난 5월 9억 4,224만 원에 거래됐다. 해당 면적 분양가는 7억 1,000만 원 수준으로, 옵션 등 비용을 모두 포함해도 억대 프리미엄이 붙은 셈이다.

의정부시청에 따르면 1호선 라인 주변 곳곳에서 정비사업 추진도 한창이다. 주요 추진 정비사업은 의정부역 2구역(310세대, 조합 설립 인가), 호원 2구역(568세대, 조합 설립 인가), 가재울구역(662세대, 조합 설립 추진위원회), 가능 4구역(1,299세대, 조합 설립 추진위원회), 의정부 9구역(1,757세대, 조합 설립 추진위원회), 가능 중앙 구역(1,628세대, 정비구역 지정), 가능 6구역(869세대, 정비구역 지정) 등이다.

업계 관계자는 "의정부는 서울 인접 경원권 대표 지역으로, 교통, 생활 편의 등의 인프라가 집중된 1호선 라인 일대를 중심으로 주거 선호도가 높고 수요가 두텁다"라면서 "최근 주택시장에 신축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어 1호선 라인 일대 새 아파트는 관심 가질 만하다"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의정부시 1호선 라인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 입성 기회가 열려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현대건설이 의정부시 호원동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가 그 주인공이다.

[사진=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 투시도]

해당 단지는 지하철 1호선과 의정부 경전철이 지나는 회룡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에 들어서 사실상 서울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지하철 이용 시 서울 도봉산역까지 두 정거장이면 이동 가능하며, 회룡역에서 한 정거장 거리인 의정부역에 GTX-C 노선이 개통되면 삼성역까지 5정거장 만에 이동 가능해져 강남 업무지구로의 출퇴근 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는 호원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33층, 12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1,81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타입의 전용면적 59·84㎡, 674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단지는 파격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해 더욱 눈길을 끈다. 통상 분양가의 10%인 계약금을 5%로 낮춰 초기 진입 장벽을 허물었다. 특히 1차 계약금은 500만 원 정액제를 적용해 당장 목돈이 없어도 계약이 가능하다.

여기에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적용하여 입주 시까지 이자 부담을 없앴다. 이는 금리 변동에 따른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분양가 절감 효과를 제공해, 자금력이 부족한 실수요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에 위치한다. 현재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며,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고,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 지역, 주택 소유 여부 등과 관계없이 누구나 계약 가능하다. 유주택자도 계약 가능하며, 원하는 동·호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ohzin@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도쿄·교토, 숙박세 인상...韓관광객 부담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의 대표적 관광지인 도쿄와 교토가 관광객 급증으로 인한 오버투어리즘 대응을 명분으로 숙박세를 대폭 높이면서, 한국을 포함한 외국인 관광객의 일본 여행 비용이 앞으로 크게 올라갈 전망이다.​교토시는 오는 3월부터 숙박세 상한을 현행 1박 기준 최대 1000엔에서 1만엔으로 10배 올리는 계획을 확정했다. 1박 10만엔 이상 고급 호텔에 묵을 경우 1만엔의 숙박세를 별도로 내야 한다. 이는 일본 내 지자체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숙박세다.​도쿄도는 현재 1만엔 이상~1만5000엔 미만 100엔, 1만5000엔 이상 200엔을 부과하는 정액제에서, 숙박 요금의 3%를 매기는 정률제로 전환하는 개편안을 마련해 2027년 도입할 방침이다.​​정률제가 도입되면 1박 5만엔 객실의 경우 지금은 200엔만 내지만, 개편 뒤에는 1500엔으로 세 부담이 7배 이상 뛰게 된다. 숙박세 인상은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인기 도시를 중심으로 확대되는 양상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내 100여 곳의 지자체가 새로운 숙박세 도입을 검토하거나 이미 도입을 확정했다. ​일본 정부 역시 국제관광여객세(출국세)를 현행 1000엔에서 3000엔 이상으로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전반적으로 관광 관련 세금을 손보는 흐름이다. 일본 도쿄 츠키지 시장의 한 가게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음식을 먹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韓관광객, 日 여행 체감 비용 '확실히' 오른다 한국은 일본 방문객 수 1위 시장으로, 일본 관광세 인상은 곧바로 한국인의 일본 여행 비용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예를 들어 1박 2만엔의 중급 호텔에 3박을 하는 가족여행의 경우, 도쿄도가 3% 정률제로 바뀌면 숙박세만 600엔 수준에서 7200엔 수준으로 불어난다는 계산이 나온다.​교토시의 경우 10만엔 이상 고급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프리미엄 여행' 수요층에는 1박당 1만엔의 세금이 추가되면서 사실상 가격 인상 효과가 발생한다.​여기에 출국세 인상까지 더해지면 항공권, 숙박, 관광세를 모두 합친 일본 여행 체감 비용 증가 폭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 goldendog@newspim.com 2026-01-09 11:01
사진
신분당선 집값 5년 새 30% '쑥'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경기도 내 신분당선 역 주변 아파트 가격이 최근 5년간 30% 넘게 오른 것을 나타났다. 강남과 판교 등 핵심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집값 상승을 견인하며 수도권 남부의 '서울 생활권 편입' 효과를 누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9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KB부동산 시세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20년 12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최근 5년 동안 용인, 성남, 수원 등 경기도 내 신분당선 역세권 아파트(도보 이용 가능 대표 단지 기준) 매매가는 30.2% 상승했다. 이는 같은 기간 경기도 아파트 평균 상승률인 17.4%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사진=더피알] 단지별로는 분당구 미금역 인근 '청솔마을'(전용 84㎡)이 2020년 12월 11억 원에서 2025년 12월 17억 원으로 54.5% 급등했다. 정자역 '우성아파트'(전용 129㎡) 역시 16억 원에서 25억 1500만 원으로 57.1% 뛰었다. 판교역 '판교푸르지오그랑블'(전용 117㎡)은 같은 기간 25억 7500만 원에서 38억 원으로 47.5% 올랐으며, 수지구청역 인근 '수지한국'(전용 84㎡)도 7억 2000만 원에서 8억 8000만 원으로 22.2% 상승하며 오름세를 보였다. 이러한 상승세는 신분당선이 강남과 판교라는 대한민국 산업의 양대 축을 직결한다는 점이 주효했다고 판단했다. 고소득 직장인 수요층에게 '시간'이 중요한 자산으로 인식되는 만큼, 강남까지의 출퇴근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해 주는 노선의 가치가 집값에 반영됐다는 평가다. 여기에 수지, 분당, 광교 등 노선이 지나는 지역의 우수한 학군과 생활 인프라도 시너지를 냈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신분당선은 주요 업무지구를 직접 연결하는 대체 불가능한 노선으로 자리매김해 자산 가치 상승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신분당선 역세권 신규 공급이 드물다는 점도 희소성을 높이는 요인이다. 대부분 개발이 완료된 도심 지역이라 신규 부지가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2019년 입주한 성복역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이 역 주변 마지막 분양 단지로 꼽힌다. 이 단지 전용 84㎡는 지난해 12월 15억 7500만 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에 따라 신규 분양 단지에 대한 관심이 모인다. GS건설이 용인 수지구 풍덕천동에 시공하는 '수지자이 에디시온'(총 480가구)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 지역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신분당선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보기 드문 신축이라 대기 수요가 많다"며 "수지구 내 갈아타기 수요는 물론 판교나 강남 출퇴근 수요까지 몰리고 있어 시세 차익 기대감도 높다"고 전했다. dosong@newspim.com 2026-01-09 10:1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