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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테크놀로지 "중동 국가들과 안티스트론 시스템 공급 논의...내년 수출 원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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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휴먼테크놀로지는 싱가폴·태국·베트남 등 동남아 국가와 UAE·사우디아라비아를 포함한 중동 국가들과 안티드론 시스템 공급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휴먼아고스의 제품이 국내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해외 시장에서 잇따른 관심을 받으며 공급 논의가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해외 수주의 경우 휴먼테크놀로지가 직접 공급하는 구조로 이뤄질 예정인 만큼, 수출 본격화 시 의미 있는 재무구조 개선 효과가 나타날 전망이다.

올해 휴먼테크놀로지와 휴먼아고스는 정부청사를 비롯해 공항, 원자력 발전시설 등 주요 국가 핵심 인프라를 대상으로 한 드론 방어 사업을 다수 수주하며 기술력과 신뢰성을 입증했다. 특히 대형 국제행사인 경주 APEC 현장에서도 안티드론 솔루션을 운용하며 실전 레퍼런스를 확보했다.

휴먼테크놀로지 로고. [사진=휴먼테크놀로지]

양사는 국내에 이어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한 행보도 지속해 왔다. 올해 10월 휴먼테크놀로지는 인도 상장사와 현지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휴먼아고스는 지난달 카자흐스탄 정부 및 군 관계자를 대상으로 차세대 안티드론 시스템 시연행사를 갖기도 했다.

KADEX(국제방위산업전), DSK(드론쇼 코리아), KOREA C-UAS(대한민국 대드론박람회) 등 글로벌 방위산업 전시회에도 다수 참가하며 네트워킹을 확대하는 한편, 현장에서 여러 국가의 기관 및 기업들과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했다.

회사 관계자는 "2026년은 휴먼테크놀로지의 해외 진출 원년이 될 것"이라며 "현재 동남아 국가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젝트들이 수출 가시권에 들어왔으며, 중동 지역 또한 내년 중 의미있는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기존 해외 시장에 수출되던 K-방산 제품이 공격형 무기에 집중돼 있었다면, 이제는 당사의 안티드론 시스템과 같은 방어형 K-방산 제품에도 글로벌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며 "국내 안티드론 분야 선도 기업 중 하나로서 기업 인지도 제고와 국가 위상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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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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