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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신년사]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 "민생 회복·미래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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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민생경제 회복 등 5가지 약속
'산단 입주기업·도시재생' 성장발판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이 병오년 새해를 맞아 '민생경제 회복'과 '주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5가지 약속 이행을 다짐했다.

김 청장은 "병오년 새해에도 현장에서 답을 찾고 실천으로 신뢰에 보답하겠다"며 "21만 구민과 함께 민생을 지키고, 남구의 미래 성장을 흔들림 없이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 [사진=광주 남구]

다음은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의 신년사 전문이다.

존경하는 21만 남구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2026년, 희망의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힘차게 달리는 붉은 말의 기운을 받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과 여유가 넘치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는 국제 정세의 불확실성 속에서 우리 사회도 탄핵정국으로 인한 혼란과 새정부 출범에 따른 기대와 희망을 모두 경험한 한 해였습니다.

이렇게 급변하는 사회흐름과 계속되는 경제 한파 속에서도 우리 남구는, '미래를 위한 준비가 내일의 우리를 만든다'는 사실을 잊지 않고 변화를 주도하며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일상을 지켜주신 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과 함께 쌓아온 연대와 노력 덕분에 흔들림 없이 오늘의 남구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2026년 새해에는 여러분과 함께해 온 노력들이 성과로 찾아와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한 해가 될 것이며 새로운 변화를 주도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구민의 삶을 보듬는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으로 삼아 안전을 더해 주민의 일상을 지키는 노력은 올해도 변함없이 이어가고 골목 경제부터 백운광장, 대촌·송암산단으로 이어지는 미래를 위한 준비도 착실히 진행하여 변화를 이끌어 가겠습니다.

2026년, 우리 남구는 누구나 균등한 기회를 누리며 모두가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미래를 열어가겠습니다.

누구도 혼자 걸어가는 길이 되지 않도록 21만 남구민 여러분과 1200여 공직자와 함께 걸으며 역사의 한 페이지를 또 한 번 만들어 가겠습니다.

첫째 '체감하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기나긴 겨울 추위와 같은 골목 경제 침체와 소비 둔화 문제를 좌고우면(左顧右眄)하지 않고 확실하게 헤쳐나가겠습니다.

관내 상점가 85곳에 대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확대와 남구동행카드 발행으로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을 위한 희망대출과 특례보증, 마케팅 지원으로 골목 경제에 활력을 더하겠습니다.

나아가 문화축제로 자리 잡은 군분로 토요야시장을 통해 지역 상권에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고 사람 중심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는 백운광장에 또 하나의 소비공간이자 광장 활성화의 성공 퍼즐인 공영주차장과 로컬푸드직매장 2호점 조성을 완료하여 지역 상권의 핵심 거점으로 완성시켜 나가겠습니다.

신산업 육성과 산단 혁신도 가속화합니다.

대촌 국가·지방산단에는 에너지산업 지식산업센터와 전남대 산학협력단 R&D 클러스터가 들어설 예정이며, 송암산단은 혁신지구 조성 사업으로 문화와 디지털이 어우러진 미래자동차 애프터마켓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입니다.

이와 함께 청년과 중장년을 위한 창업·고용 지원, 지역 일자리 사업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일하는 기회의 문을 지속해서 넓혀가겠습니다.

둘째 '문화가 일상이 되고 여가가 삶이 되는 남구'를 만들겠습니다.

양림동은 역사문화마을을 넘어 기독교 선교기지의 세계유산 등재에 도전하며 공영주차장을 완공하여 관광거점 기반을 다지고 문화창작공간과 골목비엔날레를 통해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마을 정체성을 강화하겠습니다.

사직동 시간우체국은 살롱드사직과 함께 아날로그 감성을 선보일 예정으로 마을 전체가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될 것입니다.

그동안 추진해 온 백운광장, 양림, 사직, 방림2동 지역의 도시재생 사업으로 낡은 골목마다 스며든 변화가 주민의 일상에 실질적인 활력이 되고 지역의 새로운 가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세심한 관리와 지원을 이어가겠습니다.

또한 대촌동 축구장 건립, 남구 국민체육센터 개관, 빛고을농촌테마공원 야영장과 덕남 힐링숲 캠핑장 개장 등 남구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체육·여가 환경을 차질 없이 만들어 가겠습니다.

셋째 전 세대를 아우르는 '돌봄 플랫폼'을 구축하겠습니다.

우선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해 보건의료, 돌봄, 주거를 연계하여 지원하는 으뜸효 남구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본격 추진합니다.

더불어 행복한 복지 7979센터를 중심으로 상담부터 지원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복지체계를 지속하고 사람과 사람이 다시 연결되는 돌봄공동체를 위한 이웃지기단, 7979봉사단, 우리동네 맥가이버 운영과 이동복지상담실, 히어로복지관, 따순주먹밥 쉼터 운영 등 현장 중심의 통합돌봄 서비스를 안착시키겠습니다.

어르신과 장애인 등 이동이 어려운 주민을 위한 천원택시와 장애인 무료 순환버스, 공공·문화·체육 시설을 누구나 이용하기 위한 공공시설 무료 셔틀버스 운행을 통해 생활 속 교통 복지를 확대하겠습니다.

아울러 아이 돌봄부터 청소년 성장 지원,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 장애인의 자립까지 대상별 맞춤형 정책을 통해 복지가 보호를 넘어 일상과 삶의 질을 높이는 든든한 기반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넷째 안전을 더해 주민을 지키는 '안심도시'를 만들겠습니다.

광주 대표도서관 붕괴 사고는 일터에서 그리고 일상에서 소중한 생명의 희생이 더 이상 있어서는 안된다는 다짐을 되새기게 합니다.

'안전'은 당연하게 찾아오지 않으며 누구나 안심하고 나설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것은 행정의 역할입니다.

이를 위해 공사현장 등에 대한 안전점검 전문성을 강화하여 주기적으로 점검을 실시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광주천 출입 통제 차단기 추가 설치, 구민안전보험, 급경사지 안전점검, 재난상황실 24시간 운영 등으로 재난대응의 모든 단계에서 최고 수준의 안전체계를 유지하겠습니다.

아울러 진월 서문대로–봉선 대화아파트 간 도로개설 사업은 국비를 확보함에 따라 올해부터 본격 추진될 예정입니다.

이는 진월·봉선·효천·주월 생활권을 하나로 연결하는 핵심 교통망의 디딤돌이 될 것입니다.

다섯째, 주민과 함께 소통하는 '공감 행정'을 실현하겠습니다.

현장 톡데이·민원현장 확인의 날 등 현장행정을 더욱 강화하고, 주민의 의견이 정책에 직접 반영되도록 주민총회·주민자치회·참여예산제를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효덕동·월산동·백운2동·주월1동 행정복지센터 신축과 같은 인프라 투자는 주민 분들의 접근성과 편의를 높여주며, 민선9기를 향한 행정의 새로운 기반이 될 것입니다.

또한, 남북교류협력시대를 대비한 통일열차 운행, 시민 통일강사 평화도슨트 운영 등 주민 공감대 확산을 위한 사업도 지속 추진하겠습니다.

존경하는 21만 남구민 여러분!

병오년(丙午年) 새해에도 실천으로 답하며

변화를 선도하는 도약의 한 해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우리가 함께 걸어온 지난 시간은 결코 헛된 적이 없었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쌓아올린 성과들은 이제 남구의 성장으로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2026년 남구는 언제나 그래왔듯이 한 분 한 분의 삶을 살피며 여러분의 가정과 안전을 지켜나가겠습니다.

뜻하지 않는 위기에도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온 연대와 신뢰를 굳게 믿고 길을 찾고 변화를 만들며 흔들림 없이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 가정마다 건강과 평안이 가득하고, 희망이 다시 피어오르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bless4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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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체 체납차량 번호판 뗀다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9일 25개 자치구, 경찰청,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자동차세·과태료, 고속도로 통행료를 상습적으로 납부하지 않으면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비양심 체납 차량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한다. 합동 단속은 서울 진입로 톨게이트 고정 단속과 서울시 전역에서 이동 단속을 병행하며, 관계기관의 체납정보와 행정력을 결집하고 총 180여 명 인력과 차량 40대를 동원해 동시에 진행된다. 톨게이트 합동단속 [사진=서울시] 서울시에서는 38세금징수과 조사관뿐만 아니라 주차계획과 단속원, 자치구 영치 담당자가 참여한다. 번호판 판독기 탑재 차량 38대, 경찰 순찰차 1대, 견인차 1대 등이 투입된다. 단속대상은 2회 이상 자동차세 체납 차량, 속도·신호위반 과태료 30만원 이상인 차량, 고속도로 통행료 20회 이상 미납 등 상습적 체납 차량 등이다. 서울시에 등록된 자동차는 2026년 4월 말 기준 약 316만 대며, 이중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은 16만 대(5.1%), 체납액은 391억 원으로 확인됐다. 버스전용차로 위반 과태료 체납 차량은 체납액 30만원 이상, 60일 초과 기준 약 4300여 대고, 체납액은 34억 원에 이른다. 과속·신호 위반 등으로 발생한 서울경찰청 교통과태료 누적 체납액은 1925억 원(2025년 12월말 기준)에 달하고, 최근 5년간 고속도로 통행료 미수납액은 291억 원에 이른다. 상습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10배의 부가 통행료를 징수하고 있다. 단속 현장에서 체납 차량이 적발될 경우 시민들의 준법의식을 높이고 자발적인 납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우선 납부를 독려하고, 납부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즉시 번호판을 영치하거나 차량을 견인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고액·상습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지방세징수법 제56조·제71조에 따라 강제 견인 후 공매처분한다.  이번 단속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교통 법규 위반으로 부과된 과태료와 고속도로 이용에 따른 통행료는 반드시 납부해야 하는 금액"이라며 "과태료와 통행료를 제때 납부하는 것이 도로의 안전과 질서를 지키는 기본이라는 인식이 시민들에게 널리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경환 서울시 재무국장은 "납세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켜야 할 의무이자 사회적 책임이다. 성실하게 세금납부를 하는 시민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적극적인 체납징수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6-0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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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노조, 10일 부분 파업 예고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정부가 카카오 노동조합의 파업 예고에 대한 대비에 나섰다. 카카오 노조의 파업으로 카카오톡과 카카오맵 등 카카오 서비스가 멈춰 불편을 주는 것을 방지하겠다는 것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8일 오후 세종청사에서 카카오 노조의 파업 예고에 대비한 카카오 측과의 점검 회의를 개최해 서비스 연속성 및 안정성 확보 방안을 점검했다. 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는 지난달 20일 판교역 광장에서 투쟁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성과급제 개선을 촉구했다. [사진= 정승원 기자] 앞서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카카오 노조)는 오는 10일 부분 파업과 함께 판교역 집회를 예고한 바 있다. 회의에는 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 보호 네트워크정책실장과 카카오 서영훈 부사장이 참석했으며 카카오톡, 카카오맵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디지털 서비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대응 방안과 비상 대응체계 등을 논의했다. 양측은 서비스의 운영 상황을 지속해서 점검(모니터링)하고 장애 발생 시 신속한 상황 공유와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실장은 "국민 다수가 이용하는 디지털 이음터(플랫폼) 서비스의 안정성은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며 "국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서비스 연속성과 안정성 확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앞으로도 주요 디지털 서비스의 운영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국민 생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서비스 장애 예방 및 대응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origin@newspim.com 2026-06-09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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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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