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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극화 심화되는 2026년, 기업의 전략적 거점이 될 지식산업센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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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 곳만 되는 시장, 지식산업센터 선택 기준 달라진다
실사용, 장기 운영 고려한 단지만 선택받을 가능성 커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2026년 부동산 시장은 공사비와 인건비 상승 등 비용 압박을 배경으로 '대세 상승'과 '양극화'라는 키워드 속에서 요동칠 것으로 예상된다. 수도권 주택 시장은 공급 부족 누적 효과가 본격화되면서 전반적인 상승 기조가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 지방은 공급량과 속도 조절에 성공할 시, 침체기를 지나 안정기와 회복기에 접어들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상업용 부동산, 즉 수익형 부동산 역시 같은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2026년은 단순한 가격 등락보다 상품력과 입지 차별화가 성패를 가르는 해가 될 것이라며, 수요자들은 단순 수익률보다 안정성과 미래 가치에 집중할 수밖에 없다고 분석했다.

특히 지식산업센터 시장은 2025년을 기점으로 명확한 전환점을 맞았다는 평가다. 공급 확대 국면에서 한차례 조정을 겪은 이후, 2026년에는 무조건적인 분양이 아닌 '될 곳만 되는' 구조가 더욱 뚜렷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에 맞춰 기업들이 지식산업센터를 고르는 기준 역시 이제는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과거에는 분양가나 금융 조건이 선택의 핵심이었다면, 이제는 총 소유 비용(Total Cost of Ownership, TCO) 관리 가능성, 장기적 운영 안정성 그리고 기업 간 네트워크 효과가 더 중요한 판단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 총 소유 비용(TCO)을 절감할 수 있다면, 기업으로서는 단순한 부동산 취득을 넘어 장기적인 경영 효율까지 함께 확보할 수 있다. 초기 분양가뿐만 아니라 금융 비용, 관리비, 이전 비용, 향후 확장 가능성까지 고려해야 하는 만큼, 지식산업센터 선택 역시 단기 비용이 아닌 구조적인 비용 관리 관점에서 접근할 수밖에 없다는 얘기다.

부동산 전문가는 "지식산업센터는 더 이상 단기 수익을 노리는 자산이 아니라, 기업 활동을 얼마나 지속할 수 있는지가 핵심 평가 요소가 됐다"라면서 "정교한 분석 없이는 양극화 흐름 속에서 소외될 위험이 크고, 실제 장기간 사용했을 때의 비용 구조까지 고려해야 한다. 결국 비용 관리 경쟁력을 갖춘 단지만이 시장 상황과 관계없이 꾸준히 수요를 끌어내면서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런 의미에서 현재 경기도 안양시 평촌 권역에서 분양 중인 지식산업센터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기업의 실사용을 전제로 한 상품 설계와 입지 경쟁력을 동시에 갖춘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단기적인 이익보다는 장기적인 기업 운영 안정성을 고려한 구조라는 점에서, 앞서 언급된 2026년 시장 환경 변화와도 결을 같이한다는 평가다.

[사진='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 투시도]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의 상품 설계는 단순히 최신 트렌드를 좇기보다, 기업이 실제 공간을 사용하며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니즈와 미래 확장성을 면밀히 고려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입주 기업의 업종별 특성과 성장 단계를 포괄할 수 있도록 최고 5.7m에 달하는 높은 층고(일부)와 유연한 가변형 호실 설계를 도입한 것이 대표적이다. 또한, 드라이브 인 시스템(일부)은 물론 발코니, 테라스, 옥상 정원 등 직원 복지를 고려한 쾌적한 휴게 공간까지 갖춰 효율성을 높인 점이 돋보인다.

입지 환경 역시 돋보인다. 현재 운행 중인 지하철 1, 4호선 금정역이 도보권에 있으며, GTX-C 노선(예정)과 동탄~인덕원선 호계역(가칭, 예정)이 연결되면 수도권에서도 드문 '쿼드러플 역세권(예정)' 입지를 갖추게 된다. 과천 지식정보타운과 인접해 있어 기업 간 교류와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으로 평가된다.

놓치기 어려운 가격과 분양 조건도 주목해 볼 만하다. 지식산업센터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고공 행진하는 공사비와 인건비로 인해 전반적인 분양가 인상이 불가피한 시장에서 이례적인 3.3㎡당 평균 800만 원대부터 분양가가 책정돼 있다. 여기에 선착순 한정 계약금 일부 무이자 대출, 계약 축하금 지급, 잔금 지원 등 기업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낮출 수 있는 다양한 금융 지원책이 마련돼 있다.

현재 남은 분양 물량은 극소수에 불과해 단순한 투자처가 아니라, 기업 운영의 지속 가능성과 미래 경쟁력을 담보할 수 있는 전략적 거점으로 지식산업센터를 선택하고자 하는 이들이라면, 주목해 보는 것이 좋아 보인다.

자세한 분양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또한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LS 타워 건너편에 있는 호계 데시앙플렉스에서 사전 방문 예약제로 운영 중인 분양 홍보관을 방문해 자세한 상담도 가능하다.

ohz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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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3년만에 기준금리 0.25%P 인상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16일(현지시간) 3년여 만에 기준금리를 올렸다. 연내 추가 인상 가능성도 함께 열어뒀다.  연준은 이날 이틀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친 뒤 기준금리 목표 범위를 3.75~4.00%로 0.25%포인트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표결은 12대 0 만장일치였다. 연준이 금리를 올린 것은 지난 2023년 7월 이후 처음이다. FOMC는 성명에서 "오늘의 정책 조치는 위원회의 2% 목표로 더 빠르게 돌아가는 것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리를 올리지 않으면 물가가 목표치로 내려오는 데 더 오래 걸린다는 뜻이다. 이어 "위원회는 물가 안정을 반드시 달성할 것"이라고 못 박았다. ◆ 워시 "성장은 높고, 문제는 물가"…추가 인상 무게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은 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경제 판단부터 정리했다. 그는 "최근 몇 주만 놓고 봐도 광범위하게 정의한 지표들이 경제가 실제로 강해졌음을 말해준다"며 "기저 성장세가 더 높다"고 말했다. 이어 "문제는 물가"라며 "물가 안정은 5년 반 넘게 문제였다"고 지적했다. 최근 지표를 두고는 "6개월 기준으로든 12개월 기준으로든 3%를 넘는 상승률을 기록하는 항목이 여전히 너무 많다"고 말했다. 7월 동결 이후 무엇이 바뀌었느냐는 질문에는 세 가지를 들었다. 경제가 강해졌고, 올여름 물가 흐름이 시험을 통과하지 못했으며, 지정학적 상황에 대한 판단이 달라졌다는 것이다. 워시 의장은 "이 세 가지가 오늘의 확고한 만장일치 결정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케빈 워시 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9.17 mj72284@newspim.com 이날 연준은 추가 인상 여지도 열어뒀다. 워시 의장은 현재 금리가 긴축적이냐는 질문에 "금융 여건을 긴축적이라고 표현하기 어렵다고 말해 왔다"며 "지난 이틀간 회의 테이블에서 들어보니 동료들도 그렇게 표현하기를 어려워했다"고 답했다. 이번 인상에 대해서도 "완화를 한 단위 걷어낸 것"이라고만 규정했다. 연속 인상이 필요한지에 대해서는 답을 거부했다. 시장에 방향을 제시하지 않겠다는 새 방침을 지키겠다는 이유에서다. 그는 "데이터 포인트는 노이즈가 많고, 데이터 포인트 의존은 위험한 집착"이라고 말했다. 물가를 잡기 위해 고용을 희생해야 하느냐는 질문에는 "실업률이 기본적으로 완전고용에 부합하는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동시장에 해를 끼쳐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함께 공개된 점도표에서는 위원 16명이 올해 안에 최소 한 차례 추가 인상을 예상했다. 6월에는 올해 두 차례 이상을 점친 위원이 6명에 그쳤다. 연말 기준금리 전망 중간값은 4.1%로 6월의 3.8%에서 올랐다. 2027년 중간값은 추가 인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8명은 현 수준보다 0.25%포인트 더 높은 금리를 선호했다. 워시 의장은 6월에 이어 이번에도 전망을 제출하지 않아 19명 중 18명의 점만 찍혔다. 금리를 올렸는데도 물가가 2%로 돌아가는 시점은 오히려 1년 밀려 2029년으로 제시됐다. 성명이 "더 빠른 복귀"를 말한 것과 어긋난다는 지적에 워시 의장은 "쉽게 정리하자면 그것은 내 전망이 아니다"라며 "동료 18명의 전망이고 나는 그것을 충실히 전달했을 뿐"이라고 답했다. LPL파이낸셜의 제프리 로치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이번 경제전망 요약 전반에 매파적 색채가 깔려 있다"고 진단했다. ◆ 트럼프 압박엔 "우리 차선 지킨다" 이번 결정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요구와 정면으로 어긋난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연준이 금리를 내리지 않으면 무역 전쟁을 확대하겠다고 위협했고, 지난 13일에는 미국의 차입 비용이 세계에서 가장 낮아야 한다는 주장을 되풀이했다. 워시 의장은 연준 독립성에 대한 시험이라는 시각을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에 "대통령과의 대화에 대해서는 드릴 말씀이 없고, 나는 월가 뉴스레터가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독립성은 양방향 도로"라며 "무역 정책과 재정 정책을 하는 이들도 자기 차선을 지키게 한다. 그래야 우리가 여기 서서 보이는 대로 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시장은 기자회견을 거치며 방향을 틀었다. 발표 직후 오름세를 보였던 증시는 하락 전환했고, 연준 정책 기대를 반영하는 2년물 국채 금리는 큰 폭으로 올랐다. 페더레이티드헤르메스의 캐런 마나 채권 전략가는 "긴축 위험의 상당 부분은 이미 가격에 반영돼 있고 더 큰 신호는 연준이 이것으로 충분하다고 보느냐 아니면 더 이어질 것의 시작으로 보느냐"라고 짚었다. mj72284@newspim.com 2026-09-17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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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접수 먹통' 250명 이상 구제 가능할까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2027학년도 대학 수시모집 원서접수 시스템 장애와 관련해 실제 구제 대상 수험생이 250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최 장관은 16일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이 구제 대상 수험생 규모를 묻자 "현재 저희가 파악한 것으로는 한 250명 정도 이상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당초 교육부는 장애가 발생한 시간대에 접속하거나 원서 작성을 진행한 기록 등을 토대로 구제 가능성이 있는 수험생을 최대 1200여 명으로 추산했다. 이후 별도로 구제 신청을 접수한 뒤 수험생별 접속 기록과 원서 작성 이력 등을 확인해 실제 장애로 원서접수를 완료하지 못했는지 심사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구제 요건에 해당하는 수험생 규모가 당초 추산치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는 이날부터 특별조사반을 가동해 장애 발생 원인뿐 아니라 원서접수 대행업체의 사전 대비와 사후 대응이 적절했는지까지 점검하기로 했다. 시스템 장애의 원인과 대응 과정 전반을 들여다보기 위한 특별조사에도 들어갔다. 조사 대상에는 장애 발생 경위와 업체의 사전 점검 체계, 장애 발생 이후 조치뿐 아니라 원서접수 시스템의 운영 구조 전반이 포함될 예정이다. 최 장관은 특별조사반 구성에 대해 "전문성이 있는 분들을 전체적으로, 회계 담당까지 포함해서 구성해 철저하게 해보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jane94@newspim.com 2026-09-16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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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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