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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리그] '류은희 복귀' 부산시설공단, 경남개발공사와 비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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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청, 대구시청에 32-23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류은희의 회심의 마지막 슛이 골대를 맞고 나오면서 부산시설공단이 시즌 첫 경기를 무승부로 마무리했다.

부산시설공단은 11일 경기도 광명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에서 경남개발공사와 28-28로 비겼다. 유럽 무대를 경험한 류은희의 복귀로 우승 후보로 꼽힌 부산시설공단으로서는 아쉬움이 남는 결과였다.

전력상 열세로 평가받던 쪽은 경남개발공사였다. 주득점원 이연경이 삼척시청으로 이적하며 무게감이 줄었다. 그러나 경남개발공사는 전반을 16-14로 앞선 데 이어 후반 중반에는 24-20까지 달아나며 주도권을 움켜쥐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부산시설공단 류은희가 11일 H리그 여자부 개막전에서 패스하고 있다. [사진=한국핸드볼연맹] 2026.01.11 psoq1337@newspim.com

부산시설공단은 연은영의 연속 득점으로 추격의 불씨를 살렸고 권한나의 7m 스로가 터지며 점수 차를 1골로 좁혔다. 종료 3분여를 남기고는 방민서가 류은희의 패스를 받아 속공 득점을 성공시키며 26-26으로 다시 균형을 맞췄다.

28-28에서 부산시설공단이 마지막 공격 기회를 잡았다. 류은희가 종료 직전 경남개발공사 골키퍼 오사라와 사실상 일대일 상황을 맞았지만 슈팅은 골대 상단을 맞고 튕겨 나왔다.

류은희는 득점은 1골에 그쳤으나 어시스트 7개로 경기 운영에 힘을 보탰다. 연은영이 7골 권한나가 6골을 기록했다. 경남개발공사에서는 서아영이 7골 9도움으로 맹활약했다.

이어 열린 경기에서는 삼척시청이 대구시청을 32-23으로 꺾었다. 경남개발공사에서 이적한 이연경이 6골을 넣었고, 일본 국가대표 출신 긴조 아리사는 3골을 보탰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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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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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제헌절도 '쉰다'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7월 17일 제헌절이 올해부터 다시 공휴일이 된다. 공휴일에서 제외된 2008년 이후 18년 만이다. 인사혁신처는 3일 제헌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공포 3개월 뒤부터 시행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7월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3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법이 공포된 1948년 7월 17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1949년 국경일·공휴일로 지정됐으나 '주5일제' 도입 이후 공휴일을 조정하면서 2008년에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이재명 정부는 헌법 정신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헌절을 공휴일로 재지정하는 방안을 추진,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공휴일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개정된 공휴일법이 시행되면 5대 국경일(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이 모두 공휴일이 된다. 인사처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the13ook@newspim.com 2026-02-0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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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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