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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랑 통역 되나요?' 고윤정, 감정의 밀도로 완성한 설렘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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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배우 고윤정이 '이 사랑 통역 되나요?'에서 감정의 결이 살아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설렘 가득한 로맨스를 탄생시켰다.

지난 16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다중언어 통역사 주호진(김선호)이 글로벌 톱스타 차무희(고윤정)의 통역을 맡게 되면서 펼쳐지는 예측불가 로맨틱 코미디 작품이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이 사랑 통역 되나요? 고윤정 스틸컷. [사진=MAA] 2026.01.21 moonddo00@newspim.com

고윤정은 극 중 전 세계의 사랑을 받는 글로벌 톱스타 차무희 역을 맡아 화려한 겉모습 이면에 숨겨진 인물의 복합적인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자신의 감정을 자각하는 과정을 디테일한 표현력으로 풀어내 감정의 밀도를 자연스럽게 끌어올렸고, 사랑스러움부터 진지함까지 아우르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차무희 그 자체의 설렘을 완성했다.

차무희는 톱스타로서 모두의 시선을 받지만, 사랑 앞에서는 서툰 면모를 지닌 인물이다. 고윤정은 차무희가 주호진과의 관계 속에서 서로 다른 소통 방식과 감정을 이해해가는 과정을 공감 어린 연기로 풀어냈다. 인물의 변화를 설득력 있게 담아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로맨틱 코미디의 앙상블을 살렸고, 로맨스 세포를 깨우는 케미스트리로 극의 설렘을 배가시켰다. 더불어 '로맨틱 트립'에서 만난 히로(후쿠시 소타)와 또 다른 결의 로맨스까지 그려내며 서사에 풍성함을 더했다.

특히 차무희 특유의 꾸밈없는 매력은 고윤정의 세밀한 표현력을 통해 한층 또렷하게 살아났다. 작품 전반에 흐르는 감성적인 분위기와 맞물려 동화 같은 감동과 잔잔한 여운을 남겼으며, 지금껏 보지 못한 새로운 캐릭터로 글로벌 시청자의 몰입을 이끌어냈다. 또한 극 중 톱스타 차무희가 연기한 '도라미' 캐릭터로 차무희와는 상반된 강렬한 반전 모습까지 선보여 색다른 매력을 각인시켰다.

이처럼 고윤정은 자신만의 색깔이 드러나는 진심을 담은 로맨틱 코미디 연기로 작품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이번 작품을 통해 필모그래피에 의미 있는 한 획을 긋는 이미지 변신에 성공하며 배우로서의 존재감과 연기 스펙트럼을 다시 한번 확장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moonddo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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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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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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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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