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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 데일리 이슈(1.23)] 인민은행 금리인하 거듭 시사, MLF 조작으로 190조 공급, 베이징 연산 확장 목표 공개, 유니트리 로봇 5500대 출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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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와 중국 유력 경제매체 거룽후이(格隆匯)에 따르면, 1월 23일 중국증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핵심 이슈는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 정책·경제·산업별 주요 이슈

1. 인민은행 "완화적 통화정책 활용, 충분한 유동성 유지"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 판궁성(潘功勝) 행장은 인터뷰를 통해 2026년 인민은행은 적정한 완화 기조의 통화정책을 지속적으로 잘 활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판 행장은 경제의 안정적 성장 촉진과 물가의 합리적 반등을 통화정책 시행의 중요한 고려 요소로 삼고, 신규 정책과 기존 정책의 통합 효과를 발휘해 경제의 안정적 성장, 고품질 발전, 금융시장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양호한 통화·금융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제15차 5개년 계획(2026~2030)'의 좋은 출발을 위해 강력한 금융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지급준비율 인하와 금리 인하 등 다양한 통화정책 수단을 유연하고 효율적으로 운용해 시중 유동성을 충분히 유지하고, 사회융자 규모와 통화공급 증가율이 경제성장 및 물가수준의 예상 목표에 부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와 함께 올해 지급준비율·금리 인하에는 아직 일정한 여지가 있다고 거듭 밝혔다. 

2. 인민은행 'MLF 조작으로 190조 유동성 공급'

1월 23일 중국 인민은행은 은행 시스템의 충분한 유동성을 유지하기 위해 1년물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조작을 통해 9000억 위안(약 190조원)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3. 베이징 '2027년 연산 확장 목표 공개'

1월 22일 열린 베이징시 경제정보화국의 2026년 1분기 기자회견에서 디지털산업처 장진루이(张金瑞) 부처장은 2026~2027년 베이징시가 연산(컴퓨팅 파워) 자원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는 2027년까지 연산 규모를 약 20만P(PetaFLOPS‌∙페타플롭스)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4. 유니트리 "2025년 로봇 출하량 5500대"

중국 본토 A주의 '휴머노이드 로봇 1호주'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유니트리(宇樹科技∙위수과기∙UNITREE)가 2025년 판매량 데이터와 관련한 해명 공고를 게시했다.  

유니트리는 "지난 한 달간 온라인에 2025년 출하량에 관한 허위정보가 다수 유포됐다"면서 "회사는 이전에 2025년 판매 데이터를 외부에 공개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2025년 연간 휴머노이드 로봇의 실제 출하량은 5500대를 초과했다고 밝혔으며, 이는 주문 수량이 아니라 최종 고객에게 실제로 판매·발송된 수량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2025년 연간 기준으로 양산이 완료된 된 본체 수량은 6500대를 초과했다고 밝혔다.

[AI 이미지 = 배상희 기자]

◆ 중국증시 상장사 뉴스

1. 샤오미(1810.HK) : 중국 대표 스마트폰∙자동차∙로봇 제조사. 최대 25억 홍콩달러(HKD)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 밝힘.

2. 항일석화(000703.SZ) : 석유화학 제품 생산∙유통업체. 5억~10억 위안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 공개.

3. 해광정보(688041.SH) : 중앙처리장치(CPU) 등 최첨단 프로세서 연구개발 업체. 주주가 0.5% 미만 규모의 회사 주식을 감축할 계획이라고 공개.

4. 특일약업(002728.SZ) : 약품 및 의료기기 생산판매 업체. 2025년 순이익이 전년 대비 241.55~339.13% 증가할 것으로 예상함.

5. 조역창신(603986.SH/3986.HK) : 중국 플래시 메모리 칩 연구개발 업체. 2025년 연간 순이익이 전년 대비 약 46% 증가할 것으로 예상함.

6. 이령제약(002603.SZ) : 중국 전통 의약품 개발업체. 2025년 120억~130억 위안의 순이익을 예상하며 전년 대비 흑자 전환을 예상함.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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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5일 중부 최대 120㎜ 폭우 예고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행정안전부가 14일 오후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풍을 동반한 집중호우가 예보됨에 따라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침수·산사태 우려 지역에 대한 선제 점검과 통제 강화를 지시했다. 행정안전부는 14일 윤호중 장관 주재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호우와 강풍에 대비한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행정안전부와 농림축산식품부, 기상청 등 10개 중앙행정기관과 16개 지방자치단체, 한국공항공사 등이 참석했다. 폭우가 쏟아진 9일 오전 서울역 인근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사진=뉴스핌DB]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저녁부터 15일 새벽까지 수도권과 강원, 충청권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 경기·강원 북부는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30~100㎜(경기 북부 최대 120㎜ 이상), 강원 내륙·산지 30~80㎜(많은 곳 100㎜ 이상), 충청권과 전북 30~80㎜, 전남과 제주 20~60㎜ 등이다. 행안부는 퇴근 시간대와 심야 시간에 강한 비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인명피해 예방에 중점을 두고 대응할 것을 관계기관에 주문했다. 우선 상습 침수지역과 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을 강화하고, 지하차도와 하상도로 등 침수 취약 구간은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필요 시 선제적으로 출입을 통제하도록 했다. 빗물받이 이물질 제거와 반복 점검도 실시해 침수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반지하주택과 하천변 산책로 등 침수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도 강화한다. 지난 8~10일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진 산지와 급경사지 등 붕괴 우려 지역은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위험 징후가 확인되면 주민들이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특히 고령자 등 자력 대피가 어려운 주민은 주민대피지원단과 연계해 1대1 지원 체계를 재점검하도록 했다. 강풍에 대비한 안전조치도 강화된다. 행안부는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의 강풍이 예상됨에 따라 옥외광고물과 가로수, 건설현장 크레인, 공사장 가설시설 등 전도와 낙하 위험 시설물은 사전에 고정하거나 철거하도록 요청했다. 또 재난문자와 마을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기상정보와 국민행동요령을 신속히 전파하고 외출 자제와 위험지역 접근 금지 등을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김용균 자연재난실장은 "정부는 집중호우와 강풍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응체계를 빈틈없이 유지하겠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기상정보와 재난문자를 수시로 확인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abc123@newspim.com 2026-07-1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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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20% 징수"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조치를 재개한다고 선언했다. 또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들에 안전을 제공하는 비용으로 선적 화물의 20%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은 열려 있을 것이며, 이란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유지될 것"이라며 "이란 봉쇄(THE IRANIAN BLOCKADE) 조치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란과 관련 물류 수송을 제외한 "다른 모든 국가들은 해협을 공정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의 수호자(THE GUARDIAN OF THE HORMUZ STRAIT)'가 될 거라며 안전 제공 비용을 청구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미국이 "수호자로서, 그리고 공정함의 차원에서, 이 불안정한 세계 요충지에 안전과 보안을 제공하는 업무에 필요한 모든 비용에 대해 선적 화물의 20% 비율로 보상(비용 청구)을 받을 것"이라며 관련 절차가 즉시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대 이란 봉쇄 재개와 호르무즈 안전 제공 비용 징수 선언은 이란이 미국의 호르무즈해협 개방 요구를 거부하고 폐쇄를 선언한 뒤 나왔다. 미군은 이란에 대한 추가 공격에 나서 방공망과 드론 전력 등을 타격했다. 이로써 이란과 휴전 합의로 종료됐던 이란 항구에 대한 미군의 해상 봉쇄가 3주 만에 재개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호르무즈해협을 미국이 관리하고 그 대가를 받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사실상 해협 통제권 확보 의지를 드러냈다는 평가다. 반면 이란 군은 어떠한 경우에도 미국이 해협 관리에 개입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반발하고 있어 양측의 충돌이 격화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는 평가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양측의 대립은 해협 통제권을 둘러싼 대치 상태가 지속될 가능성을 예고한다"며 "글로벌 석유 시장에 추가적인 압박을 가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실제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 간 대치 격화 속에 이날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79달러대까지 오르며 약 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호르무즈 통행량 회복세도 이미 꺾이는 등 해상 물류 위축 움직임은 이미 현실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선박 추적 데이터 업체 케플러(Kpler)는 지난 주말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것으로 확인된 선박 수가 전주 대비 절반 이상 감소한 19척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과 이란 간 예비 평화 협정인 양해각서(MOU)가 체결되기 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케플러는 대부분의 선박이 이란이 승인한 항로나 비밀 경로를 이용했으며, 미국이 지원하는 오만 인근 통로를 통한 통행은 끊겼다고 전했다. WSJ은 미국이 트럼프 대통령이 공언한 대로 호르무즈 해협을 군사적으로 장악하려면 상당한 규모의 지상군 침공이나 위험한 해군 작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7-14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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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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