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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김병기 소환 조사 임박…"밤낮 없이 수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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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남 편입학 특혜 의혹·수사 무마 청탁 의혹 등 압수수색
배우자·최측근도 줄소환...본인 소환 일정은 아직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김병기 무소속 국회의원과 관련한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곧 김 의원 본인을 직접 불러서 조사한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이날 오전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김 의원 13가지 의혹을 공공범죄수사대에서 밤낮없이 수사하며 필요한 압수수색을 진행했고 조사 준비가 되는 대로 출석을 요구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당 윤리심판원의 제명 처분 결정 등에 대한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2026.01.19 mironj19@newspim.com

경찰은 공천헌금 의혹과 동작경찰서 수사 무마 청탁 의혹, 차남 편입학 특혜 의혹을 집중적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지난 22일 '공천헌금 의혹'과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 등과 관련해 김 의원 배우자인 이모 씨를 소환해 조사했다. 이에 앞서 김 의원에게 공천헌금을 줬다는 전 동작구의원 2명도 불러 조사했다.

특히 김 의원 최측근으로 알려진 이지희 동작구의회 부의장도 지난 21일 소환해 조사했다. 이 부의장은 2020년 김 의원 지역구인 동작구 구의원으로부터 공천헌금을 걷어 김 의원 부인에게 전달한 의혹을 받고 있다. 이 부의장은 김 의원 차남 숭실대 편입 의혹과 관련해 대학을 직접 방문해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23일에는 '수사 무마 청탁 의혹'과 관련해 동작경찰서를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지난 22일 차남이 재직했던 업체 등도 압수수색했다. 지난 24일에는 숭실대 전 총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었으나 불발됐다.

김 의원 의혹 관련 피의자는 8명이고 참고인은 25명에 달한다. 경찰 수사는 김 의원 본인에게 향하고 있다. 현재 김 의원과 배우자는 출국금지가 내려진 상태다.

경찰은 압수물 내용 분석 등 조사를 준비한 이후 김 의원을 불러 조사한다는 계획이다. 박 청장은 "(김 의원 소환 조사를) 한 번에 할지 나눠서 할지는 수사 진행 경과를 보면서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강선우 무소속 국회의원과 김경 서울시의원과 관련한 '1억 공천헌금' 의혹 등도 수사 중이다. 앞서 두 사람 모두 경찰에 출석해 장시간 조사를 받았다. 김 시의원은 2023년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출마를 위해 정치인들과 접촉을 시도한 정황이 드러난 것으로 알려져 이 부분에 대한 수사도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gdy1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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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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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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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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