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GAM]위안화 강세와 AH주 영향① 4가지 루트에서 포착된 투자방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위안화 흐름 전망에 대한 기관 컨센서스 분석
4대 경로 별 주식시장 영향과 투자방향 진단

이 기사는 1월 30일 오후 3시53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2026년 들어 위안화의 강세가 이어가고 있다.

시장 전문기관의 의견을 종합해보면 위안화의 강세 흐름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다만 과도한 상승이 아닌 안정적 상승을 이어가며 연중 내내 절상(가치상승) 흐름이 지속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게 다수의 의견이다. 

위안화 환율의 변동은 주식시장의 흐름과 투자방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주목된다.

과거 위안화의 절상 국면에서 중화권 증시 특히 홍콩증시의 상승세가 뚜렷하게 나타났던 만큼, 올 한해 위안화 강세 기조가 언제까지 지속될 지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 컨센서스 '절하 압력 존재, 안정적 절상 전망'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고시한 1월 30일 달러대비 위안화 중간환율(기준환율)은 전날보다 0.0093 내린 6.9678위안으로, 지난 23일 약 2년 8개월 만에 심리적 저항선인 7위안을 넘어선 이후 절상(가치상승)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위안화의 큰 폭 절상은 단일 요인이 아닌, 국제 환경과 국내 수급 요인이 함께 작용하며 만들어낸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대외적으로는 '달러화 약세'가 위안화 절상에 중요한 지지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은하증권(銀河證券)은 2025년 11월 말 이후 달러인덱스가 100.22에서 97.51로 하락해 낙폭이 약 2.7%에 달했으며, 비(非)달러 통화가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였다고 진단했다.

대내적으로는 절기상의 결제·매도(결제 후 위안화로 바꾸는 거래) 수요가 집중적으로 풀린 점이 위안화 강세의 또 다른 배경이 됐다. 특히 2025년 말 결제 수요는 과거 계절적 수준을 눈에 띄게 웃돌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향후 위안화 강세 지속 전망과 관련해 국내외 기관은 전반적으로 낙관론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현재 위안화 환율이 강세를 이어가고 단기적으로도 지지 요인이 존재하지만, 위안화가 하나의 방향으로 절상하는 흐름이 나타나지는 않을 것이라는 견해가 우세하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6.01.30 pxx17@newspim.com

결론적으로 다수의 의견은 앞서 위안화가 큰 폭으로 조정을 받았고, 이에 여전히 저평가 돼 있어 추가적인 절상 여지가 여전히 존재하는 만큼 당분간 강세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는 판단이다. 하지만, 위안화 환율 안정화를 위한 당국의 개입 등으로 달러대비 위안화 환율이 급등(절하, 가치하락)하거나 연중 내내 절상(가치상승)하는 흐름이 연출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 

실제로 중국 당국은 향후 위안화 환율과 관련해 여러 차례 방향성을 제시해 왔다.

최근 인민은행 저우란(鄒瀾) 부총재는 위안화 환율이 앞으로도 양방향으로 변동하며 탄력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환율 정책 측면에서 위안화 환율의 탄력성을 확보해 환율이 거시경제와 국제수지의 자동 안정장치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초과 변동(오버슈팅) 위험을 방지하고, 합리적 균형 수준에서 기본적 안정을 유지하겠다고 강조했다.

전문기관들도 후속 흐름에 대해 대체로 뚜렷한 컨센서스(공통된 의견)를 형성하고 있다.

은하증권은 위안화 환율이 '과도한 절상'이 아니라 비교적 '안정적인 절상'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과거 데이터를 보면 1월에는 계절적 결제 수요가 비교적 강하지만, 2~3월에는 계절적으로 약해지는 경향이 있어 절상 속도도 둔화될 수 있다는 분석과 함께 다음 위안화 환율 수준은 6.85위안 부근으로 제시했다.

다만 연간 기준으로는 여전히 양방향 변동이 핵심이며, 일방적 절상 흐름은 나타나기 어렵다고 봤다. 연중 내내 위안화의 강세 흐름이 지속되기는 어렵다는 설명이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6.01.30 pxx17@newspim.com

동방금성(東方金誠) 왕칭(王青) 거시경제 수석 애널리스트 역시 향후 위안화 흐름 전망과 관련해 단기와 연간 두 기준에 따라 다르게 예측했다.

그는 1분기 수출이 비교적 빠른 증가세를 유지할 가능성이 있고 춘절(중국의 음력 설) 이전 기업들의 결제 수요가 계속 방출될 수 있으며, 시장 심리도 상대적으로 높게 유지되는 데다 단기간 달러인덱스가 크게 반등할 가능성도 크지 않다고 봤다. 이에 따라 7위안 돌파 이후에도 위안화는 당분간 비교적 강한 흐름을 이어갈 수 있다고 내다봤다.

다만 연간 기준으로는 달러 대비 위안화 환율이 세 가지 요인에 의해 좌우될 것으로 판단했다. 달러 흐름, 중간환율(기준환율) 조정 수위, 중국의 수출 및 국내 경기부양 정책 효과가 핵심 변수라는 설명이다.

이를 바탕으로 그는 최근의 위안화 강세가 연중 내내 지속되기는 어렵고, 2026년에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환율에 일정한 절하(가치하락) 압력이 존재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첫째, 연준의 금리인하 등 각종 요소가 상당 부분 반영되면서 2025년 달러인덱스가 이미 크게 하락한 상태이고, 2026년에는 달러인덱스가 안정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들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 약세에 따른 수동적 절상' 동력이 올해는 약해질 수 있음을 의미한다.

둘째, 미국의 고관세가 글로벌 무역과 중국 수출에 미치는 영향이 추가로 드러나면 2026년 중국 수출 증가율이 둔화될 수 있으며, 이는 위안화 환율에 무시하기 어려운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설명이다.

그럼에도 국내 경제의 펀더멘털은 위안화 환율 안정의 핵심 지지 요인이 될 전망이다.

왕칭 애널리스트는 2026년에 위안화 환율이 펀더멘털과 괴리된 급등락을 보일 경우, 당국이 환율 안정 수단을 통해 신속히 개입하고 명확한 정책 신호를 낼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유동성 관리를 통해 역외 위안화 환율 변동을 통제하는 데 정책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위안화 강세와 AH주 영향② 4가지 루트에서 포착된 투자방향>으로 이어짐.

[본 기사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를 권유하거나 주식거래를 유도하지 않습니다. 해당 정보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pxx1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공정위 "쿠팡 '총수'는 김범석" [세종=뉴스핌] 김범주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가 쿠팡의 동일인, 이른바 총수를 쿠팡 법인에서 김범석 쿠팡Inc 의장으로 변경 지정했다. 쿠팡이 대기업집단으로 지정된 이후 법인을 동일인으로 봤던 공정위 판단이 5년 만에 뒤집힌 것이다. 김 의장이 동일인으로 지정된 데에는 동생 김유석씨가 부사장으로 재직하면서 4년간 쿠팡으로부터 받은 140억원 규모의 보수와 인센티브가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김 부사장이 주요 사업에 대해 구체적인 업무집행 방향에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점도 공정위 판단의 근거가 됐다. 김범석 쿠팡 이사회 의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공정위는 29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6년도 공시대상기업집단' 지정 결과를 공개했다. 다음 달 1일 자로 자산총액 5조원 이상인 공시대상기업집단은 102개, 소속회사는 3538개다. 전년보다 각각 10개, 237개 증가했다. 올해 가장 주목받은 기업은 쿠팡이다. 그동안 쿠팡은 공정거래법 시행령상 '법인 동일인 예외요건'을 충족한 것으로 인정돼 김 의장이 아닌 쿠팡 법인이 동일인으로 지정됐다. 사실상 기업집단을 지배하는 자연인이 있더라도 ▲자연인과 법인 중 누구를 동일인으로 지정하더라도 국내 계열회사 범위가 달라지지 않고 ▲자연인과 친족의 국내 계열회사 출자, 자금 대차, 채무보증 또는 경영 참여 등 사익편취 우려가 없는 경우 법인을 동일인으로 지정할 수 있는 제도다. 하지만 올해 지정 과정에서 이 같은 판단이 달라졌다. '기업집단을 지배하는 자연인의 친족이 국내 계열회사 경영에 참여하지 않아야 한다'는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취지다. 실제 김 부사장은 지난해에만 43만달러의 보수와 7만4401주의 양도제한 조건부 주식(RSU)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21년부터 4년간 쿠팡으로부터 받은 보수와 인센티브는 140억원 규모로 전해졌다. 공정위는 김 부사장이 주요 계열사 대표이사와 유사한 최상위 등급에 해당하고, 연간 보수와 처우도 등기임원에 준하는 수준이라고 봤다. 또 김 부사장이 물류·배송 정책 관련 정기·수시 회의를 수백 차례 주재하고, 쿠팡로지스틱스(CLS) 대표이사 등을 불러 주간 업무실적을 점검하거나 물량 확대, 배송 정책 변경 등 개선안을 논의한 사실도 확인했다. 주요 사업의 구체적 업무집행 방향에 사실상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판단이다. 이번 결정으로 쿠팡은 앞으로 김 의장을 기준으로 동일인 관련자와 특수관계인 범위가 정해진다. 공시대상기업집단 소속회사는 대규모 내부거래 의결·공시, 비상장회사 중요사항 공시, 기업집단 현황 공시 의무를 부담한다. 특수관계인에 대한 부당한 이익제공 금지 규제도 적용받는다.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에 해당하면 상호출자 금지, 순환출자 금지, 채무보증 제한, 금융·보험사 의결권 제한도 추가로 적용된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지정 결과를 바탕으로 지정된 집단에 대해 고도화된 분석을 통한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해 시장참여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쿠팡 측은 공정위 판단에 대한 행정소송을 예고했다. 쿠팡 관계자는 "김 의장의 동생은 공정거래법상 임원(대표이사·이사·감사·지배인 등)이 아니며 한국 계열사에 지분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며 "행정소송을 통해 성실히 소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wideopen@newspim.com 2026-04-29 12:00
사진
4년제 대학 평균 등록금 727만원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026년 4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 4년제 일반·교육대학의 연간 1인당 평균 등록금이 727만300원으로 전년보다 14만7100원 올랐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대학정보공시 대상은 총 403개 대학이다. 교육부는 이 가운데 4년제 일반·교육대학 192개교와 전문대학 125개교를 대상으로 등록금 현황을 분석했다. 사이버대학, 폴리텍대학, 대학원대학 등 86개교는 분석 대상에서 제외됐다. 2026년 대학 평균 등록금 현황. (명령어: 기자가 관련 내용을 입력한 후 기사용 인포그래픽 제작을 주문했음). [일러스트=퍼플렉시티] 4년제 일반·교육대학 192개교 중 130개교가 2026학년도 등록금을 인상했다. 전체의 67.7%에 해당한다. 나머지 62개교, 32.3%는 등록금을 동결했다. 4년제 일반·교육대학의 연간 1인당 평균 등록금은 727만300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712만3100원보다 14만7100원 올라 2.1% 상승했다. 설립 유형별로는 사립대 평균 등록금이 823만1500원으로 국·공립대 425만원의 약 1.9배 수준이었다. 사립대 등록금은 전년보다 22만7500원 올라 2.8% 상승했고, 국·공립대는 1만2200원 올라 0.3% 상승하는 데 그쳤다. 소재지별 격차도 나타났다. 수도권 대학의 평균 등록금은 827만원으로, 비수도권 대학 661만9600원보다 165만400원 높았다. 전년 대비 상승률은 수도권이 2.7%, 비수도권이 1.6%였다. 계열별로는 의학계열 등록금이 가장 높았다. 4년제 일반·교육대학의 계열별 평균 등록금은 의학 1032만5900원, 예체능 833만8100원, 공학 767만7400원, 자연과학 732만3300원, 인문사회 643만3700원 순이었다. 전문대학 등록금도 올랐다. 전문대학 125개교 가운데 102개교가 2026학년도 등록금을 인상했고 23개교는 동결했다. 등록금을 올린 전문대학은 전체의 81.6%로, 4년제 일반·교육대학보다 인상 비율이 높았다. 전문대학의 연간 1인당 평균 등록금은 665만3100원으로 전년 647만8700원보다 17만4400원 올랐다. 상승률은 2.7%다. 전문대학도 사립과 공립 간 차이가 컸다. 사립 전문대 평균 등록금은 668만6600원으로 전년보다 17만5700원 올랐다. 반면 공립 전문대는 223만1200원으로 전년보다 4700원 낮아졌다. 소재지별로는 수도권 전문대학 평균 등록금이 708만1900원, 비수도권은 628만7800원으로 집계됐다. 두 권역 모두 전년보다 2.7% 상승했다. 전문대학 계열별 평균 등록금은 예체능 722만9300원, 공학 678만8600원, 자연과학 671만8700원, 인문사회 592만4200원 순이었다. 대학별 세부 공시자료는 이날 12시부터 대학알리미 누리집에 공개된다. 이번 4월 공시에는 등록금 현황, 등록금 납부제도 현황, 등록금 산정 근거, 대학의 사회봉사 역량 등 4개 세부항목이 포함됐다. jane94@newspim.com 2026-04-29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