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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 주간 포인트] ②국내외 기술주 실적 발표, AI∙반도체 기술기업 홍콩상장, 금·은 선물 거래 '증거금 비율' 조정, 新자동차 교체 보조금 정책 시행, 푸젠성 발전 25개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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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증시 주간 포인트] ①1월 인플레이션∙유동성 등 거시지표 발표, 빅테크의 AI 앱 이용자 유치 위한 훙바오 경쟁, 휴머노이드 로봇 쇼 '춘완', 국내외 AI 기업 신모델 공개>에서 이어짐.

◆ 기술 기업 실적 발표, 홍콩증시 IPO 랠리

1. 소프트웨어, 반도체 관련 기업 실적발표

① 금주 앱러빈(AppLovin)과 유니티 소프트웨어(Unity Software), 로빈후드(Robinhood) 등 변동성 중심의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최근 주가 폭락의 정당성을 실적으로 검증 받는다. 이는 중국 증시 관련 테마 종목의 주가 변동성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주목된다. 

② 중국 내에서는 11일 중국 대표 게임업체 중 하나인 넷이즈(9999.HK)가 2025년 실적을 통해 게임 사업 매출의 개선 현황을 공개하고, 10일과 12일에는 중국 웨이퍼 파운드리(위탁생산)를 대표하는 양대 기업 SMIC(中芯國際∙중신궈지 688981.SH/0981.HK)와 화훙반도체(華虹半導體 1347.HK)가 실적과 함께 반도체 업황 회복 가이던스를 제시할 예정이다.

▶ 이슈 관련 주목할 종목 : 넷이즈(9999.HK), SMIC(688981.SH/0981.HK), 화훙반도체(1347.HK)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6.02.04 pxx17@newspim.com

2. AI 칩 등 대형 기술기업의 홍콩 상장

① 메모리 인터페이스 칩 강자 '몬타지'

9일 중국 대표 메모리 인터페이스 제조업체인 몬타지 테크놀로지(瀾起科技∙란치테크∙Montage Technology 688008.SH/6809.HK)가 홍콩증시에 정식 상장한다. 상장이 완료되면 또 하나의 A+H주(중국 본토와 홍콩증시에 동시 상장된 종목)이 탄생하게 된다.

몬타지 테크놀로지는 이번 홍콩 기업공개(IPO)를 통해 주당 106.89 홍콩달러(HKD)의 발행가에 6589만 주를 발행해 최대 70억 HKD를 조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알리바바와 JP모건 등 글로벌 대형 기업과 기관들이 4억5000만 달러 규모의 코너스톤 투자자로 참여했다.

2025년 모회사 귀속 순이익은 21억5000만~23억5000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52.29~66.46%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② AI SoC 제조하는 스타트업 '악세라'

10일에는 중국 AI 시스템온칩(SoC) 제조업체 악세라(愛芯元智∙AXERA 0600.HK)가 홍콩증시에 상장한다. 앞서 악세라는 홍콩 IPO를 통해 발행가 28.2 HKD에 1억500만 주를 발행해 29억6100만 HKD를 조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③ 자동화 및 배터리 대장주 '선도지능장비'

11일 자동화 솔루션 및 배터리 개발업체 선도지능장비(先導智能 300450.SZ/0470.HK)도 홍콩증시 상장을 앞두고 있다.

이번 홍콩 IPO를 통해 9630만 주를 발행할 예정이며, 발행가 상단은 45.8 HKD로 2월 9일 가격이 확정된다.

▶ 이슈 관련 주목할 종목 : 몬타지 테크놀로지(688008.SH/6809.HK), 악세라(0600.HK), 선도지능장비(300450.SZ/0470.HK)

◆ 금·은·구리 선물 거래 '증거금 비율' 조정

1. 상하이국제에너지거래센터는 2월 9일 장 마감 정산 시점부터 가격제한폭(상·하한)과 거래 증거금 비율을 조정한다. 국제 구리 선물의 계약에 대해 가격제한폭은 10%로 조정되며, 헤지(위험회피) 보유 포지션의 거래 증거금 비율은 11%, 일반 보유 포지션의 거래 증거금 비율은 12%로 조정된다.

2. 상하이선물거래소는 2월 9일 장 마감 정산 시점부터 금 선물 상장 계약의 가격제한폭을 17%로 조정하며, 헤지 보유 포지션 증거금 비율은 18%, 일반 보유 포지션 증거금 비율은 19%로 조정한다. 은 선물 상장 계약의 가격제한폭은 20%로 조정되며, 헤지 보유 포지션 증거금 비율은 21%, 일반 보유 포지션 증거금 비율은 22%로 조정된다.

3. 정저우상품거래소 또한 2월 9일 장 마감 정산 시점부터 메탄올, 파라자일렌(PX), PTA, 단섬유, 병(bottle) 등급의 폴리에스테르 칩 선물계약의 거래 증거금 기준은 10%, 가격제한폭은 9%로 조정한다.

◆ 베이징 '자동차 교체 보조금 신규 방안'

1. 중국 베이징시가 2월 9일부터 자동차 이구환신(以舊換新, 노후 소비재를 신제품으로 교체) 보조금 신규 방안을 시행한다.

2. '베이징시 2026년 자동차 이구환신 보조금 시행방안'에 따르면 보조금은 '폐차 후 신차 구매'와 '교체 구매' 두 종류로 나뉜다.

이 가운데 '폐차 후 신차 구매'는 기존 차량을 폐차하고 신차를 구매하는 것을 뜻한다. 신에너지 승용차를 구매할 경우 신차 판매가격의 12%를 보조하며, 지급되는 보조금 상한선은 2만 위안이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5.12.03 pxx17@newspim.com

◆ 푸젠성 지역발전 위한 '25개 방안 로드맵'

1. 2월 8일 공시에 따르면, 중국 푸젠(福建)성 인민정부는 '도시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기 위한 시행의견'을 발표했다.

2. '시행의견'은 현대적 도시 체계의 최적화, 도시 발전의 신·구 동력 전환 가속, 고품질 도시 생활공간 조성, 도시의 녹색·저탄소 전환 추진, 도시 안전발전의 기저라인 강화 등 7개 측면에서 도시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기 위한 25개 구체 조치를 담고 있다.

3. 구체적으로 △광전 정보, 집적회로, 신에너지 등 전략적 신흥 산업 클러스터를 육성하고 △미래 산업을 배치·구축하며 △지역 여건에 맞춰 신품질 생산력(新質生產力, 과학기술 혁신)을 발전시키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신제품·신서비스 선발경제(首發經濟∙첫 출시 경제, 새로운 제품∙서비스∙기술∙비즈니스 모델∙생태계가 이끄는 경제) △은발경제(銀發經濟, 고령화 시대 속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노년층을 핵심 소비층으로 겨냥한 실버산업에 해당함) △저공경제(低空經濟, 유인주행 또는 무인자율주행 항공기의 저공 비행을 견인차로 하여 연계 산업의 발전을 이끌어내는 경제) △문화관광 경제 △해양 경제 등을 적극 육성하고 새로운 소비 시나리오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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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사남' 900만 울린 '강가 포스터'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2026년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9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짙은 여운을 남기는 강가 포스터를 공개했다. '왕과 사는 남자'가 3일 900만 관객 돌파에 힘입어 강가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속 이홍위(박지훈)의 마지막과 함께 공개되는 장면 속 아련한 모습을 담아 깊은 울림을 전한다. 공개된 포스터는 왕위에서 쫓겨나 청령포로 유배된 이홍위가 강가에 홀로 앉아 쓸쓸히 물장난 치는 장면을 담았다. 흰색 도포를 입고 쪼그려 앉은 이홍위의 모습은 어린 나이에도 자유를 꿈꿨을 그의 심정을 짐작하게 해 먹먹한 감정을 자아낸다. [사진=(주)쇼박스]  특히, 엄흥도 역의 유해진과 이홍위 역의 박지훈이 포스터 속 장면에 대해 직접 소회를 밝힌 바 있어 관객들의 감정을 배가시킨다. 유해진은 "이홍위가 유배지 강가에서 물장난 쳤던 모습이 기억에 남고, 그때 엄흥도의 심정은 아들을 바라보는 심정이 아니었을까? 유배지가 아니라면 자유롭게 있을 나이인데, 너무 안쓰러웠다"라 말하며, 해당 장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언급하기도 했다. 박지훈 또한 "강가에 쪼그리고 앉아 있는 장면은 해진 선배님의 제안으로 생긴 장면. 생각해 보니 친구들과 뛰어놀고 싶을 시기, 유배지에 와서 혼자 물장난을 치며 무슨 생각을 했을까? 그런 단종의 마음을 표현하려고 노력했다" 며, 해당 장면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이홍위의 복합적인 내면을 표현하고자 고심했던 과정을 밝혀 눈길을 모았다. 이처럼 배우들은 물론 900만 관객의 마음을 뒤흔든 강가 포스터는 '비운의 왕'이라는 단종의 단편적 이미지에서 벗어나 '인간 이홍위'에 집중한 '왕과 사는 남자'만의 서사를 선명하게 드러낸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모두가 알고 있는 역사 속 숨겨진 단종의 이야기로 900만 관객의 마음속에 묵직한 감동을 남기며 파죽지세의 흥행을 기록 중이다.  jyyang@newspim.com 2026-03-03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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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예산처 장관에 박홍근 지명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일 공석인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황종우 한국해사협력센터 국제협력위원장과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각각 지명했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대통령이 이들을 포함해 정무직 장관급 4명, 헌법상 독립기구 2명, 대통령 소속 정부위원회 5명을 인선했다고 밝혔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이 2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인선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KTV] 먼저 해수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황 후보자는 해수부에서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한 핵심 보직을 두루 거친 정통 관료다. 이 수석은 "부산 출신인 황 후보자는 북극항로 시대를 주도하고 해양수도 완성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인 박 의원은 4선 국회의원으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운영위원장 등 중요 상임위원장 자리를 두루 맡아본 '국가 예산 정책 전문가'로 꼽힌다. 이 수석은 "아울러 이재명정부 국정기획위원회 기획분과위원장을 맡았던 박 후보자는 국민주권정부의 예산을 이끌 적임자"라고 인사 이유를 설명했다. 국가권익위원장에는 정일연 변호사가 임명됐다. 판사 출신으로 수원지법 안산지원장과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를 두루 거친 정통 법조인이다. 이 수석은 "권익위를 조속히 정상화하고 국민들의 고충을 해소하며 부정부패 없는 사회를 구현해 나갈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장에 송상교 전 진화위 사무처장이 임명됐다.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원과 검찰 과거사위원을 지낸 법조인 출신인 송 신임 위원장은 국가 폭력과 인권 침해를 규명하기 위해 새로 출범하는 3기 진화위를 정상화시킬 적임자라고 이 수석은 인선 배경을 밝혔다. 중앙선관위 위원 후보자로 윤광일 숙명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와 전현정 변호사가 각각 지명됐다. 윤 교수는 선거제도 개혁방안을 연구해온 전문가로 공정한 선거관리와 선거제도 개혁을 이끌 적임자로 주목 받는다. 전 변호사는 서울 중앙지법 부장판사 등 20년 넘게 법복을 입은 법률가다. 민주주의 근간인 선거관리에 신뢰 높일 적임자라고 이 수석은 소개했다. 총리급인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에 남궁범 에스원 고문과 박용진 전 민주당 의원, 이병태 KAIST 명예교수가 각각 임명됐다. 남궁 부위원장은 삼성전자에서 30년 이상 근무하고 보안전문업체 대표이사를 역임한 경영과 재무 전문가다. 박 전 의원은 민주당에서 정책위원회 부의장과 원내부대표를 지냈고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고 규제개선을 추진해왔다. 이 명예교수는 기술 창업과 정보통기술(IT) 경영전략 다양한 분야에서 학술·사회 활동을 이어온 전문가로 규제개혁을 이끌 적임자라고 인선 이유를 설명했다.    기본사회위원회 부위원장에 강남훈 한신대 명예교수가 임명됐다. 이 수석은 "경제 기본권과 사회 형평성 연구해온 기본사회 정책방향을 설계할 적임자"라고 소개했다.  국가생명윤리 심의위원회 위원장에는 김옥주 서울대 의대 주임교수가 임명됐다. 이 수석은 "한국생명윤리학회자, 대한의학회장 등 거친 생명윤리에 관한 정책방향 제시할 적임자"라고 했다. 이 수석은 정일연 후보의 경우 이 대통령과 연관된 쌍방울 대북송금사건 변호인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이에 대해 이 수석은 "검증과정에서 확인은 했다"면서도 "20년동안 법관으로 재직을 했고, 귄익위원장 자리에서 보면 공정성, 독립성을 훼손할만한 부분은 없었다. 오히려 전문성과 도덕성 갖췄다고 판단했다"고 논란을 일축했다. 이 수석은 통합 인선 여부에 대한 언론 질의에 "이재명정부의 통합 실용인사 방향은 계속 될 것"이라면서도 "전체적인 인사의 방향에서 그런 실용과 통합 노선은 갖고 가지만, 특정한 자리를 놓고 여기는 이런 사람을 써야 된다는 것은 아니다"고 했다. pcjay@newspim.com 2026-03-0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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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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