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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軍 특출한 역할 높아질 것"...창군 78주 맞아 국방성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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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 제9차 대회서 노선 제시 예고
우크라戰 파견 군인에게도 격려 발언
김원홍·김정각 등 군 원로인물 총출동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 김정은이 8일 군 창건 78주년을 맞아 평양 서성구역 석봉동에 자리한 국방성을 방문했다고 관영 선전매체들이 일제히 전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 국무위원장 겸 최고사령관인 김정은이 군 창건 78주년을 맞아 8일 평양 서성구역 석봉동에 있는 국방성을 방문해 명예위병대의 사열을 받고 있다. [사진=북한매체 종합] 2026.02.09 yjlee@newspim.com

노동신문과 조선중앙통신은 9일 김정은이 국방성에서 명예위병대를 사열하고 연설했다고 보도하면서 그가 군 장병들에게 축하인사를 전하고 우크라이나전에 투입된 북한군 해외특수작전 부대 지휘관과 병사들에게도 격려의 말을 한 것으로 소개했다.

김정은은 연설에서 "당 제9차 대회가 가리킬 앞으로의 5년도 그 누구도 대신할수 없는 우리 군대의 특출한 역할이 보다 높아지는 5년으로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북한이 이달 하순에 열기로 한 노동당 9차 대회에서 국방력 강화와 관련한 노선제시가 있을 것임을 예고한 것이다. 

김정은은 이날 국방성 지휘관들의 체육경기도 관람한 것으로 북한 매체들은 전했다.

김정은의 국방성 방문에는 박정천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 수행했고, 현지에서 노광철 국방상과 리영길 총참모장, 정경택 군 총정치국장 등이 맞았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 국무위원장 겸 군 최고사령관 김정은이 군 창건 78주년을 맞은 8일 국방성을 방문해 연설하고 있다. 뒤편으로 김일성과 김정일의 대형 동상이 드러난다. [사진=북한매체 종합] 2026.02.09 yjlee@newspim.com

이날 행사에는 김원홍 전 국가보위부장, 박재경 군 총정치국 부총국장, 김정각 총정치국 제1부국장 등 10여명의 군부 원로세력이 참석해 김정은과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북한 매체가 공개한 영상에도 드러났다. 

북한은 정규군이 창건된 1948년 2월 8일을 창군절로 기념했으나, 1978년부터 이른바 '항일 유격대' 창건일인 1932년 4월 25일로 변경해 기념하다 김정은 집권 이후인 2018년부터 다시 2월 8일로 수정해 군 창건일을 기념하고 있다.

yj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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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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