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왕사남·넘버원·휴민트'…설 연휴 한국영화 흥행 빅3 격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설 연휴 12일 바이포엠스튜디오가 '왕과 사는 남자' 흥행에 '넘버원'과 '휴민트'를 더해 한국영화 열풍을 키웠다.
  • '넘버원'은 최우식과 장혜진이 엄마의 죽음 숫자를 보며 가족애를 지키는 이야기를 통해 관객 감동을 줬다.
  • 세 영화가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장악하며 연휴 극장가 흥행을 주도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역사·힐링·액션 등 다채로운 장르로 관객몰이
'넘버원', 쌀 증정 이색 이벤트로 '온기' 더해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올해 설 연휴를 맞아 극장가에 한국영화 흥행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어 눈길을 끈다.

12일 바이포엠스튜디오에 따르면 지난주 개봉한 '왕과 사는 남자'가 흥행의 포문을 연 데 이어 '넘버원', '휴민트'가 새롭게 가세하며 설 연휴 극장가는 한층 풍성한 라인업으로 관객을 맞이하고 있다.

영화 '넘버원'의 한 장면. [사진=바이포엠스튜디오]

먼저 단종과 엄흥도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왕사남'은 묵직한 서사와 배우들의 호연을 바탕으로 입소문을 타며 꾸준히 관객을 모으고 있다. 역사적 사실에 깊은 감정을 더한 이 작품은 연휴 초반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따뜻한 공감과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앞세운 '넘버원', 액션 장르 특유의 긴장감과 몰입도가 돋보이는 '휴민트'가 합류하면서 극장가는 더욱 다채로운 색채로 채워졌다.

서로 다른 장르적 매력을 지닌 세 작품은 많은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며 한국영화 흥행에 힘을 보태고 있다.

특히 영화 '넘버원'은 가족애를 다룬 스토리로 주목받고 있다. 작품은 어느 날부터 엄마의 음식을 먹을 때마다 하나씩 줄어드는 숫자가 보이기 시작한 하민(최우식)이 그 숫자가 0이 되면 엄마 은실(장혜진)이 죽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엄마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의 소중함, 삶과 관계를 향한 따뜻한 시선을 담아낸 이 영화는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뭉클한 감동과 힐링은 깊은 여운을 남기고 있다.

웃음과 눈물이 자연스럽게 교차하는 서사에 최우식, 장혜진, 공승연의 현실감 있는 열연이 더해져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온가족 힐링무비로 입지를 굳혔다.

또 넘버원은 굿즈로 쌀을 증정하는 이색 이벤트를 진행해 관객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데웠다. 엄마의 음식과 함께 흐르는 시간의 소중함이 영화의 주요 메시지인 만큼, 단순한 선물을 넘어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한 끼의 가치를 되새기게 했다는 평이다.

이에 실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지며 힘찬 흥행 레이스를 예고했다.
장르와 색깔이 다른 이들 세 편의 한국영화는 연휴 기간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장악하며 강력한 TOP3 체제를 구축했다. 각기 다른 매력으로 관객층을 넓혀가고 있는 세 작품이 앞으로 보여줄 흥행 성적표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따뜻한 감동으로 설 연휴 극장가에 온기를 더하고 있는 영화 '넘버원'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taeyi42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임병택 시흥시장 무투표 당선 확정 [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6·3 지방선거 경기 시흥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임병택 후보의 무투표 3선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수도권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투표 없이 당선인이 결정되는 것은 지난 1995년 지방선거 도입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임병택 예비후보 출근길 인사. [사진=임병택 시흥시장 예비후보 선거캠프]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 마감 시한인 이날 오후 6시까지 시흥시장 선거에는 임병택 현 시장만이 단독으로 등록을 마쳤다. 경쟁 후보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임 후보는 별도의 투표 절차 없이 선거일에 당선인 신분을 확정짓게 됐다. 이번 사태의 핵심은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후보를 내지 못한 데 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추가 공모를 세 차례나 연장하며 막판까지 '임병택 대항마'를 찾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공천관리위원회가 시흥시를 전략공천 지역으로 지정하고 함진규 전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 중량감 있는 인물들에게 출마를 권유했으나 모두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흥은 과거 민선 4기 후반기 재·보궐 선거부터 현재까지 내리 민주당 계열 시장이 당선된 '보수 험지'로 분류된다. 특히 지난 21대 대선에서도 이재명 당시 후보가 경기도 내 최고 득표율(57.14%)을 기록했던 곳이라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후보 영입에 더욱 난항을 겪었다는 분석이다. 무투표 당선이 확실시된 임 후보는 이번 당선으로 '최연소 3선 시장'과 '수도권 첫 무투표 기초단체장 당선'이라는 전무후무한 타이틀을 얻게 됐다. 임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시흥시민들께서 만들어주신 역사다. 최선을 다하겠다"며 "재선 기간 물길을 바꿨다면, 이제는 그 물살을 타고 시흥을 정말 잘 사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민선 9기 최우선 과제로 '국가 첨단 바이오 특화단지 완성'과 '배곧서울대병원 본공사 안착'을 꼽으며 시흥의 대전환을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피력했다. 공직선거법 제190조에 따라 단독 후보자가 된 임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유세차나 확성기를 이용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다만 후보자 신분은 유지하며 정책 설명 활동이나 자당 소속 시·도의원 후보들에 대한 지원은 가능하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 "거대 야당이 후보조차 내지 못한 것은 수도권 민심의 지형 변화와 인물난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라며 "임 시장이 투표 없이 당선된 만큼, 향후 시정 운영에서 더욱 강력한 추진력을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5-15 21:54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1%[한국갤럽]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직전 조사보다 소폭 하락해 60%대 초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11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61%로 집계됐다. 2주 전 조사 대비 3%포인트(p) 하락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33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8%로 직전 조사 대비 2%p 올랐다. '의견 유보'는 11%로 집계됐다. 직무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26%)이 가장 높았다. 뒤이어 '외교'(10%), '전반적으로 잘한다'(7%) 순이었다. 부정평가 이유는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가 각각 10%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경제·민생·고환율'(9%), '전반적으로 잘못한다'(8%) 순이었다. 한국갤럽은 "2주 전과 비교하면 부정 평가 이유에서 도덕성 관련 지적이 늘었다"며 "이는 여당이 추진하는 윤석열 정권 조작 수사·기소 특검에 공소 취소 권한 부여 공방 영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5%, 국민의힘이 23%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직전 조사 대비 1%p 떨어진 반면 국민의힘은 2%p 올랐다. 조국혁신당은 2%, 개혁신당은 4%, 진보당은 1%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무당층 응답자는 24%로 집계됐다. 특히 민주당이 추진 중인 이른바 '조작기소 특검법'에 이 대통령 재판을 무효화할 수 있는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반대 의견이 더 많았다.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는 응답은 27%, '부여해선 안 된다'는 응답은 44%로 집계됐다. 의견 유보는 28%였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5-15 11:0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