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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 데일리 이슈(2.13)] 4월 베이징 회담 등 미중 관계 회복 시그널, 인민은행 208조 역레포, 저공경제 보험제도 구축, 선전시 AI+ 첨단제조업 발전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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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와 중국 유력 경제매체 거룽후이(格隆匯)에 따르면, 2월 13일 중국증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핵심 이슈는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 정책·경제·산업별 주요 이슈

1. '4월 베이징 회담' 등 미중 관계 회복 시그널

중국 외교부 린젠(林劍) 대변인은 2월 12일 정례 브리핑에서 최근 미∙중 양국 정상 통화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4월 방중 의사를 다시 한 번 표명했고, 시진핑 주석도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 초청을 재확인했으며, 현재 관련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린젠 대변인은 또 미중 경제·무역 관계의 본질은 상호 이익과 상생이라면서, 양측이 양국 정상 간의 중요한 합의를 공동 이행해 미중 경제·무역 협력과 세계 경제에 더 큰 안정성과 확실성을 불어넣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같은 날 중국 상무부 허야둥(何亞東)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 재무장관이 "지난주 베이징에서 중국 측과 회동해 향후 고위급 회담을 준비했다"고 언급한 것에 대해 미중 경제·무역 팀이 각급 경제·무역 협상 메커니즘을 통해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있으며, 부산 정상회담 합의와 쿠알라룸푸르 경제·무역 협상 성과 이행, 상호 관심 사안 해결과 관련해 제때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 측이 양국 정상 회담과 통화에서 이룬 합의를 기준으로, 평등·존중·호혜 원칙에 따라 미국과 함께 소통을 강화하고, 갈등을 적절히 관리하며, 실질 협력을 확대해 미중 경제·무역 관계의 건강하고 안정적이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진할 의지가 있다고 설명했다.

2. 중국 인민은행, 208조 규모 역레포 시행 

중국 인민은행은 2월 13일 1조 위안(약 208조원) 규모의 매입형 역레포(역 RP) 조작을 시행한다.

역레포는 고정 물량·금리 입찰·다중 가격 낙찰 방식으로 이뤄지며, 만기는 6개월(182일)로 은행 시스템의 유동성을 충분히 유지해 시장 금리 변동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3. 저공경제 보험제도 구축 로드맵 발표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국가금융감독관리총국, 중국민항국은 '저공 보험 고품질 발전 추진에 관한 시행 의견'을 공동 발표했다.

해당 의견은 2027년까지 무인항공기 책임보험 의무 가입 제도를 초보적으로 구축하고, 다양한 저고도 보험 상품을 통해 각종 응용 분야의 보장 수요를 충족하겠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2030년까지는 저고도 보험 정책 체계를 기본적으로 완성해, 저공경제의 안전하고 건강한 발전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4. 선전시, AI+ 첨단 제조업 발전 로드맵 발표

선전시 공업정보화국은 최근 '선전시 AI+ 첨단 제조업 행동계획(2026~2027년)'을 발표했다.

행동 계획은 2027년까지 'AI+' 첨단 제조 분야에서 국가 인공지능 응용 파일럿 기지(소비자용 모바일 단말기 분야)를 구축하고, 산업 인텔리전스 혁신센터 설립, 산업 지식 연맹 구성, 100개 응용 시나리오 개방, 100개 수직 산업 모델 및 산업용 에이전트 개발, 100개 시범 응용 보급 등을 통해 '1개 기지, 1개 센터, 1개 연맹, 100개 시나리오, 다수 응용'의 발전 구도를 구축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전통 산업의 혁신·고도화와 신흥 산업의 도약을 동시에 추진해, 신형 공업화 가속을 뒷받침한다는 구상이다.

[AI 이미지 = 배상희 기자]

◆ 중국증시 상장사 뉴스

1. 쌍량절능(600481.SH) : 에너지 절약과 절수, 에너지 관련 기계제품을 개발하는 업체. 상업 우주 프로젝트에 간접적으로 참여하고 있을 뿐, 스페이스X와는 직접적인 협력 관계가 없다고 밝힘.

2. 장원텅스텐(002378.SZ) : 텅스텐 밸류체인을 대표하는 민영기업. 최근 주가가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지만, 회사의 현재 경영 상황과 내외부 경영 환경은 정상이며, 공시되지 않은 중대한 사항은 없다고 설명함.

3. 화배동력(603121.SH) : 자동차 터보차저 핵심 부품의 연구개발 업체. 자동차 부품 연구개발 업체 미창지감(美創智感)의 지분 100% 인수를 추진 중이라고 밝힘.

4. 장위에과기(603533.SH) : 인터넷 디지털 읽기 서비스 제공업체. 2025년 AI 숏폼 드라마 사업 매출은 연간 주력 사업 매출의 1%를 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공지함.

5. 국제복합재료(301526.SZ) : 섬유유리 제품 연구개발 업체. 전자급 유리섬유는 회사 제품 체계의 한 구성 요소로, 인쇄회로기판(PCB)의 기초 원재료 중 하나라고 밝힘.

6. 협창데이터(300857.SZ) : 지능형 단말기 및 데이터 저장장치 연구개발 업체. 다수의 공급사로부터 서버를 구매할 계획이며, 총액은 110억 위안을 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7. 화명장비(002270.SZ) : 전력장비 연구개발 업체. H주 발행 및 홍콩증권거래소 상장을 추진 중이라고 공시함.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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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한낮 18도 '포근'…16일 비·눈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올해 설 연휴는 대체로 온화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다만 연휴 중반 강원 영동·동해안을 중심으로 비·눈이 예보돼 귀성·귀경길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은 12일 정례브리핑에서 설 연휴 기간인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고 평년보다 다소 높은 기온을 보인다고 예보했다. 이 기간 아침 최저기온은 -4~7도, 낮 최고기온은 7~18도를 오르내리겠다. 북쪽에서 강한 한기가 남하하는 양상은 아니어서 큰 한파는 없을 것으로 예보됐다. 설 연휴 기간 날씨 전망. [사진=기상청] 다만 16일에는 북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가 동쪽 상단으로 이동하며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눈이 내릴 전망이다. 일부 지역에서는 대설특보 수준의 많은 눈이 내릴 가능성도 있다.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낮아져 아침 최저기온 -6~6도, 낮 최고기온 3~11도의 평년 수준 기온을 보이겠다. 강수 강도와 범위는 변동성이 있다. 상층 찬 공기가 강하게 남하할 경우 영동 지역 적설이 늘어날 수 있다. 반대로 제주 남쪽 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이 북상하면 강수 구역이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 연휴 기간 주의할 기상요소는 안개와 도로 살얼음이다. 15일까지 서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일부 지역은 이슬비나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기온이 낮은 곳에서는 어는비와 도로 살얼음이 발생할 수 있다. 기상청은 귀성·귀경길 차량 운행 시 교통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은 13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설 명절 특화 기상정보를 제공한다. 도로·해양·공항 기상 등 이동에 필요한 맞춤형 정보도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 yek105@newspim.com 2026-02-12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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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경영성과급, 임금 아냐"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대법원이 SK하이닉스 퇴직자들이 제기한 퇴직금 청구 소송을 기각했다. 대법원은 경영성과급을 평균임금 산정의 기초가 되는 임금으로 보지 않는 원심 판단을 유지했다. 대법원 1부(주심 대법관 마용주)는 12일 오전 10시 SK하이닉스 퇴직자 김모 씨 등 2명이 회사를 상대로 낸 퇴직금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대법원은 "매년 연도별로 당해 연도에 한정해 지급 여부와 지급기준을 정한 노사합의에 따라 경영성과급이 지급된 사정만으로는 단체협약이나 노동관행에 의한 피고의 지급의무를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시했다. SK하이닉스 CI.[사진=뉴스핌DB] 대법원은 또 SK하이닉스의 취업규칙이나 월급제 급여규칙에 경영성과급에 관한 규정이 없고, 매년 노사합의를 통해 성과급을 지급했지만 경영상황에 따라 언제든 합의를 거부할 수 있었다는 점을 들어 "경영성과급을 계속적·정기적으로 지급할 의무가 지워져 있다고 볼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근로 대가성 판단에 관해 영업이익 또는 EVA 발생 여부와 규모와 같이 근로자들이 통제하기 어려운 다른 요인들의 영향을 더 크게 받는 경영성과를 지급기준으로 한 경영성과급은 근로 대가성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SK하이닉스는 1999년부터 매년 5~6월경 노조와 교섭을 통해 경영성과급 지급 여부와 기준, 한도, 지급률 등을 정해왔고, 2007년부터 생산성 격려금(PI)과 초과이익 분배금(PS)이라는 명칭으로 바꿔 성과급을 지급해왔다. EVA는 경제적부가가치로, PS를 산정하는 기준이다. 김 씨 등은 회사가 매년 정기적으로 경영성과급을 지급해온 점을 들어, 이를 근로의 대가인 임금에 해당한다고 주장하며, PI와 PS를 평균임금에 포함하지 않고 산정한 퇴직금은 부당하다며 2019년 소송을 제기했다. 하급심에서 김 씨 등은 패소했다. 1심 재판부는 "PI 및 PS를 포함한 경영 성과급은 근로의 제공과 직접적이거나 밀접하게 관련돼 있다고 볼 수 없다"며 원고 청구를 기각했다. 항소심 역시 "PI 및 PS는 회사의 경영성과를 근로자들에게 배분하는 성격이 강해 개별 근로자의 근로제공 그 자체와 직접적 혹은 밀접하게 관련됐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해 회사 측의 손을 들어줬다. 대법원은 "근로기준법상 평균임금 산정의 기초가 되는 임금은 사용자에게 지급의무가 지워져 있고, 금품지급의무의 발생이 근로제공과 직접적으로 관련되거나 그것과 밀접하게 관련된 것으로 볼 수 있어 근로의 대가로 지급되는 것이어야 한다"며 기존 임금성 관련 법리를 재확인했다.  right@newspim.com 2026-02-1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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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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