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주7일 배송' 택배사들도 설 연휴 쉰다…이커머스는 배송 계속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CJ·롯데·한진 택배 3사, 설 연휴 기간 배송 업무 중단
컬리·SSG닷컴 등 연휴 운영…쿠팡, 설 당일도 배송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주7일 배송'을 확대하고 있는 택배업계가 명절을 앞두고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한 가운데 설 연휴 기간에는 택배기사들의 휴식권을 보장하기 위해 배송 업무를 중단한다. 반면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업체들은 대부분 배송을 정상 운영한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은 오는 15일까지 설 선물을 포함한 택배 상품을 정상 배송한 뒤 16일부터 18일까지 배송 업무를 쉰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지난 11일 오전 서울 광진구 동서울우편물류센터에서 작업자들이 택배 상자 분류작업을 하고 있다. 2026.02.11 ryuchan0925@newspim.com

기존에는 신선식품의 변질 우려로 인해 연휴 시작 3~4일 전에 발송 접수를 마감했으나 주7일 배송 기반의 매일오네(O-NE) 서비스로 배송 가능일수가 늘어나면서 전국 택배 발송 마감일이 14일로 늦춰졌다. 다만 제주도와 도서 지역은 물류 여건상 지난 12일 집화를 마감했다.

올해부터는 개인택배도 동일하게 연휴 3일을 제외하고는 평소대로 운영한다. CJ대한통운은 19일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

한진과 롯데글로벌로지스(롯데택배)는 16일부터 19일까지 배송 업무를 쉰다. 15일까지 배송하지 못한 물량은 19일 이후부터 배송할 예정이다.

반면 자체 배송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쿠팡, 컬리, SSG닷컴 등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업체들은 설 연휴에도 배송을 계속할 예정이다.

쿠팡은 예년처럼 설 당일인 17일에도 로캣배송을 통해 정상 배송 체제를 유지한다.

쿠팡의 배송차량 '쿠팡카' [사진=쿠팡]

컬리는 새벽 시간대에 배송하는 '샛별배송'을 그대로 운영한다. 이에 따라 설 전날인 16일 오후 11시까지 접수된 주문은 다음 날 오전 7시까지 받아볼 수 있다. 다만 설 당일인 17일부터 18일까지 주문한 건은 19일부터 배송한다.

지난 9일부터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서 시작한 '자정 샛별배송'의 이날 배송은 연휴 전 주문량 폭증으로 조기 마감됐다. 전날 오후 11시부터 다음 날 오후 3시까지 상품을 주문하면 당일 자정 전에 상품을 배송하는 당일배송 서비스다. 컬리는 이날 주문 시 기존 샛별배송처럼 다음 날인 14일 오전 7시 전에 배송된다고 안내하고 있다.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점포를 기반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당일 또는 지정일 배송을 제공하고 있는 SSG닷컴(쓱닷컴)은 설 당일을 제외하고 '쓱배송'을 정상 운영한다. '쓱 주간배송'은 점포별로 16일 오후 1~2시까지 주문하면 당일 받아볼 수 있으며, '쓱 새벽배송'은 15일 오후 10~11시 이전 주문 건에 대해 다음 날 오전 7시까지 배송한다.

11번가는 '슈팅배송'을 통해 설 당일을 제외하고 배송을 정상 운영한다. 수도권 지역에서 매일 오후 12시 전까지 주문하면 당일 받을 수 있으며 수도권 외 지역은 14일 오후 10시 전까지 주문하면 익일배송된다. 단 제주 등 도서·산간 일부 지역은 제외된다.

G마켓은 CJ대한통운과 손잡고 14일까지 주문하면 다음 날 받아볼 수 있는 '스타배송은 매일매일 오네' 기획전을 진행한다.

shl2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페이스X IPO…가치 2700조 원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의 로켓·우주선 제조업체 스페이스X가 11일(현지시간)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 기업공개(IPO)의 공모가를 주당 135달러로 확정했다. 이로써 스페이스X는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기업 중 하나로 올라서게 됐다. 스페이스X는 이번 IPO를 통해 5억5556만 주 매각으로 사상 최대인 750억 달러를 조달했으며 기업가치는 1조7700억 달러(약 2700조 원)로 평가됐다. 공모 기준 역대 최대 기록이다. 이번 공모는 골드만삭스와 모간스탠리,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증권, 씨티그룹, JP모간이 공동 주관사다. 스페이스X 주식이 12일 나스닥에서 거래를 시작하면 미국 상장 기업 중 시가총액 7위에 오르게 된다. 다만 회사는 지난해 손실을 기록했고 다른 초대형 기업들의 매출은 스페이스X의 매출을 크게 웃돈다. 종전 사상 최대 IPO는 지난 2019년 12월 사우디 아람코 공모로 당시 1조7100억 달러 가치에 256억 달러를 조달했다. 인플레이션을 감안하면 아람코는 2조2100억 달러 가치에 332억 달러를 조달한 셈이다. 스페이스X 로고와 일론 머스크.[사진=로이터 뉴스핌]2026.05.23 mj72284@newspim.com 스페이스X의 1조7700억 달러 평가액은 발행 주식 130억8000만 주를 기준으로 한 것으로 주관사들이 추가 주식 매각 권리(그린슈)를 행사하면 더 늘어날 수 있다. 이 결정은 통상 공모 후 30일 이내에 이뤄진다. 스페이스X는 이례적으로 큰 비중인 전체 물량의 30%를 개인 투자자 몫으로 배정했다. 또 은행가들과 투자자들이 오랫동안 IPO 조건 협상에 활용해온 로드쇼 이전에 공모가를 결정했다. 머스크는 스페이스X 주식의 더 넓은 매수 기반을 만들 조기 인덱스 편입도 추진해 엇갈린 결과를 얻었다. 강력한 창업자 지배력을 유지하도록 회사 지배구조도 설계했다. 머스크는 IPO 후에도 스페이스X 지분 82%를 보유한다. 지난 2002년 설립된 스페이스X는 자사 사명을 '생명을 다행성적으로 만들고 우주의 진정한 본질을 이해하며 의식의 빛을 별들로 확장하는 데 필요한 시스템과 기술을 구축하는 것'으로 정의한다. 회사는 시장 기회가 28조5000억 달러에 달한다며 이를 인류 역사상 최대 규모라고 표현했다. 회사의 우주 사업은 지난 3년간 궤도에 발사된 질량의 5분의 4 이상을 담당했다. 현재 매출은 스타링크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mj72284@newspim.com 2026-06-12 04:59
사진
윤석열 '北 무인기' 오늘 1심 선고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의 명분을 만들기 위해 평양 무인기 투입 작전을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1심 선고가 12일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6부(재판장 이정엽)는 윤 전 대통령의 일반이적·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선고 기일을 이날 오전 10시30분에 연다. 법원은 언론사의 중계방송 및 비디오 녹화 신청은 허가하지 않았다. 12·3 비상계엄의 명분을 만들기 위해 평양 무인기 투입 작전을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1심 선고가 오늘 열린다. 사진은 윤 전 대통령. [사진=뉴스핌DB] 일반이적,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허위 명령·보고 등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일반이적,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를 받는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 군용물손괴교사, 군기누설 등 혐의를 받는 김용대 전 드론작전사령관에 대한 선고도 함께 진행된다. 법원은 그동안 공공의 이익과 사회적 관심이 큰 사건에 한해 재판 중계를 허가해 왔다. 다만 이번 사건의 경우 국가안전보장과 직결된 사안으로, 판결 주문과 이유 일부가 공개되지 않거나 중계가 제한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해 중계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은 것으로 설명했다. 윤 전 대통령 등은 북한을 군사적으로 도발해 비상계엄 선포의 명분을 만들 목적으로 2024년 10월경 평양에 무인기를 투입하는 작전을 지시한 혐의를 받는다. 조은석 내란특별검사팀(특검팀)은 지난 4월 24일 군사 기밀 유출 우려 등으로 비공개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윤 전 대통령에게 징역 30년을 구형했다.  이어 특검팀은 김 전 장관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여 전 사령관과 김 전 사령관에게는 각각 징역 20년, 징역 5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 등이 단순 군사작전이라는 목적을 넘어 비상계엄 여건 조성을 위한 목적과 의도를 가지고 무인기 침투를 지시했고, 평양에 무인기가 추락해 군사적으로도 해를 끼쳤다고 봤다. pmk1459@newspim.com 2026-06-12 06: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