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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서소장 분석] 2026년 설 축제, 술 대신 '테크(Tech) 향'에 취한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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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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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중앙방송총국이 2월 16일 방영한 춘절 연화만회는 AI와 로봇 기업들이 전통 백주 브랜드를 완전히 대체하며 스폰서 구성이 대폭 변화했다. 유니트리 테크놀로지의 휴머노이드 로봇들이 무술 공연 '무BOT'를 선보여 취권, 쌍절곤, 백덤블링 등 고난도 기술을 인간 수준으로 소화하며 로봇 기술의 세대적 도약을 입증했다. 중국 로봇 출하량이 2025년 전년 대비 210% 성장한 가운데 춘완 무대의 로봇들은 시각언어 모델 기반 인지 능력으로 수어 통역과 실시간 대화를 수행하는 주연급으로 진화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중국에서 설날인 춘절 전야에 온 가족이 둘러앉아 시청하는 '춘절 연화만회(春节联欢晚会)', 즉 '춘완(春晩, 설 특집 방송)'은 단순한 명절 특집 방송 프로그램을 넘어선 하나의 국가적 의식이다. 중국 중앙방송총국(CMG)이 주최하는 이 방송은 매년 음력 섣달그믐 저녁 8시에 시작하여 자정을 넘길 때까지 약 5시간 동안 대륙 전역과 전 세계 화교 사회를 하나로 묶는 문화적 가교 역할을 수행한다. 기네스북에 등재될 만큼 압도적인 시청자 수는 이 프로그램이 가진 사회적 위상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춘완의 무대는 중국이 보유한 문화적 역량과 첨단 기술의 집합체이다. 전통적인 가무와 기예, 경극은 물론이고 시사적인 풍자를 담은 단막극인 샤오핀(小品)과 만담인 상성(相声)은 시청자들에게 가장 큰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는 핵심 콘텐츠이다. 특히 최근에는 AI, VR, 5G, XR 등 최신 ICT 기술을 무대 연출에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시각적 경이로움을 제공하며, 그 안에는 우주 탐사나 빈곤 퇴치와 같은 국가적 성과를 녹여내어 국민적 자부심을 고취하는 고도의 전략이 숨어 있다.

​2026년에도 어김없이 2월 16일 저녁에 방영된 춘완은 뉴미디어 플랫폼과의 결합을 통해 수십억 회의 통합 시청 횟수를 기록하며 그 영향력을 재확인시켰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주제는 변화하지만, 춘완이 담아내는 가족의 화합과 국가의 번영이라는 메시지는 여전히 중국 사회를 관통하는 가장 강력한 정서적 유대감으로 작용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전병서 박사. 2026.02.18 chk@newspim.com

​춘완은 중국인들에게 단순한 방송 프로그램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설 전야(除夕)에 온 가족이 모여 저녁 식사를 하며 CMG의 CCTV방송이 방영하는 춘완을 시청하는 것은 중국 사회가 설을 쇠는 하나의 전통적인 풍습으로 자리 잡았다. 매년 국가의 주요 정책 방향이나 경제 사회의 번영과 성취를 예술적으로 승화시켜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시진핑 총서기 집권후 2013년부터 2025년까지 세차례 연속 '중국의 꿈(中国梦)'을 춘완의 주제로 삼아 공연을 펼쳤다. '중국몽'을 주제로 해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과 국가 발전 의지를 대내외에 드러낸 것이다. 말의 해인 2026년에는 춘완 프로그램의 주제를 기기분발(骐骥奋发)로 정해 질주하는 천리마처럼 멈추지 않는 전진을 다짐했다

2026년 춘완, 백주 대신 AI 로봇 독무대

​2026년 말의 해(馬年) 춘완(春晚)의 풍경은 예년과 확연히 다른 모습이다. 수십 년간 춘완의 안방마님 노릇을 하던 백주(白酒) 브랜드들이 대거 퇴조하고, 그 자리를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업들이 완전히 장악한 것이다.

​작년 9개에 달했던 백주 후원사는 올해 4개로 반토막이 났으며, 업계의 상징인 마오타이마저 춘완 설 특집 방송 메인 스폰서 자리에서 처음으로 자취를 감췄다. 이는 30개월이 넘는 재고 물량에 허덕이는 백주 산업의 '겨울'을 상징하는 동시에, 중국 경제의 주도권이 전통 제조에서 첨단 테크로 이동했음을 보여주는 결정적 장면인 것이다.

​대신 그 빈자리는 알리바바의 '첸원(Qianwen)', 텐센트의 '위안바오(Yuanbao)', 바이트댄스의 '화산엔진' 등 AI 브랜드들이 화려하게 수놓았다.

유니트리의 '무(武)BOT', 로봇무술의 신기원 열다

​이번 춘완의 백미는 단연 유니트리 테크놀로지(Unitree)가 선보인 무술 공연 '무(武)BOT'이다. 불과 1년전 같은 무대에서 선보인 춤추는 로봇 '양봇'에 비해 몇단계나 진화한 기술이다. 수억명의 시청자가 지켜보는 가운데, 휴머노이드 로봇 G1과 H2는 허난성 타구 무술학교 학생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전 세계를 경악하게 했다.

'무 로봇'은 ​​고난도 기술의 향연을 펼쳤다. 로봇들은 단순한 보행을 넘어 취권, 쌍절곤, 장검 무술을 인간과 다름없는 유연함으로 소화했다. 특히 백덤블링과 360도 공중회전은 물론, 탄사기를 이용해 3미터 높이에서 정공중회전을 성공시킨 것은 로봇의 역동성 제어 기술이 정점에 달했음을 보여줬다.

​이런 기술은 전략적 협업의 결과이다. 유니트리는 이번 공연을 위해 시뮬레이션 플랫폼에서 수억 번의 강화학습을 수행했으며, AI 융합 위치추적 알고리즘을 통해 격렬한 움직임 후에도 mm 단위의 정밀한 복귀가 가능하게 만들었다.

단순한 춤에서 1년만에 '인간의 영역'으로의 진화

​불과 1년 사이 중국의 로봇 기술은 세대적 도약을 이뤄냈다. 2025년의 로봇이 단순한 군무와 배경 역할에 그쳤다면, 2026년의 로봇은 배우와 대사를 주고받으며 연기를 펼치는 '주연급'으로 성장했다.

이번 춘완 무대에 오른 로봇들은 시각및 언어 모델(VLM)에 기반한 인지 능력을 통해 수어 통역, 사물 조작, 실시간 대화를 선보였다. 상호작용에 있어 2025년 춘완 무대의 '양봇'의 일 방향 동작 수행과는 궤를 달리하는 기술이다.

춘완 무대 위 로봇들의 화려한 퍼포먼스는 실제 산업의 폭발적인 성장세를 반영하는 것이다. 2025년 중국 로봇 출하량은 전년 대비 무려 210% 성장하며 로켓급 속도로 시장을 확장했다.

유니트리의 창업자 왕싱싱은 이번 공연에 사용된 기술이 단순한 무대 공연용이 아니라, 향후 재난 구조, 순찰, 물류 등 실제 현장에서 로봇 군집을 운용하기 위한 핵심 기술임을 강조했다.

전병서는...

중국 칭화대에서 석사, 푸단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우경제연구소에서 반도체와 IT애널리스트로 17년간 재직했고, 대우증권 상무, 한화증권 전무를 지냈다. 이후 19년간 중국경제와 금융을 연구하고 있다. 중국경제금융연구소장으로 있으면서,성균관대 중국대학원, 중앙대 경영전문대학원에서 MBA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금융대국 중국의 탄생", "중국100년의 꿈 한국10년의 부", "기술패권시대의 대중국혁신전략", "한국반도체 슈퍼乙 전략" , "차이나 퍼즐"등의 저서가 있다.

서울= 최헌규 중국전문기자(전 베이징 특파원) ch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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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에이피알, 짝퉁에 당했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피알의 메디큐브 'PDRN 핑크 콜라겐 캡슐 크림'에서 수단레드가 검출됐다는 싱가포르 보건과학청(HSA) 발표는 알고 보니 에이피알의 공식 수출품이 아닌 가품 유통에서 비롯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에이피알이 AI 모니터링을 통해 가려낸 중국산 짝퉁. 진짜와 사실상 구별이 불가능할 정도다. [사진= 에이피알] 뉴스핌 취재를 종합하면 문제가 된 제품을 판매한 현지 업체는 에이피알의 공식 유통망에 포함되지 않은 곳으로, 유통업계에서는 이번 사태를 K-뷰티 인기에 편승한 가품 유통의 또 다른 사례로 보고 있다. 4일 에이피알에 따르면 HSA가 수단레드 미량 검출 사실을 밝힌 배치 번호는 '2E122I.2E117I'와 '2E191G.2E193G'다. 그러나 에이피알이 확인한 공식 출고 및 수출 이력상 해당 배치 번호 제품이 싱가포르로 수출된 정황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HSA가 검사한 샘플의 판매처로 지목된 비너스 뷰티 역시 에이피알의 공식 공급 및 유통업체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에이피알은 "이 업체에 해당 제품을 직접 공급하거나 수출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뉴스핌 확인 결과 비너스 뷰티는 싱가포르 현지에서 매장 1개만 운영하는 영세 업체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 유통망이 아닌 소규모 매장을 통해 정체불명의 제품이 흘러들어갔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는 대목이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에이피알이 중국산 짝퉁에 당했을 가능성이 확실하다"며 "화장품 업체들이 가품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게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에이피알은 이번 사태 이전부터 가품 유통으로 여러 차례 몸살을 앓아 왔다. 지난해 5월 에이피알은 메디큐브 공식몰에 '위조제품 관련 소비자 피해 예방 안내' 공지를 올리고 소비자 피해 예방에 나섰다. 당시 국내외 오픈마켓에서 중국산 위조제품이 유통되면서 관련 피해 상담이 3년간 450건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위조제품은 무단으로 메디큐브 로고를 사용하고 패키지와 용기까지 정품과 유사하게 제작해 소비자가 정품과 가품을 구분하기 어려운 수준이다. K-뷰티 전반의 위조품 문제도 심각하다는 게 업계 시각이다. 최근 아마존, 알리익스프레스 등 글로벌 온라인 쇼핑몰에서 메디큐브를 비롯해 토리든, 마녀공장, 스킨1004, 달바 등 인기 K-뷰티 브랜드를 도용한 가품이 다수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품 판매자들은 공식 판매처의 상세 페이지 이미지를 무단 도용하고 제조국을 한국으로 표기해 정품과 혼동을 유도하는 수법을 쓰고 있다. 싱가포르에서 화장품에 사용할 수 없는 성분인 수단레드가 검출되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테스트 리포트. [사진= 에이피알] 에이피알은 지난달 3일 HSA의 요청에 따라 현지 공인 시험 기관에서 별도의 제품 시험을 진행했다. 에이피알 싱가포르 법인이 제출한 제품에서는 수단레드가 검출되지 않았다. 이후 같은 달 26일 HSA로부터 해당 제품의 판매 및 공급 중단 조치가 해제됐다는 통지를 받았다. 다만 수단레드가 미량 검출된 비너스 뷰티 판매 제품에 대해서는 회수 조치가 내려진 것으로 파악됐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당사는 이번 이슈가 제기된 이후 소비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아시아권 판매를 선제적으로 중단하고 관계 당국의 요청에 성실히 대응해 왔다"며 "싱가포르에서도 HSA의 요청에 따라 HSA 공인 시험 기관에서 제품 시험을 진행했고, 불검출 결과가 확인된 이후 판매 및 공급 중단 조치가 해제됐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HSA가 검출 사실을 밝힌 샘플의 판매처로 언급된 업체는 당사가 해당 제품을 공급한 공식 유통업체가 아니며 해당 배치 역시 당사의 싱가포르 공식 수출 이력에서 확인되지 않고 있다"며 "해당 제품이 어떠한 경로로 현지에 유통됐는지 객관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가품 여부나 진위에 대해서는 당사나 싱가포르 측에서도 확실히 확인 가능한 부분은 없다"며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fineview@newspim.com 2026-09-04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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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軍, 호르무즈 파병 실무 착수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정부와 군(軍)이 호르무즈 해협에 해군 군수지원함, P-8A 포세이돈 해상초계기, 폭발물처리(EOD) 전력 등을 파견하는 방안을 놓고 구체적인 실무 준비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파병이 성사될 경우 2004년 자이툰부대 이라크 파병 이후 22년 만의 미국 요청에 따른 해외 파병이 될 전망이다. 다만 청와대는 "관련된 사안은 결정된 바 없다"며 "최종 결정 단계는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해 10월 1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해군 해상초계기(P-8A)가 전투기 호위를 받으며 비행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국방부 "호르무즈 파병, 구체적 준비하고 있다"  복수의 군·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합참과 해군은 지난달부터 호르무즈 해협 파병에 대비해 투입 전력과 작전 임무, 현지 기항지와 작전기지, 군수지원 계획을 검토해 왔다. 국방부 핵심 관계자는 "해군 전력을 호르무즈 해협에 파병하기 위한 구체적인 준비를 하고 있다"며 파병 후보 전력으로 P-8 포세이돈과 해군 군수지원함, EOD를 거론했다. 군 고위 관계자는 "현지 기항지와 작전기지 문제도 관련 국가와 협의가 이뤄지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정부가 우선 검토하는 것은 전투함이 아닌 '지원 성격'의 자산이다. 해군 최신 군수지원함인 소양함(AOE-II)과 P-8A 해상초계기가 유력한 후보로 거론된다. 소양함은 원양 해역에서 작전 중인 함정에 연료·탄약·식량·부품을 보급하는 전력이다. 해군이 보유한 소양함급은 1척으로 기본 배수량 약 1만1000t급이며 만재 배수량은 약 2만3000t에 이른다. 승조원은 약 140명 규모다. P-8A는 잠수함과 수상함을 탐지·추적하는 해상초계기다. 해군은 2024년 미국에서 6대를 인수했고 지난해 7월 실전 배치를 완료했다. P-8A가 호르무즈 해협에 실제 투입되면 해군 해상초계기의 해당 해역 첫 작전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란 해군과 이란혁명수비대 해군의 고속정·잠수함 위협, 기뢰·수중 위협 가능성이 상존하는 해역이라는 점에서 감시·정찰과 항로 안전 확보 임무가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해군의 1만1000t급 군수지원함 소양함(AOE-51)이 해상에서 항해하고 있다. 정부는 호르무즈 해협 파병 후보 전력으로 군수지원함과 P-8A 해상초계기, 폭발물처리 전력 등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해군] 2026.09.04 gomsi@newspim.com ◆해군 소양함·P-8A 초계기·EOD 전력 150명 안팎 전망  EOD(폭발물처리) 전력도 함께 거론된다. 이는 항만·기항지·함정 주변에서 폭발물이나 기뢰 의심 물체에 대응하는 임무를 맡을 수 있다. 다만 EOD의 구체적 편성과 장비, 임무 범위는 공개되지 않았다. 소양함과 P-8A, 관련 지원 인력을 함께 운용할 경우 파병 규모는 최소 150명 안팎이 필요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실제 파병까지는 국내 절차가 남아 있다. 해외 파병은 통상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논의·의결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국회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이르면 이달 중 국회에 파병 동의안이 제출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국방부는 "현재 논의 중인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확인해 드릴 수 없다"며 "관련 법령에 따라 절차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적절한 시점에 공개할 것"이라고 했다. 이번 검토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최근 한국의 대이란 군사 기여 문제를 공개적으로 압박한 뒤 구체화된 것으로 해석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한국이 이란 관련 미국의 요청을 거절했다고 여러 차례 언급했고 미국이 주한미군 약 '3만9000명'을 통해 한국을 방어하고 있다는 취지의 발언도 했다. 청와대는 당시 "한반도 대비 태세와 국내법 절차 등 제반 요인을 감안해 실질적·군사적 기여 방안을 미 측과 긴밀히 논의 중"이라고 밝혀 군사적 기여 가능성을 처음 공식 언급했다. '2026 환태평양훈련(RIMPAC)'에 참가한 연합해군 전력이 지난 7월 22일(하와이 현지시각) 하와이 제도 북부에서 해상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미 해군] 2026.09.04 gomsi@newspim.com ◆전투함보다 군수함·초계기 비전투 자산 먼저 검토 예상  정부는 이란과의 불필요한 군사적 충돌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전투함보다 군수지원함·초계기 등 비전투 자산을 먼저 내세우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군수지원함과 초계기가 실제 분쟁 해역에서 작전에 들어가면 단순한 후방 지원 이상의 정치·군사적 부담이 뒤따를 수 있다. 2020년 미국의 호르무즈 해협 파병 요청 당시에 문재인 정부는 국회 동의 없이 아덴만 해역의 청해부대 작전 범위를 일시 확대하는 방식으로 대응한 바 있다. 이번에는 별도 파병안과 국회 동의 절차를 밟을 가능성이 커 정치권과 여론의 찬반 논란이 거셀 것으로 보인다. gomsi@newspim.com 2026-09-0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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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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