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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의 종목 이야기] WBD, 30달러 초과 인수 제안 점치는 투자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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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2월 19일 오전 07시34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2월18일 블룸버그통신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워너브라더스(WBD) 경영권을 둘러싼 인수 경쟁에서 인수 후보 중 한 곳이 조건을 높인 제안을 내놓을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베팅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다.

이 유서 깊은 할리우드 스튜디오의 주가는 수요일 주당 29달러 직하에서 마감됐다. 하루 전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PSKY)가 기존 제안 가격을 주당 최소 1달러 이상 올려 31달러로 높일 수 있다고 밝힌 직후 주가가 잠시 29달러를 돌파하기도 했다. 워너브라더스는 지난 12월 넷플릭스(NFLX)에 주당 27.75달러에 매각하기로 합의했으며, 여기에는 TNT와 CNN 등 분사되는 일부 케이블 TV 채널의 지분도 포함됐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버뱅크에 있는 워너브러더스 스튜디오 [사진=블룸버그통신]

워너브라더스 주가는 이번 인수전이 본격화된 이후 종가 기준 주당 30달러를 한 번도 넘어서지 못하고 있다. 이는 넷플릭스 거래가 시간이 오래 걸리는 규제 심사를 거쳐야 한다는 우려와, 케이블 채널 자산의 가치를 어떻게 평가할지에 대한 불확실성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워너브라더스 이사회는 파라마운트가 제시한 주당 30달러짜리 인수 제안을 거듭 거부해왔다.

이번 매각 협상은 화요일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파라마운트가 일부 조건을 개선한 수정 제안을 제출하자 워너브라더스가 협상 재개에 합의한 것이다. 워너브라더스 주가는 이 소식에 2.7% 급등했고, 불과 2주 전에 기록한 저점 대비 약 7% 반등한 상태다. 인수 경쟁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관측이 확산되고 있어서다.

워터 아일랜드 캐피털에서 합병 차익거래 전략에 집중하는 포트폴리오 매니저 맷 오소위에키는 수요일 이렇게 말했다. "현재 주가 수준과 며칠 전 주가를 비교해보면, 시장은 이 자산에 대해 주당 30달러를 웃도는 인수 제안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30달러가 최선의 제안이라면 주가가 지금처럼 29달러에서 거래될 리 없다. 자금의 시간 가치를 보상받으려면 주가가 이보다 낮아야 한다."

오펜하이머의 이벤트 드리븐 데스크 애널리스트 마이클 브루도는 파라마운트가 인수가를 주당 32달러까지 올리는 것이 "합리적인 추정치"라고 밝혔다. 파라마운트가 보도자료에서 주당 31달러짜리 제안이 자신들의 "최선이자 최종 제안"이 아니라고 명시했다는 점을 근거로 한 것이다.

파라마운트는 지난해 9월부터 워너브라더스 인수를 추진해왔으며, 이러한 움직임이 워너브라더스를 공식적으로 매물로 나오게 만든 계기가 됐다. 파라마운트는 인수 제안 가격을 수차례 올렸지만 결국 넷플릭스에 밀렸다. 넷플릭스와 매각 합의가 이뤄진 지 3일 후, 파라마운트는 주당 30달러에 워너브라더스를 공개 매수하는 적대적 공개매수를 단행했고, 이후 두 차례 조건을 수정했다. 다만 두 차례 모두 일부 우려 사항을 반영하는 데 그쳤을 뿐, 가격은 올리지 않았다.

워너브라더스는 넷플릭스와의 계약에서 면제 조항을 협상해 오는 2월 23일까지 7일간 파라마운트와 최근 제안의 조건을 놓고 협상을 진행할 수 있는 권한을 확보했다.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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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17년만에 상한가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SK하이닉스가 31일 장중 상한가에 진입하면서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반도체 승부수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반도체 불황 속에서 SK하이닉스 인수를 밀어붙였던 최 회장이 최근 주가 급락 국면에서 개인 명의로 처음 자사주를 사들인 지 하루 만에 주가는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1분 기준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39만6000원(29.95%) 오른 171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고가이자 가격제한폭 상단이다. 거래량은 853만6822주를 기록 중이다. 최 회장이 보유한 SK하이닉스 주식 3620주의 평가액은 현재가 기준 62억1916만원이다. 공시상 취득금액 49억31만740원과 비교하면 미실현 평가이익은 13억1884만9260원이다. [사진=뉴스핌DB, AI 인포그래픽=서영욱 기자] 매수 당일 종가인 132만2000원을 적용한 평가액은 47억8564만원으로 취득금액보다 약 1억1467만원 낮았다. 주식을 사들인 직후에는 평가손실을 기록했지만, 이튿날 주가가 상한가로 급반등하면서 하루 만에 13억원대 평가이익으로 전환됐다. 이번 매수는 단순한 내부자 주식 취득 이상의 의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최 회장이 그룹의 사업 구조를 반도체 중심으로 바꾼 SK하이닉스 인수의 당사자인 데다, 최근에도 AI 시대 메모리 수요와 SK하이닉스의 장기 경쟁력에 대한 자신감을 거듭 드러냈기 때문이다. SK의 반도체 사업 구상은 최 회장의 부친인 최종현 선대회장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최 선대회장은 1978년 선경반도체를 세우며 반도체 진출을 추진했지만 2차 오일쇼크로 계획을 접었다. 이후 최 회장이 2011년 하이닉스반도체(현 SK하이닉스) 인수를 결정하고 2012년 SK하이닉스를 출범시키면서 30여 년간 이어진 반도체 사업 구상이 현실화됐다. 최 회장은 당시 출범식에서 "30여년 만에 반도체 사업 진출의 꿈을 이뤘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 인수는 당시에도 순탄한 결정은 아니었다. 반도체 업황이 침체돼 있었고, 정유·통신을 주력으로 하던 SK와의 사업적 연계가 뚜렷하지 않다는 반대 의견이 적지 않았다. 15년 전 업황 부진기에 회사 인수를 결정했던 최 회장이 이번에는 주가 급락기에 직접 주주로 나섰다는 점도 주목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최 회장은 전날 장내에서 SK하이닉스 보통주 3620주를 매입했다. 최 회장이 SK스퀘어를 통하지 않고 개인 명의로 SK하이닉스 주식을 보유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취득단가는 주당 135만3677원이며 총취득액은 49억31만740원이다. 내부자거래 사전공시 기준인 50억원보다 9968만9260원 적다. 현행 자본시장법상 상장사 임원이나 주요주주가 발행주식 총수의 1% 이상 또는 50억원 이상을 거래하려면 거래 개시 30일 전까지 매매계획을 공시해야 한다. 거래 수량이 발행주식 총수의 1% 미만이면서 거래금액도 50억원 미만이면 사전공시 의무가 면제된다. 시장에서는 최 회장이 사전공시 의무가 발생하지 않는 범위에서 매입 규모를 최대한 늘려 최근 급락장에서 신속하게 책임경영 의지를 나타낸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한편 최 회장은 지난 17일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제주포럼에서 SK하이닉스 주식에 대해 "샀다 팔았다 하지 말고 가만히 갖고 있는 게 재산 보전에 좋은 방법"이라며 "메모리는 앞으로도 계속 필요하기 때문에 시간을 주면 우상향으로 간다"고 자신감을 내비친 바 있다. dconnect@newspim.com 2026-07-3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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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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