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글로벌 바이오 분석 설루션 전문 기업 나노엔텍이 글로벌 제약사와의 공급 협의 소식에 24일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0분 기준 나노엔텍은 전 거래일보다 1770원(30%) 오른 76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노엔텍은 전날 글로벌 제약사 및 세포치료제 연구소 5곳과 '세포 대량 분석 자동화 로봇(EVE-HT A26)' 공급을 위한 구체적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나노엔텍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9일부터 사흘간 열린 국제 생명과학기술 전시회 'SLAS 2026'에 참가해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 리제네론(Regeneron) 등 글로벌 제약사와 유전자 치료제 개발사 등 30여 개 기업과 파트너링 미팅 및 시제품 시연을 진행했다.
이 가운데 글로벌 상위 제약사 5곳과는 납품 일정과 세부 조건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회사 측은 빠르면 1분기 내 가시적인 성과가 기대되며, 첫 공급계약이 체결될 경우 4월 중 선적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