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모듈러 건축 기업 엔알비(NRB)의 강건우 대표가 학교 교육시설 확충에 기여한 공로로 경상북도교육청으로부터 교육감 표창을 받았다.
26일 엔알비는 강 대표가 지난 23일 경상북도교육청에서 열린 행사에서 '경상북도 교육감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표창은 학교 시설 보수 및 확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수여됐다.
엔알비는 지난 2024년 12월 경주고등학교에 2억2000만원 상당의 모듈러 교실을 기증했다. 해당 교실은 공장에서 제작한 모듈을 현장에 설치하는 방식으로 조성됐으며 학생들의 학습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또 최근 대구 군위중학교에 프리캐스트 콘크리트(PC) 모듈러 공법을 적용한 교사 및 기숙사동을 납품하고 사용 승인을 받았다. PC 모듈러는 구조체를 공장에서 제작해 현장에서 조립하는 방식이다.
엔알비는 단열·차음·진동 저감 성능을 갖춘 이동형 학교 모델 '브리지 스쿨(Bridge School)'을 개발해 공급해 왔다. 코어를 포함한 구조를 공장에서 제작하는 '풀 PC 모듈러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강건우 엔알비 대표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마음껏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것은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기업의 당연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엔알비만의 독보적인 콘크리트 모듈러 기술력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고품질의 미래형 교육 공간을 조성하는 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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