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스포츠 축구

속보

더보기

[프로축구] 부천, 극장 PK로 전북에 역전승…1부 첫 승 화끈한 신고식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제주 코스타, 광주 이정규 감독은 K리그1 데뷔전에서 0-0 무승부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승격팀' 부천FC 1995가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를 꺾고 1부리그 데뷔전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부천은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2026 1라운드 원정 개막전에서 갈레고의 멀티골을 앞세워 전북에 3-2로 역전승을 거뒀다. 승강 플레이오프를 거쳐 사상 첫 1부 승격을 이뤄낸 부천은 개막전부터 '대어'를 낚으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부천 갈레고(왼쪽에서 세 번째)가 1일 전북과 원정 개막전에서 골을 넣자 골키퍼를 제외한 선수 전원이 달려와 기뻐하고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2026.03.01 zangpabo@newspim.com

기선은 전북이 잡았다. 전반 12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문전으로 투입된 롱패스가 부천 패트릭의 몸에 맞고 굴절되자, 골문 앞에 있던 이동준이 침착하게 밀어 넣어 팀의 리그 1호 골을 터뜨렸다. 부천은 흔들리지 않았다. 전반 25분 전북 박지수의 패스 미스를 가로챈 갈레고가 단독 돌파에 이은 왼발 슈팅으로 골대 오른쪽 구석을 꿰뚫으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부천 구단 역사상 K리그1 첫 득점이 터진 순간이었다.

1-1로 맞선 후반전, 전북은 다시 앞서 나갔다. 후반 8분 이승우의 크로스를 수비가 걷어냈지만, 공을 잡은 이동준은 시저스킥으로 골망을 흔들며 멀티골을 완성했다. 이동준은 후반 19분에도 절호의 기회를 맞았지만 빈 골대 앞에서 마무리에 실패하며 해트트릭 달성에는 실패했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전북 이동준이 1일 부천과 홈 개막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린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2026.03.01 zangpabo@newspim.com

전북이 달아날 기회를 놓치자 부천이 다시 응수했다. 후반 37분 갈레고의 헤더 패스를 몬타뇨가 페널티아크 부근에서 과감한 중거리 슈팅으로 연결해 2-2 동점을 만들었다. 전북은 후반 40분 김영빈이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으나 비디오 판독(VAR) 끝에 오프사이드가 선언돼 득점이 취소됐다.

결국 승부는 막판에 갈렸다. 후반 추가시간 안태현이 전북 츄마시의 파울을 이끌어내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키커로 나선 갈레고가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3-2 역전에 성공했다.

제주SK와 광주FC는 제주에서 0-0으로 비기며 승점 1점씩을 나눴다. 제주 코스타 감독과 광주 이정규 감독은 이날 나란히 K리그1 데뷔전을 치렀다.

전반 31분 제주의 이탈로가 최경록의 발목을 향한 거친 태클로 다이렉트 퇴장을 당해, 제주는 남은 시간을 수적 열세 속에서 버텨야 했다. 광주는 프리드욘슨 투입 후 측면 크로스와 세트피스로 집중 공략했지만, 골대를 맞는 등 결정적인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결국 수적 열세에도 제주가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으면서, 두 감독의 K리그 데뷔전은 득점 없이 무승부로 막을 내렸다.

zangpab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