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지자체

속보

더보기

우상호, 이재명 곁 210일에서 강원도지사 도전까지…"사람 하나 바뀌면 강원이 달라진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대통령 이재명과의 동행' 출판기념회 성황…정·관계 총출동 속 "구호보다 책임" 강조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우상호 전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이 이재명 정부 청와대에서 보낸 210일을 담은 책 '대통령 이재명과의 동행'을 들고 강원도 민심 앞에 섰다.

지난달 더불어민주당 전국 1호 단수 공천으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레이스에 공식 등판한 그는 2일 강원 원주시 인터불고호텔에서 출판기념회를 열고 "강원도를 세계의 중심도시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우상호 전 정무수석이 출판기념회를 찾은 시민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우상호 출판기념회] 2026.03.02 onemoregive@newspim.com

이날 행사는 우 전 수석이 '민주당 1호 공천자'가 된 이후 처음 나선 공식 행보다. 그는 자신을 "대통령이 보낸 사람, 더불어민주당이 1호 공천으로 선택한 사람"이라고 소개하며, 집기 하나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던 청와대 초기 상황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국가 정상화를 위해 뛰었던 시간을 먼저 꺼냈다.

우 전 수석은 "국민들께서 대통령 한 사람이 바뀌었을 뿐인데 대한민국이 놀랍게 달라지고 있다고 말씀하신다"며 "강원도에서도 사람 하나 바뀌었을 뿐인데 강원도가 어떻게 발전하는지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우 전 수석의 정치 이력과 강원 인연은 이날 현장의 메시지를 관통했다. 그는 4선 국회의원과 민주당 원내대표·비상대책위원장을 지냈고, 이재명 정부 초대 정무수석으로 여야 협치와 국회 소통을 담당해 온 인물이다.

강원 철원 출신으로 알려진 그는 "제도보다 사람, 말보다 책임을 우선해 온 이재명 대통령과 정부의 진면목을 기록한 책"이라며 "국정운영의 비전과 강원도의 새로운 희망을 도민들과 나누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축사에 나선 인사들도 '우상호'라는 인물에 화력을 집중했다. 우 전 수석의 정치적 멘토로 알려진 권노갑 민주당 상임고문은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한 우상호, 그런 사람이 강원도를 위해 큰 일을 해야 한다"고 치켜세웠다.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는 "지난 11년 동안 불량감자로 도민들을 모셔 죄송했는데 드디어 우량감자를 찾았다"며 "민주주의 정통성과 통합, 탁월한 소통력을 겸비한 '3통의 정치인' 우상호가 현존하는 최고의 정치인"이라고 평가했고, 이광재 전 지사는 "우상호라는 감자를 심어 18개 시군에 감자가 주렁주렁 열리는 시대를 열자"고 호소했다.

우상호 전 대통령 정무수석이 원주시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졌다.[사진=우상호 출판기념회] 2026.03.02 onemoregive@newspim.com

우 전 수석은 끝까지 '사람'과 '책임'을 키워드로 강원 비전을 설명했다. 그는 "이 책은 멈춰 섰던 국가 시스템을 다시 움직이기 위해 분투한 기록이자, 정치는 어떻게 다시 작동해야 하는가에 대한 답을 찾는 과정"이라며 "강원도에서도 구호보다 실행, 말보다 책임으로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마치 정치를 처음 시작했을 때처럼 떨리고 설렌다. 정말 잘해보겠다"는 말로 연설을 마무리한 그는, 강원 청년 팝페라 그룹과 참석자들이 함께 부른 '버터플라이' 무대에 함께하며 평창의 기억과 강원도의 '새로운 도전'을 상징적으로 이어 붙였다.

행사장 안팎에는 한병도 원내대표와 권노갑 상임고문, 이광재·최문순 전 지사, 유인태 전 국회사무총장, 김도균 강원도당위원장, 여야 전·현직 국회의원과 강원 지역 위원장 등 각계 인사들이 대거 자리했고, 우원식 국회의장과 정세균·김진표 전 국회의장, 정청래 민주당 대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등은 영상으로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행사 도중 우 전 수석이 이광재·최문순 전 지사와 손을 맞잡고 들어 올리는 장면에서 '이재명계·강원 친문·친노'의 결합이 시각적으로 드러났다는 평가와 함께 정치권에서는 "이재명 대통령의 초대 정무수석이자 민주당 1호 공천자 우상호가 강원에서 존재감을 확인한 자리"라고 입을 모았다.

onemoregiv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특검, 오세훈 징역 1년6개월 구형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김건희 특검팀)이 여론조사 비용을 대납토록 한 혐의로 기소된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 김건희 특검팀은 1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조형우) 심리로 열린 오 시장 등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서 오 시장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추징금 3300만 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오세훈 서울시장이 1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여론조사 대납 의혹 관련 결심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6.17 photo@newspim.com 특검팀은 오 시장과 함께 기소된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에게는 징역 1년, 사업가 김한정 씨에게도 징역 1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객관적 증거들에 의하면 정치자금법 위반이 명백히 입증됐다"며 "피고인들의 주장은 상식과 경험칙에 반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오 시장을 향해 "이 건 범행으로 인한 이익의 최종적 귀속주체임에도 불구하고 범행을 부인하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며 "피고인에 대한 엄중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오 시장은 202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명태균 씨로부터 총 10차례에 걸쳐 여론조사 결과를 받고 후원자 김한정 씨에게 비용을 대신 내게 한 혐의로 지난해 12월 재판에 넘겨졌다. 오 시장은 명 씨와 만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여론조사를 의뢰하거나, 김 씨에게 여론조사 비용 대납을 요청한 적 없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right@newspim.com 2026-06-17 15:27
사진
SK하닉, 100조 주주환원설 선긋기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SK하이닉스가 100조원 규모의 초대형 주주환원 추진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날 해명 공시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기사에 기재된 주주환원 규모 등 구체적인 내용은 검토한 바 없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 이천 본사. [사진 = 뉴스핌DB] 앞서 한 매체는 SK하이닉스가 올해 4분기 자사주 매입과 현금배당 등을 포함해 최대 10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자사주 매입 규모만 약 40조원에 이를 수 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SK하이닉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원론적 입장은 유지하면서도, 보도에 언급된 구체적 규모와 방식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업계에서는 고대역폭메모리(HBM) 호황에 따른 실적 개선으로 주주환원 확대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HBM 증설과 첨단 패키징 투자 등 대규모 자금 수요도 함께 고려될 것으로 보고 있다. kji01@newspim.com 2026-06-17 08:0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