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황세주 경기도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4일 안성 발전 공약을 발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발표된 공약은 한경대학교 의과대학 설립, 도시가스 공급 확대, 금광호수 관광특구 지정 추진, 동안성 체육센터 건립, 경기복지재단 안성 이전 차질 없는 추진 등을 포함한다.

첫 번째 공약인 한경대학교 의과대학 설립에 대해 황 예비후보는 "경기도 의사 수가 인구 천 명당 1.80명으로 전국 평균에 미치지 못하며, 지역 간 의료 격차가 심각하다"며 안성의 의료진 확보 어려움을 지적했다. 그는 "이재명 정부가 공공의대 신설을 추진하는 지금이 경기도 공공의료 기반을 확충할 기회"라고 강조했다.
두 번째 공약인 도시가스 공급 확대에 대해 그는 "안성시의 도시가스 보급률이 80.8%로 낮은 수준이며 일부 지역은 완전히 소외되어 있다"면서 "배관망 확충을 통해 난방비 부담을 감소시키고 에너지 격차를 해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 번째 공약은 금광호수를 중심으로 하는 관광특구 지정 추진이다. 황 예비후보는 "관광산업으로 지정하면 재정적 지원이 가능해져 숙박시설과 편의시설이 확충될 것"이라고 설명하며 "궁극적으로 금광호수를 대표 관광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네 번째는 동안성 체육센터 건립이다. 그는 "현재 체육센터가 부족한 동안성 지역 주민들이 생활체육을 누릴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황 예비후보는 경기복지재단 안성 이전의 차질 없는 추진을 예고하며 "이전 과정의 문제를 경기도와 협의해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 모든 공약은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정책으로 지속적인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하며 향후 추가 공약을 순차적으로 발표할 것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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