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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중동사태' 대응 긴급 회의...주력산업·민생경제 보호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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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이 05일 중동 사태에 따른 긴급 경제 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했다.
  • 포항시는 철강·이차전지 산업의 유가 상승 피해를 최소화하고 중소기업 유동성 지원 및 물가 안정을 추진한다.
  • 비상 대책 상황반을 구성해 기업 피해·물가·에너지·운수 대응반을 운영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비상 대책 상황반 운영...글로벌 위기 속 시민 불안 해소·민생경제 안정 주력

[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포항시가 5일 '중동 사태에 따른 긴급 경제 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비상대책 마련에 나섰다.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이 주재한 이날 회의는 최근 중동 내 군사적 충돌로 국제 유가가 배럴당 10~15%가량 급등하고, 호르무즈 해협의 물류 불안 가중으로 원자재 수입 비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 데 따른 선제 조치이다.

경북 포항시가 5일 '중동 사태에 따른 긴급 경제 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사진=포항시]2026.03.05 nulcheon@newspim.com

포항시는 관련 부서를 긴급 소집해 지역 산업과 민생 경제에 미칠 영향을 사전에 파악하고 선제적인 방어 체계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포항의 주력 산업인 철강업은 제조 공정상 에너지 소비가 많고 수출입 물동량이 커 유가 상승에 매우 민감한 산업으로 현재 원자재 수급은 유지되고 있으나, 사태 장기화 시 해상 운임 상승과 유류 할증료 부담이 중소 협력사들의 경영 악화로 직결될 수 있다. 또 신성장산업으로 집중 육성 중인 이차전지 산업 역시 물류비 및 에너지 비용 상승으로 영향을 받는 산업군이다.

포항시는 원자재 수급 현황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필요 시 수입선 다변화를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특히 자금난이 예상되는 중소기업을 위해 ▲ 긴급 경영 안정보장 규모 확대 ▲ 대출 금리 이차보전 지원 기간 연장 등 유동성 공급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또 생활 물가 안정을 위해 ▲ 유가 급등에 편승한 지역 내 주유소 가격 담합을 차단하고자 경북 주유소 협회 등 유관 기관 협조 공문 발송 및 집중 점검 ▲ 운송업 종사자들을 위한 유류비 보조금의 차질 없는 집행 등을 통해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이와 함께 민생 경제의 핵심 축인 철강산업과 물류 운수업계의 타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 대책 상황반'을 구성하고 ▲ 기업 피해 대응반 ▲ 소비자 물가 대응반 ▲ 에너지 대응반 ▲ 항만ㆍ운수업 대응반 등을 상황 종료 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장상길 시장 권한대행은 "중동 사태는 포항의 핵심 먹거리인 철강과 이차전지 산업에 직접적인 위협이 될 수 있는 사안"이라며 "특히 미국 고관세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철강기업에 어려움이 가중되지 않도록 면밀히 상황을 살피고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장 대행은 또 "시민이 일상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물가 상승 등 실질적인 피해를 막기 위해 정부의 시장 안정화 조치와 발맞춰 지역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가용 자원을 즉각 투입하겠다"고 덧붙였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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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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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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