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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시황] 코스피, 국제유가 급등 충격에 5%대 하락…매도 사이드카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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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일 코스피가 국제유가 급등 여파로 374포인트(6.70%) 하락한 5210.56에 개장했다.
  •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892억원, 7110억원 순매도하며 5% 하락으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 미국-이란 중동전쟁으로 WTI·브렌트유가 배럴당 100달러 돌파하며 시총 상위주 대체로 약세를 보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외국인·기관 매도세 확대…개인 1조 순매수
시총상위주 '약세'...'삼성전자·SK하이닉스' 7%대 ↓
코스닥도 5%대 하락 출발…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9일 코스피가 국제유가 급등 여파로 장 초반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가 지수를 끌어내리며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0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74.31포인트(6.70%) 내린 5210.56에 개장했다. 개인이 1조5555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892억원, 7110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이날 개장 후 5% 하락하며 매도 사이드카(프로그램 매매 매도호가 일시 효력 정지)가 발동됐다. 매도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 최근 월물이 전 거래일 대비 5%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 이상 지속될 경우 발동된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미국과 이란의 중동전쟁으로 WTI 가격이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선 9일 오전 코스피가 전장 종가보다 329.50 포인트(5.72%) 하락하며 5265.37로, 코스닥은 58.19포인트(5.04%) 하락한 1096.48로 거래를 시작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장 대비 15.80원 상승한 1492.20원에 주간거래를 시작했다. 2026.03.09 yym58@newspim.com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체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7.55%), SK하이닉스(-7.25%), 현대차(-8.50%), 삼성전자우(-7.27%), LG에너지솔루션(-4.11%), 삼성바이오로직스(-5.84%), SK스퀘어(-8.50%), 기아(-8.32%) 등이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2.36%), 두산에너빌리티(0.61%) 등은 상승하고 있다.

국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한 점도 투자심리를 압박하고 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한국 시간 기준 이날 오전 국제유가 기준물인 브렌트유와 서부텍사스산원유(WTI)가 모두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섰다. WTI는 2022년 7월 이후 처음으로 100달러를 상회했으며, 브렌트유는 전장 대비 약 10% 급등해 배럴당 102.20달러를 기록했다.

김준영 iM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증시 중 최고 수익률을 기록해온 한국 증시는 현재 가장 큰 역풍에 직면해 있다"며 "단기 급등에 따른 변동성 확대와 신흥국 자금 이탈 가능성, 미국 고용 둔화 등이 동시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반도체 업황에 대해서는 비교적 낙관적인 전망이 유지되고 있다. 김 연구원은 "유가 상승 영향은 제한적이며 전쟁 국면이 진정될 가능성에 대한 헤지가 필요하다"며 "단기 변동성은 있겠지만 반도체 이익 상향 사이클 자체는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같은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62.03포인트(5.37%) 내린 1092.764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80억원, 272 순매수하고 있으며 외국인이 81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 역시 대체로 하락세다. 에코프로(-1.94%), 알테오젠(-3.89%), 삼천당제약(-4.19%), 레인보우로보틱스(-6.37%), 에이비엘바이오(-2.15%), 리노공업(-5.59%), 리가켐바이오(-4.52%), HLB(-3.05%) 등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에코프로비엠(1.23%), 코오롱티슈진(2.48%) 등은 상승하고 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6.6원 오른 1493.0원에 출발했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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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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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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