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정책·서울 복지

속보

더보기

정은경 복지부 장관 "코로나19 백신 이물 관리 미흡…국민께 송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1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코로나19 백신 오염 의혹과 관련해 감사원 지적에 대해 송구하며 책임을 무겁게 인식하고 있다고 했다.
  • 질병청이 의료기관으로부터 접수한 1285건의 백신 이물 신고를 식약처에 통보하지 않았으며 제조사에 이물 신고 후 회신받는 과정이 지연돼 동일 제조번호 백신이 계속 투여됐다는 지적을 받았다.
  • 정 장관은 조사 결과 회신 기간 단축 등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며 질병청과 식약처와 협의해 국가방역시스템을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복지위, 코로나19 백신 이물 접종 논란 질타
식약처 통보 패싱 지적…"미흡한 부분 있어"
"백신 원액 문제 아냐…이물 백신 접종 안 해"
"질병청·식약처 협력 강화…시스템 강화할 것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논란이 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오염 의혹과 관련해 "감사원이 지적 주신 것처럼 부족하고 미흡한 점에 대해 방역 책임자로서 국민께 송구하다"며 "책임을 무겁게 인식하고 있다"고 했다.

정 장관은 10일 오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코로나19 백신 오염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안상훈 국민의힘 의원은 "(정 장관은) 코로나 당시 질병관리청장·중앙방역대책본부장 겸 예방접종추진단장으로서 코로나 대응 총괄책임자 역할을 했다"며 "질병청은 이물 신고가 접수되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제조사에 동시에 알리고 식약처는 중대 결함이 의심되면 제조사에 조사를 지시하게 돼 있는데 질병청은 코로나19 기간 중 의료기관으로부터 1285건의 백신 이물 신고를 접수했지만 식약처에 통보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5.11.20 pangbin@newspim.com

정 장관은 이에 대해 "식약처와 만든 공동지침에 의하면 식약처로 통보하게 돼 있는데 통보가 제대로 이행되지 않았다"며 "그 부분은 미흡한 점이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안 의원은 이어 "질병청은 규정대로 직접 재조사에 이물 신고를 했다고 얘기하는데 제조사에 이물 신고를 하고 결과 회신받는 과정이 하세월로 진행됐다"며 "해당 백신과 동일한 제조번호 백신이 계속 국민에게 투여됐다"고 지적했다. 그는 "2022년 3월 17일에 이물신고가 들어왔는데 4월 19일에 제조사에 전달되는 일이 벌어졌다"며 "그 동안에 동일 제조번호 백신 접종은 계속됐고 회신은 접종이 끝난 다음에 받게 됐다"고 비판했다.

정 장관은 "조사 결과를 회신받는 기간이 많이 소요된 상황"이라며 "기한을 정하고 단축하는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백신 원액을 제조하는 제조 공정상의 문제는 아니고 바이알에 담는 과정에서 문제거나 사용할 때 생긴 문제"라며 "이물이 신고된 백신은 의료기관이 육안으로 확인해 접종에 사용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안 의원이 이에 대해 "백신의 이물이 확인되면 접종 보류하는 것이 기본 원칙"이라며 "2020년에 인플루엔자 백신에서 이물 신고가 들어오자 식약처는 동일 제조번호 백신 61만개를 회수 조치했다"고 반박했다. 그는 "접종률을 채우는 것에만 혈안이 된 것으로 보인다"며 "국민 안전을 뒷전에 놓은 것이 분명하다"고 받아쳤다.

정 장관은 "감사원이 지적 주신 것처럼 부족하고 미흡한 점에 대해 방역책임자로서 국민께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책임을 무겁게 인식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위기 대응하면서 부족한 부분들이 있었고 모두 개선해 방역 대응할 때 차질 없게끔 질병청과 식약처와 협의해 국가방역시스템을 강화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sdk199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펜싱 구본길, 25년 선수 생활 마침표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전설 구본길(37)이 2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구본길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25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구본길. [사진=대한체육회]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구본길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출전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8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구본길은 18년간 한국 남자 사브르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한때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2012 런던,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를 이끌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에서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단체전에서도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은 6개다. 남자 수영 박태환, 여자 펜싱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 4개를 차지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7개와 단체전 10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구본길은 지도자 등 새로운 역할을 통해 한국 펜싱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5 14:42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