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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오브신세계 헤리티지, 'iF 디자인 어워드' 2개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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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백화점이 12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두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 한국적 미감을 살린 '하우스오브신세계 헤리티지' 인테리어와 브랜딩 디자인으로 인정받았다.
  • 전통 유산 재해석 공간이 글로벌 심사위원 호평을 얻으며 문화 명소로 자리 잡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한국 미감 재해석'으로 차별화...디자인 역량 입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신세계백화점이 한국적 미감을 살린 디자인을 앞세워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를 거머쥐었다.

신세계백화점 본점 더 헤리티지 5층에 위치한 '하우스오브신세계 헤리티지'가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이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인테리어 아키텍처 부문(Installation Category)과 브랜딩 &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Branding Category) 본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본점 더 헤리티지 5층에 위치한 '하우스오브신세계 헤리티지'가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이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인테리어 아키텍처 부문(Installation Category)과 브랜딩 &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Branding Category)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신세계백화점 본점 더 헤리티지 5층에 위치한 '하우스오브신세계 헤리티지' 전경. [사진=신세계 제공] nrd@newspim.com

1953년 시작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레드닷,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디자인 분야 최고 디자인 상이다. 이번 2026년 대회에는 전세계 68개국에서 참가했다.

이번 공모전에 신세계는 ▲한국 문화유산을 재해석한 전시 및 디저트살롱 공간 디자인과 ▲한국 전통 소재·공예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브랜딩 디자인을 출품했다. 인테리어 아키텍처 부문에서는 '유산을 엮다(Weaving Heritage)'를 주제로 한 전시와 디저트살롱 공간을 세계에 선보였다.

1935년 준공된 옛 제일은행 본점을 복원하고 한옥 중정 구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간으로, 역사적 유물과 전통·현대 느끼며 관람객이 온전히 머무를 수 있는 문화 공간 모델이 됐다.

특히 재료, 장인 정신, 라이프스타일이 어우러진 공간으로서 신세계의 '환대 정신'을 현대적 언어로 구현했다는 점이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브랜딩 &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는 한국 전통 소재의 현대적 진화를 탐구한 브랜딩 디자인이 수상했다.

그래픽 디자인, 전시물, 자체 브랜드(PB) 제품 등 모든 결과물은 기록물로서의 역할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졌다.

볏짚·한지·모시 등 전통 재료와 장인 기법을 패턴, 패키지, 인쇄물로 확장시키는 작업을 선보였고 장인과 고객을 연결해 전통을 동시대적 라이프스타일 속 살아있는 '경험'으로 살려냈다는 점에서 국제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이끌어냈다.

최근 테크·산업 디자인 중심의 출품작이 강세를 보이는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한국 전통 공예를 기반으로 한국적 미감을 살린 공간과 브랜딩이 본상을 수상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또한 하우스오브신세계 헤리티지는 지난해 4월 오픈해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까지 총 4개 국제 어워드 총 6개 부문에서 수상하며 디자인 영역에서 한국 전통 미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있다.

하우스오브신세계 헤리티지는 오픈 이후 5만명 넘는 내외국인 방문객이 찾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지난 7일부터는 헤리티지의 기록을 담은 전시 <잇다, 짓다: Heritage Archives〉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한국의 생활 문화에서 비롯된 재료와 공예 기술을 조명하며, 서신정, 이인진, 한창균, 조대용, 박성극, 김태연 등 작가와 장인들과 함께 연구 개발해 온 과정들을 작품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경은 하우스오브신세계 크레이티브 디렉터는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은 한국의 미감을 승화한 하우스오브신세계 헤리티지의 승부수가 글로벌 무대에서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신세계는 문화적 콘텐츠를 살려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r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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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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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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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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