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이종범 전 경남 사천시의회 부의장이 오는 6·3 지방선거에서 경남도의원(사천시 제1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종범 전 부의장은 13일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천의 새로운 도약과 변화를 위해 경남도의원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10여 년 동안 사천의 미래를 고민하며 사천시장 출마를 준비해 왔고, 지역 곳곳을 찾아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사천의 발전 방향을 고민해 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치의 현실 속에서 고민과 좌절의 시간도 있었지만 지역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마음만은 내려놓을 수 없었다"며 "시민들의 조언과 뜻을 깊이 새기며 초심으로 돌아가 도의원 선거에 출마하기로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도정의 중심에서 사천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경남도의 예산과 정책을 사천으로 연결해 지역 산업과 농어업, 지역 경제를 실질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전 부의장은 사천 발전을 위해 ▲우주항공 산업과 지역경제 연계 ▲농어업 경쟁력 강화 ▲해양·농어촌 관광 활성화 ▲도시 인프라 및 정주 환경 개선 ▲고령화 대응 복지·교육·문화 인프라 확충 등을 정책 공약으로 제시했다.
그는 "정치는 권력이 아니라 책임"이라며 "시민의 신뢰를 가슴에 새기고 원칙 있는 정치와 책임 있는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발로 뛰는 정치로 사천의 변화와 발전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읍면지역 정주 환경과 관련해 어떤 인프라 확충이 시급하다고 보는지의 질문에 읍면 서부지역 중심으로 생활 기반시설 확충이 필요하며, 특히 곤양·서포 국지도 58호선 조기 개통이 시급하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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