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스핌] 이형섭 기자 = 인구보건복지협회 강원지회는 지난 13일 오전 '2026년 성·생식건강증진사업' 제1차 실무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효과적인 운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회의에는 인구보건복지협회 강원지회 허관용 본부장과 강원특별자치도청소년성문화센터 김태연 센터장 등 실무진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찾아가는 성·피임교육의 질 향상을 위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세계 피임의 날을 계기로 한 캠페인 협업 방안 등을 중점 논의했다.

성·생식건강증진사업은 청소년·성인·장애인을 대상으로 성·피임교육과 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해 건전한 성 가치관을 형성하고 효과적인 피임에 대한 지식을 제공함으로써 원치 않는 임신을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를 통해 성적 자기결정권과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건강하고 안전한 임신·출산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허관용 인구보건복지협회 강원지회 본부장은 "성적자기결정권을 기반으로 한 대상자별 맞춤형 성·피임교육과 캠페인을 통해 책임있는 성 행동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건강하고 안전한 임신·출산을 도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강원지회는 강원특별자치도청소년성문화센터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학교·지역사회 현장에서의 찾아가는 교육과 캠페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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