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중국

속보

더보기

美 군함 파견 요청에 中 "한국·일본은 가능할지 몰라도 중국은 불가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4일 중국을 포함한 5개국에 호르무즈 해협 안정을 위한 군함 파견을 요구했다.
  • 중국 정부와 매체들은 미국의 요청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전쟁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 중국 전문가들은 정치적 수단을 강조해온 중국의 입장상 군함 파견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평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4일(미국 현지 시간) 중국을 포함한 5개국에 이란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대응할 군함 파견을 요구하자, 중국 내에서는 '중국은 결코 파견 요청에 응하지 않을 것'이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우선 주미 중국 대사관 대변인은 이에 대해 "중국은 즉각적인 적대 행위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며 "모든 당사국은 안정적이고 방해받지 않는 에너지 공급을 보장할 책임이 있다"고 발언했다. 이는 중국이 미국의 군함 파견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임을 시사한다.

중국 내 매체와 전문가들 역시 미국의 파견 요청은 받아들일 수 없는 요구 사항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관영 글로벌타임즈는 16일 논평 기사를 통해 "미국이 전쟁을 시작했지만 끝낼 수 없는 상황에 몰리자 타국을 전쟁에 끌어들이고 있다"며 "애초에 호르무즈 해협 위기를 촉발한 자는 누구이며, 여전히 이란을 폭격하고 있는 나라는 누구인가"라고 비판했다. 매체는 이어 "호르무즈 해협 긴장 고조의 원인은 해군력 부족이 아니라, 현재 전쟁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라며 "해협의 안전 보장은 총성이 멈추는지에 따라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중국의 한 군사 평론가는 "그동안 중국은 중동 문제 해결책으로 정치적 수단을 강조해 왔으며, 트럼프 대통령이 제시한 군함 파견은 중국이 말해온 정치적 수단에 해당하지 않는다"라며 "중국은 이란 군사력과의 충돌을 원치 않는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 일본, 영국, 프랑스 등은 그렇게 할 수 있겠지만 중국은 파견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뤄밍후이(駱明輝) 싱가포르 남양공대 교수는 "중국은 그동안 미국의 군사 공격을 비판해 왔기 때문에, 중국이 미국의 요청대로 군함을 파견하면 곤란한 상황에 처하게 될 것"이라며 파견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평가했다.

중국의 관영 신화사 계열의 시사 평론 SNS 계정인 뉴탄친(牛彈琴)은 "미국이 중국에게 뒷수습을 부탁하고 있다"며 "미국의 목표는 이란 정권 전복이 아니라 이제는 호르무즈 해협 안정이 됐다"고 비꼬았다. 뉴탄친은 "중간선거를 앞두고 다급해진 트럼프 대통령이 5개국에게 전쟁 동참을 요구해 왔다"고도 평가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14일 트루스소셜에서 "여러 국가, 특히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시도로 영향을 받는 국가들은 미국과 함께, 해협을 개방되고 안전하게 유지하기 위해 군함을 보낼 것(will be sending War Ships)"이라며 한국, 중국, 일본, 프랑스, 영국 등 5개국에 해군 전력 파견을 요구했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갈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공언하자 루오지아산(Luojiashan) 유조선이 오만 무스카트에 정박해 있다. (2026년 3월 7일, 오만 무스카트) [사진=로이터 뉴스핌]

ys174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