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청와대·감사원

속보

더보기

李대통령 "내일부터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실시…전기요금은 유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을 앞두고 주유소의 적극적 협조를 당부했다.
  • 대통령은 중동 위기 장기화에 따라 공공부문 차량 5부제 실시와 국민의 에너지 절약 동참을 요청했다.
  • 한전 부채 200조 상황에서 전기요금 인상을 최대한 피하되 국민의 전기 사용 절감을 거듭 부탁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청와대에서 2차 비상경제점검회의 주재
"공공, 차량 5부제 솔선수범…담합 용납 못해
전기 절감 등 국민들도 협조 부탁"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27일부터 시행되는 석유 2차 최고가격제와 관련해 일선 주유소 역시 제도의 취지에 부합하는 가격 책정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2차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주재하며 "중동 지역 위기가 한 달 가까이 이어지고 있지만, 향후 사태가 어떻게 진전될지 예측하기 어렵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24일 청와대 본관에서 1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국무위원들과 토론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이 대통령은 "공공부문은 차량 5부제를 비롯해 솔선수범해야겠고, 국민 여러분께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에너지를 절약하는 등 일상 속 작은 실천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요청드린다"라며 "공동체 위기를 틈타 담합, 매점매석 등으로 부당이익을 취하는 행위는 결코 용납될 수 없다. 정부는 앞으로도 무관용 원칙에 따라서 엄정하게 대응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 대통령은 전기 요금도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전기는 한국전력공사가 독점 공급하고 있다. 즉, 반대로 이야기하면 정부가 100% 책임지고 있는 구조"라며 "전기 요금은 웬만하면 변경하지 않고 유지하려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전기 요금을 이대로 유지할 경우 적자폭이 엄청나게 늘어날 수 있다"며 "전기 요금을 올리지 않고 과거에 묶어두니 전기 사용이 오히려 계속 늘어나거나 유류 대신에 전기를 쓰는 상황이 발생하겠다. 그러면 손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문제가 될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6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성 열린 제2차 비상경제점검 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3.27 photo@newspim.com

이에 이 대통령은 "정부 재정손실도 문제고, 과도한 에너지 낭비 또는 절감하지 않는 문제도 생길 수 있다"며 "우리 국민 여러분께서 전기 사용이나 이런 점에 있어서 좀 절감할 수 있도록 각별히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부탁했다.

이 대통령은 "한전 부채가 200조라고 한다. 그래서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에너지 절감, 특히 전기 사용 줄이기에 많이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거듭 부탁했다.

이 대통령은 "국제에너지기구가 이번 위기를 '1970년대에 있었던 두 차례 오일쇼크, 2022년에 있었던 러-우 전쟁 충격을 합친 것만큼 심각하다'고 평가했다"며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복잡하게 얽힌 글로벌 공급망 속에서 위험의 위치와 파급 정도를 정확하게 짚어내는 것이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여러 차례 강조한 것처럼 위기 상황은 정부의 진정한 실력을 가감 없이 드러내는 시험대라고 할 수 있다"며 "정부의 실력, 즉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이번 위기는 특정 국가의 위기가 아닌 전 세계가 함께 겪고 있는 공동의 도전"이라고도 했다.

pcja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인터넷은행 신용대출 빗장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인터넷전문은행 3사가 일제히 신용대출 조이기에 나섰다. 금융당국의 신용대출 관리 강화 주문에 따라 시중은행에 이어 인터넷은행까지 나선 모습이다. [이미지=뉴스핌DB] 16일 카카오뱅크는 오는 22일부터 마이너스 통장 대출 한도를 최대 1억원으로 축소한다고 밝혔다. 약정액 5000만원 이상인 마이너스 통장의 대출을 연장할 때도 최근 6개월간 한도 사용률이 20% 이하인 경우 그 한도를 최대 20%까지 감액키로 했다. 케이뱅크는 이날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신규 마이너스 통장 개설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 고액 연봉자에 대한 신규 신용대출 한도도 축소할 예정이다. 토스뱅크는 신용대출 최대 한도를 기존 3억원에서 1억원으로 낮추고 마이너스통장 한도를 5000만원으로 조정할 예정이다. 마이너스통장을 5000만원까지 이용 중인 고객은 추가 신용대출을 최대 5000만원까지만 받을 수 있게 된다. 적용시기는 조율 중이다. 한편 시중은행은 지난주 신용대출 규제 방안을 잇따라 내놓은 바 있다. KB국민은행은 이날부터 마이너스 통장 신규 개설 한도를 5000만원, 이를 포함한 신용대출 신규 한도는 1억원으로 제한한다. 하나은행은 지난 12일부터 고액 연봉자 대상 신규 신용대출 한도를 1억원까지로 축소했고 우리은행도 같은날 비대면 신용대출 갈아타기 상품 접수를 중단했다. 신한은행은 비대면 신용 대출 하루 한도를 정해서 운영하고 있다. romeok@newspim.com 2026-06-16 11:01
사진
김명수 前 합참의장 영장 기각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15일 기각됐다. 반면 함께 영장이 청구된 전직 합참 수뇌부 3명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부동식 서울중앙지법 내란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내란중요임무종사 등 혐의를 받는 김 전 의장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열고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12·3 비상계엄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15일 기각됐다. 사진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전경. [사진=뉴스핌DB] 반면, 이재식 전 합참 전비태세검열차장, 정진팔 전 합참 차장, 김흥준 전 육군본부 정책실장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부동식 부장판사는 김 전 의장에 대해 "주된 범죄 혐의에 대해 다툼의 여지가 있어 방어권 보장의 필요가 있다"며 "도망·증거인멸 염려가 없다"고 설명했다. 나머지 피의자에 대해선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종합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9일 12·3 비상계엄 당시 합참 지휘통제실에서 내란 상황을 파악하고도 제지하지 않고, 계엄사령부를 함께 구성해 내란에 가담한 혐의로 김 전 의장 등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들은 모두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전 의장은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군 작전 지휘권을 가진 합참의장으로서 국회 병력 투입 등을 제지하지 않고, 계엄 상황을 지원하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 종합특검은 김 전 의장이 계엄 선포 직후 특수전사령부와 수도방위사령부 등에 '계엄사무를 우선하라'는 취지의 단편명령을 내림으로써 계엄에 관여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단편명령은 부대 행동 지침 등을 담은 간략한 작전명령이다. 종합특검은 합참 참모들이 계엄의 절차적 문제와 국회 병력 투입의 위법 소지를 제기했음에도 김 전 의장 등이 이를 제지하거나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에게 병력 철수를 건의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김 전 의장 측은 혐의를 부인하는 입장이다. 김 전 의장 측 변호인단은 지난 1일 "국회로 출동한 병력은 김 전 의장의 상관인 국방부 장관의 지휘를 받고 있어 당시 김 전 의장은 작전지휘권을 행사할 수 없는 상태였다"고 밝힌 바 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6 07:5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