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대구시는 26일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을 위해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사업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 만 9~24세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지원 대상자가 신청 가능하며 연 16만 8000원을 일괄 지급한다.
- 바우처는 국민행복카드로 지정된 온·오프라인 유통점에서 생리용품 구매에 사용할 수 있으며 연말까지 모두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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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복지센터·복지로에서 '바우처+카드' 한 번에 신청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 = 대구광역시는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사업' 신청을 받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대구시에 거주하는 만 9~24세(2002.1.1.~2017.12.31. 출생) 여성 청소년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 급여 수급자와 법정 차상위계층, 그리고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지원 가구 중 하나에 해당하면 신청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신청 시기와 관계없이 연간 총 16만 8,000원의 지원금이 1회 전액 지급된다. 특히 바우처 신청 시 전용 결제 수단인 '국민행복카드' 발급까지 한 번에 신청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간소화해 이용자의 편의를 높였다. 바우처 신청은 청소년 본인 또는 부모, 가족이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누리집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만약 가족이 신청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해당 청소년의 실질적인 양육자(청소년복지시설장, 위탁가정의 위탁모 등)가 대리 방문해 신청하는 것도 가능하다. 지원받은 바우처는 청소년 본인 또는 보호자 명의의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카드사별로 지정된 온·오프라인 유통점에서 생리용품을 구매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해당 연도 바우처는 올해 12월 31일까지 모두 사용해야 한다.
박윤희 대구광역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 물품 지원을 넘어 청소년들의 건강한 일상을 보장하는 최소한의 사회적 안전망"이라며 "매년 정책이 개선되고 있는 만큼, 대상 청소년들이 신청에 그치지 않고 연말까지 바우처를 적극 활용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yrk525@newspim.com












